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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지내고싶지않은 친구ㅡㅡ아이유녀 태연녀에 이은 거미녀 1탄

태민아 시집와 |2011.09.13 17:44
조회 1,338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학생 여자입니다 저는 3학년이구요 오늘은 정말 짜증나는 제 친구에대해 말하러 나왔습니다 그냥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이해좀 해주세요^^;;

 

 

친구를 A로 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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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중학교 3학년임 A랑은 2학년 중반때부터 아는친구때문에 친해지게됏음

처음엔 성격도 그냥그렇고 뭐 모난것도 없어서 괜찮다 싶어서 A랑 걍 친하게 지냇음 그러다 3학년 올라오고 나서 A랑 같은반이 됏음

같은반 됏을땐 같은반에 친한친구 한명있네 이래서 좀 좋았음.근데 지나다보니까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함ㅡㅡ A라고 하기 힘드니 거미녀라고 하겠음 얘가 거미를 닮아서가 아니라 거미노래를 참 잘해서..ㅇㅇ

 

 

1.화장

거미녀의 외관은 솔직히솔직히솔직히 말해서 좀 못생겼음..아 이거 쓰면서도 걔가 볼까 좀 그럼

아무튼 거미녀는 여태 내가 사귀었던 친구 중 가장 체격이 컸음 내가 남 지적할만한 수준의 스펙은 아니지만 그래도 심했음 키는 나랑 비슷함 161?정돈데 60키로를 넘엇음 솔직히 친구 사귀는데 외모가 뭐가 중요한가 싶었음 나는 근데지내다보니까 제발 자제좀..이란 말이 절로 나옴

 

얘가 화떡이 정말정말 심함.정말 심함.말로 못할정도로 심함.얜 안경을 씀. 근데 쉬는시간마다 팩트에 비비에... 심지어는 수업시간에도 화장을 함.뻥안치고 눈화장이 박봄마냥..근데 안경을써서 잘 안보이는것 뿐임. 아이라인만 4개?가 기본으로 들어잇고,무슨 학생이 아닌 ㄴ느낌임.

 

얼굴을 물티슈로 문지르면 누렇게 떠서 나옴..정말정말 아니엇음 이건. 내가 화장을 잘하는편은 아닌데 티가 많이나진 않게 함.근데 내가 얘 화장하는걸 보면 진짜 못함.그냥 얼굴은 허옇고 눈은 씨커멓고 입술만 씨뻘검. 남자애들이 지나가면서 화떡쩔어. 이럴정도로..근데 정작 얘는 다른애ㅗㅂ고 화떡쩐다고 욕함당황

제발 너나 잘하고 좀...

 

2.핸드폰

여기서부턴 얼마 안된 이야기임.나는 스마트 폰 사용자임주인닮아서 폰도 똑똑함안녕....은 구라고

그래서 나는 카톡을 문자보다 자주 씀.(난 35요금제임.데이터무제한 아님.)내가 요금이 들어오는 날은 16일이고 걘 일반폰이기에 1일에 들어옴.그날이 29일?아무튼 그랬음. 난 휴대폰을 내지않는 착실한 학생이기에 수업시간에 열심히 남자친구와 카톡중이었음. 근데 걔가 갑자기 휴대폰을 빌려달라는 거임.

난 시크하게 싫다고 거부를 햇음.나도 써야된다고. 내가 싫다니까 막 진짜 계속 빌려달라 함.

계속 찡찡대는게 싫었던 나는 그냥 잠깐 빌려주고 다시 받을 생각이었음.걔도 사람이니까 양심이 있으면 빨리 주겟지,하는 생각이었음.

 

그.러.나 그거슨 나의 착각일뿐이었음.

 

거미녀는 내 휴대폰을 아침에 가져가더니 끝날시간까지 안줌.마치 내 핸드폰주인이 자기인 마냥 나한테 연락이오면 잠깐주고 내가 답을 다 하면 다시 가져가서 자기가 쓰는 식이었음.

그것때문에 진심 짜증이 났던 나는 다음날 거미녀가 휴대폰을 빌려달라고 했을때 따지기 시작햇음.

 

"야 솔직히 생각해봐.내가 니 핸드폰 하루종일 가져가서 쓰고 안주면 기분이 어떰?핸드폰주인은 난데 니가 나보다 더 많이쓴다고.내 기분이 어떨것같음?"

 

"좋을것같진 않은데 그래도.."

 

"야 내가 내 요금 다썻다고 니한테 문자를 빌려달라그래 그럼 넌 빌려줄것같애?"

 

"야 근데 문자는 돈 나가고 카톡은 안나가잖아"

이러는거임...진짜 어이가 없어서찌릿

 

그래서 내가

"야 카톡도 돈 나가거든?"이러니까 걔가 하는말이 정말 가관이었음.

 

"카톡은 얼마 안나간다며.그냥 빌려주면되지 치사하게ㅡㅡ" 

 

 

치사함?대체 내가 뭐가 치사함?내가 왜 그런소리를 들어야 함?

내가 내물건 안빌려준다는데 욕을 먹어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털려서 진짜.내가 안빌려주니까 거미녀는 또 삐져서 하루동안 나랑 말을 안함.

결국 빡친 내가 휴대폰을 넘겨줌 그리고 거미녀는 내 휴대폰 데이터요금을 다 씀.ㅡㅡ하..

 

 

 

3.막말

 

거미녀는 막말이 최고였음.막말 종결자였음.진짜 막말류 申...

