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눈팅하다보니 음슴체 뭐 그러든데 그런거 잘몰라서 그냥 씁니다
창원에서 거주하는 25살 흔하디 흔한 걍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흔한 남자인간입니다.
오늘 아침8시 비행기로 여동생이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서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새벽부터 김해공항에 가게되었습니다.
처음 가는 해외라서 그런지 3시간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된다고 부산을 떨어서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김해공항국제선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생각대로 너무 일찍도착하는 바람에 공항 대합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있었는데 출입구에서 여행객으로 보이는 한무리가 보였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주머니들 그리고 저와 비슷한 또래의 젊은 여자분 세분
가족, 친척끼리 단체로 여행을 가는듯해보였습니다
본론만 말씀드리면 거기 계시던 분중에서 한분에게 마음이 갔습니다
완전 훅~갔습니다
아직까지 정신이 없습니다 밤새고있다가 공항갔다와서 피곤한데도 머리에 그분얼굴이 자꾸떠올라서 설레서 잠이 오지가 않습니다
당시에는 용기도 없었고 옆에 가족분들 계신데 다가가서 말걸기도 쫌 그렇고 해서 그냥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그분이 보진 않을까 그분이랑 같이 계시던 다른분이 판을 보지않을까 해서 이렇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글을 씁니다
제가 아는것이라곤
1. 오늘 공항에서의 옷차림등의 인상착의 (키는 165~170사이, 머리는 묶었고 크고 순하게 생긴 눈,분홍색 속이 보이는 상의,안에는 검은 나시,데님 재질의 핫팬츠,검은색 가죽재질의 숄더백?크로스백?)
2. 가족,친척으로 보이는 분들과 여행을 가신다는것
3. 오늘 9월11일 오전 8시 20분 베이징행 비행기를 타시는것(추측)
4. 얼핏들은 이름이 다혜?(추측,일행분중에 남자분이 핸드폰을 건네면서 "다혜야, OO서 전화오면 꼭받아라"라고 한것 같음)라는것
5. 국제선 2번 게이트 중앙 안내소 옆에서 가족들과 있으셨고
6. 중간에 캐리어를 열어서 신고있던 웨지힐?을 플랫슈즈로 갈아신으신것
정도 입니다
혹시나 거기 같이 계셨던 분이 보실까봐 제 인상착의도 남깁니다
1. 키 175, 검정뿔테안경착용, 진한회색긴팔 티,스키니진,흰색 신발
2. 손에 핸드폰과 지갑을 들고 중앙안내소&2번게이트근처에서 얼쩡거림
3. 일행은 어머니와 여동생인데 둘다 흰색 상의를 입고있었음
장소가 김해공항이고 일행분들이 경상도 사투리를 쓰시는것으로 봐서 부산,경남 분이신것 같습니다
혹시나 그분이시거나 그분을 아시거나 그분이랑 연관이 있다고 하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면 내가 20대 초중반에 부산,경남권에 사는데 내친구중에 키크고 늘씬하고 인형처럼 이쁘장하게 생긴 다혜라는 친구가 있는데 가족들끼리 중국여행간다더라 라는 소식을 들었다던지 하는거 말입니다.
그럼 바로 당신이 제가 찾던 구세주가 되어서 그분과 저를 이어주는 오작교가 되어주십시요
완전 진지합니다 불쌍한 청년하나 구제해주는셈치고 진짜 아시는분 있으면 글쫌 남겨주세요
경상도 남자라서 뭐 긴말 안하겠습니다.
반했습니다! 잘해보고 싶습니다!! 다시못보면 후회할꺼 같습니다!!! 여러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