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일째 17살 한살어린 동생과 사귀고있는 한남자입니다.
83일간 슬픈일도 화난일도 즐거운일도 많고 추억또한 많습니다.
시작은 50일째되던날 1박2일로여행을가기로했는데 부모님끼리 사귀는거알고있엇고
허락을안해줘서 어떻게해서 여자친구와 집을나가게되엇습니다
전 나랑같이나가면 지금 다른지역갈차비뿐이고 추운데 밖에서잘수도잇고
밥도못먹을수잇다고 집에서 지내라고햇는데 울면서같이대리고가달라길래
일단은같이나오게되었습니다 . 그런데 제여자친구가 되게순수하거든요
다른사람이 돈준다고 따라오라면 따라갈정도로요
다른지역가서 남은돈으로 피시방을하고있었는데 메신저가 잇엇습니다
초딩때하던 그런 메신저였는데 제여자친구가 이거초딩때 햇다고
오랜만에들어가볼까 이러면서 둘다아이디를찾아서 들어가게되었죠.
채팅방에들어가보니 XX만남이잇엇습니다. 남자니 이런용어들은 아니까 여자친구가뭐냐고
물어본거죠 그래서 뜻을말해주엇습니다 성을 돈으로사고파는거라고
제여자친구는 경험이없엇는데 눈딱감고 한번만하면 몇일을 편하게지낼수잇는데
다저를위해서라며 한다고햇지만 당연히 자기여자친구가 다른남자랑 잔다는데
누가화가안나겟습니까 경험도한번도없는데 일단 그날밤은 여관에서자게되엇습니다
그날밤 제여자친구가 저랑 첫관계를맺게되엇는데
처음은사랑하는 사람과하는거래 라고하고 난이제 사랑하는사람과햇으니 오빠도너무힘든거같고
한번만한다고햇길래 뭐 알아보니 만나서 돈을먼저받고 도망가는 여자가많다고하네요
저는 하는건절때안되니 가서 돈먼저받고 몰래도망오라햇습니다. 저도참못난새끼죠...
30분이지나도 안오길래 초조해하며기다렷습니다. 요즘이런걸로납치도하고 장기매매이런게
많으니까 엄청걱정이되엇죠 1시간이지난후 해맑게웃으며 여자친구가왓습니다.
다행이다싶어서 안앗죠. 12만원을 받앗다고 이제편하게살수잇다고 좋아하는여자친구가 마냥
귀엽고 마음도아팟습니다. 근데얘기를들어보니 상황이어쩔수없어서 햇다고하더군요..화가좀낫지만
이렇게까지해서 돈을벌어왓는데 뭐라하긴아니고...이해해달라고 다내가좋아서 서로좋아하며
둘이편안하게 살고싶다고해서 일단이해해주기로햇는데 얼마후 말하는겁니다
동영상을 찍엇다던군요 원래는 10만원받기로햇는데 2만원을더줄테니 동영상 을찍으면서하자고햇다던데
당연히 몇억을줘도 동영상을찍으면 웹하드에 유포되어 인생망칠께 뻔한데
제가 왜찍엇냐고 엄청화를 냇습니다. 여자친구는 동영상유포하는게아니라 자기만본다고하길래 찍고돈을더받앗데요.....아무리 생각이없어도 동영상유포되는거뻔한데 그런건지몰랏다고하네요...
이사건이 큰계기가되엇습니다. 그후저는 아침일찍 인력소에가서 일당99000원을받으며 여관생활을하고
하니 한달째가되엇습니다 . 돈이다떨어지고 밥도못먹고 밖에서자야할상황이라 부모님께전화해서 집에간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집에갓는데 여자친구부모님의 아버지께서 많이보수적입니다 . 딸인데 주먹이나 의자같은걸로 심하게때린다고하네요 . 그날여자친구는잡혀서 들어갓습니다. 그후다시도망나왓는데 하루만에 일이너무커졋다고 연락이왓네요 저희부모님한테서 그때찍힌동영상이 여자친구부모님께 전송되고 동영상찍은분이랑 통화를햇다고하네요 번호는어떻게알앗는지모르고
그래서 여자친구는 다시만날수잇겟지하면서 집에가기싫다면서 맞을게뻔하면서 왜가냐고하면서울더라고요...그래서 이일을해결하고 만나기로하고 각자집으로갓습니다. 집으로가는길에 여자친구가 공중전화로 울면서 보고싶다고전화왓습니다..여자친구가우는걸보니 그동안 화만내고 잘해주지도못햇는데
화만내도 밝게웃으면서 풀어주던여자친구인데 미안하고 그런일이일어난것도저때문이고 너무슬퍼서 눈물이나왓습니다. 여자친구는 인터넷도끈기고 핸드폰도없는상태라 저번에잡혓을땐 몰래공중전화로 통화를햇는데 이젠그런것도 못하게될꺼같고 연락도못할꺼같습니다. 저희부모님이 계속도망다니지말고 여자친구보고 아빠한테믿음을주고 떳떳하게 만나라고햇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부모님께서보수적이라 어려울꺼같습니다. 또도망나오면 바로잡힐께뻔하고 이번이 첫번째 도망이아니라 나가기도어려울거같고 연락도안될거같습니다. 같이 집나오면서 다른지역도 여러군데다니고그랫는데 이제못볼수도잇다는생각에 너무슬픕니다. 밝게웃고 귀엽게찡그린표정을 하는여자친구 얼굴이 떠올라서 눈물밖에안나네요...이제어떻게해야할까요. 철이없다고 악플달지마시고 맨날톡을 보기만하다가 처음으로 용기내서써봅니다.
악플은 되도록이면 쓰지말아주세요..
댓글로 조언같은거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