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의심하지않고
쭉 믿고 사겨왔는데요.
만나게되면서
좀 이상하다싶은 행동이 툭툭튀어나와서
의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지갑에 전 여친이자 전부인 사진을 지갑 안 보이는 곳에
깊숙히 넣고 다니더라구요
첨에는 주민등록증에 넣는 곳에 넣었던거 같은데
나볼까봐 옮겨놓은 것 같아요.
후 민증사진놓는데는 부적인가?이거랑 제사진만있구요.
지갑 깊숙힌는 그여자랑 오빠민증이있네요..
아..
이럼 이 여자 못잊은 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 사람은 처음만나봐서
상처가 깊은 사람 같은데..
제가 정말 감싸주고 잘해주고 노력 많이하는데요..
그사람의 마음은 차가운 얼음같아요.
겉으론 웃 고있지만
마음은 하염없이 아파만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있어요.
며칠전엔 저랑 행복하게 보낸 시간들 마저도
즐겁게 보낸시간마저도
즐겁지않앗다하네요.
사람들과 함께 웃고 떠는 것도
다 거짓이라고 말하네요.
자기는 사는 의미가 없다고.
(제가 옆에있는데도 말이죠.)
원래 내 인생 자체가 재미가 없다네요..
또한
아빠가 되겠다는 말은 한번도 안하고
나를 잘 책임질 수 있게
경제력만 갖추려고 하네요.
그리고 내가 잘 살게만되면
자기는 옆에 없어도 되는 것처럼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해요 늘..ㅡㅡ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전 그런 줄 알았는데
마음속에서 그여자가 있는 것 같아
넘 괴롭네요.
그 여자 지키지못해서 상처받은 거 같고..
죄책감느끼는 것 같고..
정말 제 자신에게 매우 회의감이 듭니다.
내생활도 거의없고
오빠한테 맞춰가면서 만나는데,
사랑하는사람이 마음이 많이 뒤틀려있고
부정적이 생각만하고,
모든게 가식적으로 한것이엇다는게
첨엔 화가났지만 지금은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픕니다.
제가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기에
더 감싸주고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해주고,
웃음짓게도 하는데...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질문의 요점은
10년전에 헤어졋다는 부인사진..
저랑 사귄지 1년다되가는데요
저 처음 만날 때부터 지금까지 사진안보이는 곳에 넣고 다녀요
또한 내가 지갑볼려고 하면 그부분만 꽉잡더라구요 ㅡㅡ
어떻게 나한테 사랑하다고 말해놓고
다른여자사진을 버젓히 넣고 다니는지..
그리고 핸폰전화부에
그 여자 가족들 전화번호 아직까지 저장다되있고..
참, 주변 지인들한테는 결혼할 사람이라고 말하긴하는데,
본 고향 사람들한테는 절 숨기려고 하더군요..
이사람에겐 전 그냥
그 아픔을 옆에서 달래주는 여자일 뿐일까요??
폭넓은 시야로 충고와
조언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