나에겐 나이차이가 4살이나 나는 남자친구가 있었음(남자친구 대학생 아님 고3임.내가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4년이고 학년으로 따지면 3살임.) 여기서 남친얘기가 왜 나오나 싶겠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니 그냥 읽기 바람.   내 남자친구는 솔직히 고등학교 졸업반에다 남자다보니 술을 마시는 사람이었음. 그런데 어느날 내 남자친구가 술마시고 전화를 한거임ㅋ...그냥 술주정이었음 내가 속상한 마음에 거미녀에게 그 사실을 말했었음.내가 참 병신이지..ㅋㅋ 아오 그때까진 그냥 들어준다 싶어서 아 그래도 털어놓으니까 좀 낫다 란 생각을 함.다음날 학교가기 전까지는.

 

그날 학교에서 거미녀와 나,그리고 나머지 친구들 두명이 있는데 그 둘을 상비(상체비율)와 비버로 놓겠음. 여느날처럼 거미녀와 상비,비버가 모여있는 자리에서 어제의 그술주정얘기가 그대로 나옴. 상비와 비버는 웃으면서 넘기고 나도 그ㅑㅇ 웃으면서 넘겼음.

위에서 말했다시피 거미녀와 나는 같은반임.상비와 비버도 같은반.우리의 수다장소는 상비와 비버의 반이었기 때문에 종치면 우리는 교실로 돌아가느라 잠시 얘기할 타이밍이 잇었음. 수업종이 친 상황이라 빨리 들어가야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갔음.근데 교실문앞에서 거미녀가 갑자기 비웃음을띠며 얘기함.

 

"야 니 남자친구 술먹고 사고치는거 아냐?ㅋㅋㅋㅋ"

 

잠시 어이가 없어져서 내가 뭐?라고 되물음.그러자 거미녀는

 

"니 남자친구 술먹고 사고치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애생겨서 오는거아냐?"

 

이지랄을 함.솔직히 진짜 열받았었음.나는 내 남자친구를 참 아끼고 좋아함.내가 까긴해도 누가 남자친구를 까는건 굉장히; 싫어함.근데 지가 뭐라고 술먹고 사고를 치니마니하면서 저러고 비웃음?어이가 털림.

 

 

거미녀의 막말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음.

 

우린 충북이라 고입시험을 보고 가야했었음.내가 가고싶은 학교는 남녀공학에다 요즘들어 급 부상해 빡세지고있는 학교였음.근데내가 그 학교가기엔 성적이 아주 조금 모자란 상태였음.그래서 어딜갈까 고민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었음.  거미녀는 보기완 다르게 공부를 좀 잘했음.자만도 좀 쩜.

나보고 막 '너 그 학교는 갈수있어?공부좀 더해야겠다.'  '너 안그럼 실업계가.어쩔래 이년아' ㅇㅈㄹ..우리 부ㅠ모님도 뭐라고 안하는 고등학교진학을 지가 나보고 뭐라 함ㅡㅡ

 

그리고 거미녀가 어디서 주워들은 욕은 많아서 나한테 온갖 욕은 다했었음.

내가 다크써클이 심해서 별명이 팬더임.근데 나보고 '이 씹팬더년아' '이 10년아'

결국 10년까지 들은 내가 빡쳐서 '야 말 가려서하라고' 이럴때까지 욕을 해댓음ㅡㅡ미친년

 

 

4.허세와 센척의 종ㅋ결ㅋ

 

 

거미녀에게는 우리학교에 다니는 1학년 여동생이 있었음.그래서 1학년 교실에 자주 찾아감.

하 근데..센척이 쩔엇음 진심.. 막 '1학년 언제한번 돌까?' 이러고 오글거림..

근데 얘 동생이 왕따를 당하는일이 생김 그러자 동생교실에 들어가서는...난 지금도 잊지 못함.

명대사임ㅋㅋㅋㅋㅋㅋㅋ인소 보는줄..

 

"야 ㅇㅇㅇ! 언니뺵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다.ㅅ ㅣ발년ㄴ들이 왜 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빵터진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얜 학교에서 정말정말 구석에 짜져잇는편에 속햇음 근데 자랑은 아니지만 내가 2학년때 좀 나대고 놀앗음..그래서 학교에서 2학년애들이 나한테 인사를 함. 거미녀와 애들은 나랑 붙어있으니까 애들이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같이 인사를 받는 그런게 됏음.근데 문제는 2학년들이 나랑 같이잇을때말고 거미녀 혼자 잇을땐 인사를 안함. 그러니까 거미녀가 나에게 와서

'아 ㅅㅣ발 2학년애들 왜 인사안해?ㅋㅋㅋㅋㅋㅋㅋ선배가 만만하나'

ㅋ...제발 자제좀..나 ㅗ그라들어서 죽을것같음 진심 그리고 어떤 여자애가 자기한테 욕한것도아닌데 잘못들엇다는 이유로 뭐라고 함

 

'야 니가 아무리 뭐라고 안햇다그래도 니가 평소에 얼마나싸가지없이 대햇으면 뭐라 하겠어? 너 선배한테 그런식으로 행동하지마 니가 아무리 싫고 그래도 선배는 선배야 알았어?똑바로 행동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가만히잇는 애한테 난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글의 결정체엿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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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을 맺겟음^^ 시간되면 내일이나 모레쯤 다시 쓰러 옴..

그냥 넋두리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줬으면 좋겠음

 

다음에 다시 올릴게요방긋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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