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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범 조심하세요... 한번쯤 읽어주시길

이지영 |2011.09.08 23:06
조회 165 |추천 0

[이지영, 본명 아닙니다 닉입니다 닉.]

 

 

안녕하세요. 요즘 유괴범 많다고, 조심해라고 부모님께서 늘 말씀하시죠?

 

 

그 아저씨가 정말 납치를 생각으로 했는진 모르지만, 제 경험담을 한번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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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쯤이었나?

 

 

울엄마 블투 살거라고 난 차에서 열심히 맥도날드 감자를 먹으면서 앞 가게간 엄말 기다리구 잇었음.

 

 

근데 누구드라 내 아는 분 닮고 머리에 비니 쓴 아저씨가 차 문두드리면서

 

 

"니 왜 여기있노? 야 ! 야 !"

 

 

하면서 문을 열씨미 두드리시는거임.

 

 

난 개 쫄았음.

 

 

그 아저씨는 내 주위에서 문 두드리고 갈 생각을 안했음.

 

 

그래서 내가 쫄아가꼬 진짜 쾌속으로 빛의 속도로 엄마가 블투 보고 있는 가게들어갓음.

 

 

근데 나는 그 아저씨가 차 빼달라는 줄 알고 엄마한테 차 빼달라고 한다고 말했음.

 

 

그래서 엄마가 "그래그래"하다가 나보고 "니 왜 거깃는데!" 하는 아저씨를 보게됬음.

 

 

엄마가 열라 예리한 눈으로 아저씨를 딱 째려봣음.

 

 

그러니까 아저씨가 내 눈에 보일 정도로 흠칫하더니 "죄송합니다, 아는 아이로 착각했어요."

 

라고 했음.

 

 

차에 타니까 엄마가 "니 데려갈라고 했나봐" 라고 말해서 조카 섬뜩했음.

 

 

엄마가 앞으로 조심하라고 했음. 내 나이는 장기 빼서 직인다고. 그리고 이런 일 또 있을 지 모른다고.

 

 

그래서 아직까지 난 어른들 같이 없으면 혼자 안있음.

 

 

나도 무서워서 못잇음 ㅠㅠ

 

 

그래도 쬐끔 친한 친구 둘이랑은 '셋이니까' 놀러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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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0-

 

 

 

꾸며낸 이야기가 아닌 제가 직접 겪은 실.화 구요.

 

 

전 아직까지두 섬뜩하답니다 ^^;

 

 

그때 따라갔으면 살아있더라도 장기 없거나 술집팔려갔겠죠.

 

 

알고보니 제 작은 고모도 지하철역에서 그래가지고 잡혀갈뻔한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세상 참 무섭네요.

 

 

 

조심하세요.

 

 

 

 

 

[Ps: 이번에 부산 mbc [파워콘서트] 하는데보러가시는분? 티켓 주실 분 없나용 ㅠㅠ 1인 2매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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