신종 보이스 피싱 사례 입니다. 김미영 팀장은 가석방됐는지 아직도 있네요 ㅋㅋ
전화가 울립니다.
- 여보셔요
- 000 고객님, 노떼카드 김미영입니다
- 와 그런디요?
- 저희 카드사에서 송금착오로 000고객님 계좌로 1000만원이 잘못 송금되었습니다.
- 우짜라꼬요?
- 계좌확인해 보시고요... 제가 불러 드리는 번호로 송금 부탁드립니다.
- 이에 따르는 수수료는 즉시 송금해 드리겠습니다,
내 계좌를 확인해 보니, 아~ 진짜로 1000만원이 입금되어 있는게 아닌가.
송금자는 노때카드사다.
이거... 내돈이 아니니 당연히 돌려보내 줘야지....
불러준 계좌로 인터넷 뱅킹을 하려는.... 순간~!
옆에 있던 직원왈, "일단 카드사에 전화해 보는게 조치않냐..." 한다
이거 모..., 의심할 여지가 있나, 남의 돈, 보내줘야지~
아, 그래도 일단 확인해 보시라니깐요~!
그래 확인해보자, 에, 또~~ 1577-0000 - 노떼카드지요?,
000고객인디요... 거시기, 내 한테 송금한게 있다는데...우에된거요..?
주민번호 불러주고,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수화기 저편에서 들려오는 소리
- 아, 고객님이 오전에 신청하신 대출금입니다.
- 오잉~! 웬 대출~??
- 고객님이 신청하셨잖습니까요? 와우~~~!
바로 신종 버젼의 전말입니다. (실제상황 이었습니다)
내 정보를 바탕으로 대출을 신청하고, 입금이 되면, 위와 같이 잘못 보낸게 있으니 돌려달라....
착한 마음으로 남의 돈, 주인한테 돌려 주는 순간, 호구가 되는 것이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