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5년도에 한 동호회에서 알고 지내다가 연락인 끊어졌다가 작년 연말쯤 우연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서 다시 친해졌습니다. 당시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모르는것도 많았던 터라 친해지면서 이런저런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친하게 지내면서 굉장히 호인인척 다가왔습니다. 조금 친해지면서부터 매우 자주 전화를 하고 만나자고 종용하고 하더니 급기야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서 돈을 빌려줄것을 요구했습니다.
남편 카드값이 많이 나와서 급한데 20만원만 빌려달라 50만원만 빌려달라 하며 계속 돈을 빌려달라길래 계속 거절을 했는데 거절을 할때마다 더욱더 친한척을 하면서 자기 아이가 입던 배냇저고리등 옷을 갖다주고 사사로운 물건등을 안겨주면서 선심을 샀습니다.
2. 올해 3월 23일에 출산을 하면서 조리원에 들어갈때 제가 출산을한 0000산부인과병원에 자문단으로 활동하면서 지인등록을 하면 5만원을 할인해주고 추후 병원비등을 할인받을수 있는 기회등을 주면서 환심을 사더니 4월 2일에 정말 급하다면서 10만원을 빌려갔습니다. 10만원은 4월 15일까지 갚겠다고하더니 15일이 되어도 아무 소식이 없길래 25일경 전화걸어 돈을 갚을것을 요구했고 그후로도 수차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돈을 갚지 않았습니다.
3. 그러던 와중에 유모차를 구매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구 있었는데 유모차를 산다고 하니까 자신의 사촌동생이 타던 유모차가 있는데 이런저런 물품등을 끼워 서 저렴하게 넘기겠다고 하더군요. 물론 정품이고 2010년도에 구매해서 얼마 쓰지 않았고 정품등록이 되어있으니 나중에 승계받으면 된다. 부속품들 모두 정품이어서 가치가 매우 높으니 싸게 잘사는거라면서 혹하게 만들더라구요. 물론 돈이 걸리긴했지만 그것 이외엔 친하게 지내오던 터라 믿고 80만원 상당의 유모차와 부속품을 47만원에사기로 하고 돈을 먼저 보내주면 물품을 바로 보내주겠다고 동생의 계좌로 보내라 하더라구요. (5월 13일경)
여기서 정품과 병행수입상품의 차이는 꽤나 많은 가격차이가 납니다.
약 20만원정도 차이가나는걸로 알고있고 추후 병행수입상품은 a/s를 받을수 없다고 합니다.
4. 물품값을 보낸 계좌가 남자 이름이기래 당연히 그 사촌 동생의 남편계좌라고 생각하고 돈을 입금했고 아무 의심없이 기다렸습니다.
이때까지 사촌동생이 아기때문에 전화를 잘 못받고, 연락처를 주지 않은 사이에 사촌동생에게 조금이라도 싸게 말 잘해보겠다면서 직접이야기 하는것 보다 자기가 이야기하는것이 나을꺼 같다면서 중간에서 중계를 했습니다.
5. 조금 찜찜한감은 있었지만 싸게 잘샀다 생각하고 접고 있었는데 바로 다음날 유모차를 보낸다고 하더니 소식이 없어서 유모차주인의 전화번호를 달라고 직접통화해보겠다고 하더니 그냥 자기가 어떻게 됐는지 알아보겠다고 하곤 바로 전화해서 커서 택배로 못보냈다면서 그다음날 보내겠다고 하고 차일 피일 보내길 미루더니 급기야 사촌동생이 실수로 자신의 집으로 잘못보냈고 그래서 택배 도착했길래 뜯어봤는데 역시 물품이 참 좋더라면서 같은 대구지역이니 퀵으로 보내주겠다 하더군요.
일단은 물품을 받았고 별다른 의문점도 들지 않고 아기키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유모차를 받고는 조금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무 의심없이 정품이라고 잘 쓰고 있었는데 유모차 바퀴가 헐거워 졌는지 덜덜 거리길래 다시한번 정품 등록을 할생각이니 사촌동생 연락처좀 달라고 했습니다. 이때부터 전화를 잘받지 않더니 사촌동생이 시댁에 일이 있어서 캐나다에 나가서 연락잘안된다고 하면서 기다리라 하더군요. 시간이 또 흘렀습니다. 정품이라 생각했던 유모차라 혹시 정품 등록을 할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유모차 회사에 전화해보니 유모차 프레임에 스티커가 붙어있어야 정품이라고 하는데 어딜보아도 스티커는 없었어서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또 유모차 제조 연일을 보니 2009년도 제품이었구요. 제가 입금한 계좌도 알아보니 이 돈빌려간 사람의 남편 계좌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정품이 아니면 a/s도 못받고 정품이라고 준 물품중에 주기로했던 모기장이 빠져있었고 주기로 했던 물품이 몇가지는 정품이 아니더라구요 자세히 검색을 해보았더니 동급 유모차의 중고가격이 너무나 터무니없이 저렴해서 제가 산가격이면 새제품에 가깝게 살수 있더라구요.
그사이 점점 뜸해진 연락횟수!!
문자를 보내면 칼같이 보내주던 문자도 점점 뜸해지고 빌려간 10만원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었고
전화를 하면 잠시후에 전화하겠다.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퇴원후 보험금이 나오면 돌려주겠다. (물론 한번도 이행하지 않았구요.) 최근 너무 연락이 안되어서 문자를 계속 보내보고 했는데 연락이 안되어서 싸이월드 게시판까지 이용하여 제 심경을 털어놓구 7월 말까지 돈과 유모차에 대한것을 해결하라고 그렇지 않으면 어떠하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글을 적어두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문자메세지도 보내보았구요.
틈틈히 전화도 수도 없이 했지만 어느사이부터는 전화도 받지 않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네이트온에서 전화번호가 바뀐사실을 알았고 문자를 보냈더니 역시나 전화는 받지 않고
자신이 지금현재 이혼수속중이라 경황이 없어서 나중에 이야기 하자고 문자답변이 왔습니다.
그후에또 감감 무소식!
전화도 문자도 안받지만 000톡이라는 sns서비스에 전화번호를 등록시키니 나름 잘살고 있더군요.
이게더 열받아!!!
일단 돈은 둘째치고 정품 유모차라고 소개해서 중계했는데 전주인 연락처를 안주고 잠수타는 이러한 행위가 사기죄가 성립되는지...
성립된다면 어떤형태로 보상을 받을수 있는지 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