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가는 야구 경기장! 알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야쿠르트는 공이 아닌 뱀을 던진다는
임창용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팀!
도쿄의 중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은 좋다고 말을 못하겠네 ㅋㅋ
처음에는 별로 없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채워지더라
경기 내내 음료수 팔던 누나들? 학생들? 하지만 한잔에 우리 나라돈으로 10000원이라는 ㅜ ㅜ
야구르트는 득점을 하면 우산을 꺼내서 환호하더라 팀의 특색인가?
8회초 한신의 공격에 결국 동점이 되어 버린...안타까운 상황
이윽고 터진 역전타!
결국 9회초 4:2 의 상황에서 등판한 창용형님
내가 보기엔 야구르트엔 빅스타가 없는것 같았다. 응원도 홈임에도 불구하고 한신이 응원이 더 박찼으며
그다지 임팩트가 오는 선수가 없어서. 실망이 컸는데 9회초 창용형이 등판하는 순간 정말 소름이 끼쳤다
내가 한국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야구르트 팬들이 환호를 하면서 일본식 발음도 아닌 한국식발음으로
임창용을 외쳤다. 그걸 듣는 순간 난 정말 한국에 있는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놀랬고, 팬들은 이겼다는
그런 안심의 표정을 지었다.
결과는 2삼진 1아웃. 내 자신이 한국인이란걸 자랑스럽게 여긴게 얼마마인지 모를 정도로 그는 대단했다
올해 부진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직접가서 보았지만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팬들의 환호도 , 그의 실력도
대단했다. 앞으로도 야구르트 경기에 자주 찾아가서 그 환희를 느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