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살 여자고요 너무무서워서 어떻게 할지몰라서 글이라도 쓸께요..
제가 어제학교갓다와서 8시쯤에 너무졸려서
잘려고 누웟거든요?
잘자고잇는데 게속 진동이울리는거에요
이때가 한 새벽3시엿어요
그래서 바로받앗죠 번호도확인안하고
"야 자나" - 남자
"누구세요.." - 글쓴이
"자냐고" - 남자
게속 이러는거에요ㅠㅠ; 짜증나서 번호를 확인할려고
화면을 봣는데 발신제한으로 온거에요
장난인거 같길래
"자는데 니누군데?" - 글쓴이
"내가 누군지알면 내랑사귈수있나" - 남자
이러는거에요;ㅋ
"내가 니누군지알고 사귀는데" - 글쓴이
"내가 말해줄테니까 사귈래?" - 남자
"니 발제로 전화하지말고 니번호로 똑바로전화해라" - 글쓴이
제가 짜증나서 정색하면서 말햇거든요..
"야 내니진짜 좋아한다고" - 남자
"뭐어쩌란건데" - 글쓴이
ㅋㅋㅋ진짜어이가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답식으로 말햇음
장난인것도 잘알고잇엇고..
근데 내가 말도 안하고잇엇는데..
"영희야" - 남자
이러는거임
영희 = 글쓴이이름
내이름을 알고잇다는거잖아요ㅠㅠㅠ..
"뭐라고? 니내이름 어떻게아는데;" - 글쓴이
"안다.. 니 어디사는지도 다아는데ㅠㅠ" - 남자
이러면서 우리동네를 말하는거에요
자기가 나랑 동갑인것도 말해주고;
지동네도 말해주는거에요ㅋ
제가 그동네에 아는사람없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무서워서
"야 나끈는다" - 글쓴이
"지금 전화끈으면 다시는 전화안할꺼디" - 남자
근데 지금끈으면 누군지 확실히 모를꺼같은거에요
그래서 안끈을려고햇는데
일단 컴퓨터킬려고
막움직이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핸드폰을 ㄲ떨어뜨린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폰이 꺼진거에요^^;
진짜.. 다행인건가 싶기도햇는데
일단 핸드폰을 다시켯어요
근데 통화목록에 ;;;;
발제로 전화왓다는 흔적이
없는거에요..
진짜 무서웟거든요;
막 친구들한테 연락해도 자느라 전화도안받고
네톤 켯는데 제친구한명이랑 어떤오빠야가 들어와잇는거에요
근데 그오빠야랑 저랑 ;;; 좀친한 사이엿거든요 장난으로 사귀자 이런것도 하는
그런사잌ㅋㅋ..
근데
제가 그오빠야인거같애서
"오빠야 맞제ㅡㅡ" - 글쓴이
"뭐가" - 오빠
"전화" - 글쓴이
"어 ㅋㅋㅋ내맞다" - 오빠
ㅡㅡ..짜증나서 막
ㅋㅋㅋㅋㅋㅋㅋㅋ폭풍짜증냇는데
"아 걍알바 끝나고 전화해본거다"
이러는거에요;
알바가 새벽세시에 끝날일은 없잔아요ㅠㅠ..우리나이에
그래서
"알바가 새벽세시에 끝나나?" - 글쓴이
"아니 열한시;" - 오빠
..ㅋ...제가 전화내용 다말해줫는데
오빠야가 아니라는거에요;
통화목록 보니깐 오빠야가 11시에 전화온게 잇고
결국 발제는 오빠야가 아닌거잔아요
진짜 ㅡㅡ솔직히 발제로 전화온 그사람이 전화에
막 야한말도 하고ㅡㅡ
내가 자고잇다니까
남자랑 자고잇냐면서 그런말도 햇거든요
아진짜 짜증나고 솔직히 무섭기도한데;
통화내역이 안뜰수도잇는거에요?..
진짜 너무무서운데 어떻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