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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d] Day 1 : Plaza Mayor and Mercat de San Miguel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내게 물었다?

 

여행가니까 좋지? 막연히 좋다는 생각은 있지만..좋은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

 

그런데..여행은 가기 전이 좋을까? 가있을 때가 좋을까? 아니면 다녀와서가 좋을까? 

 

 - 스페인 여행이다.

친구와 둘이서 해외로 가는건 처음이거니와 둘이서 가보지 않은 곳을 찾다가 급하게 준비했던 여행이라 지식도 터무니 없이 부족하고

 

늦게 준비하느라 소요된 경비도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다녀와서 리뷰로 남기려하니 감회가 새롭고 기억이 다시 피어오르려 한다.

 

 

 

   

 

스페인까지 가는 직항은 없다. 파리를 경유하는 Air France를 타고 갔다. 우리가 탔던 비행기... 무사히 가자~

 

 

12시간여 만에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 여기서 또 3-4시간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며 면세점 둘러보다가 오옷.. absolut 100 이란 보드카 발견..탐이나나 지금부터 짐을 늘릴 순 없다.

 

 

 

 파리에서 두시간여 더더 날아간 그 곳...

 

 스페인 마드리드 바하라스 국제공항.. 특이하게도 짐찾는 곳을 찾기가 어렵다. 표시도 안되어 있고..

 

 어쩌면 기내방송에서 나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만 내 기억에 남아 있질 않더이다.

 

 여튼 물어물어 짐을 찾고 지하철 역으로 향했지.. 우리 호텔은 Puerta de toledo 호텔..

 

 톨레도 문이란 뜻이고 지하철 역이름도 동명이고 바로 앞에 위치

 

 

  Puerta de Toledo

 

 

 호텔에 도착하니 저녁 8시쯤 되더이다. 가만히 있지 못하고 바로 마드리드 투어에 나선 젊은 두 남자가 찾아간 곳은

 

 걸어서 1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마요르 광장이다.

 

 Plaza Mayor

 가로 122m, 세로 94m의 사각형 모양의 광장으로 둘레를 4층짜리 건물이 둘러싸고 있고 코너에 골목으로 향하는 입구가 뚫려있다.

 

  2-4층은 주거지라는데 저렇게 시끄러운데서 어떻게 사나 싶기도 하고..

 

 

 펠리페 3세의 기마상, 광장 중앙에 서있다

 

 

광장 깃발이 있는 곳 아래에 여행 안내소가 있으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마드리드 카드를 샀던 곳.

 

마드리드 카드에 대해선 내일 일정에 설명하겠어요~

 

9시가 다되어 가는데도 밝다!

 

해는 언제 지는 것이냐? 그래서 스페인 사람들은 9시부터 저녁을 먹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도 허기진 배를 달래러 여행 안내 책자에 소개된 Meson거리를 향한다.

 

 - Meson : 일종의 선술집 같은 곳~

 

마요르 광장에서 어느 아치로 나가야 하는지 처음엔 많이 해매긴 했지만 하루만 지나면 금방 익숙해지는 곳이기도..

 

 

광장에서 "잘" 나오자마자 우측으로 돌면 요런 거리가 나오는데.. 여기가 500년이나 된 건물이 줄지어 선곳이랜다.

 

산 미겔 거리라고 하며 거리를 쭉 따라 올라가면 San Miguel 시장이 나온다.

 

9개의 Meson 중에 우리가 간곳은 Tapa Tapa..

 

왜 여길 선택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깔끔해 보여서..

 

우리의 첫 샹그리아..

 

 

사실 첫 스페인 음식이었는데 입맛에 맛지 않았다. 우리가 식당을 잘못 골라서일꺼라 생각했고 믿고 싶었다.

 

내일은 맛있겠지 기대하며..(다른 메손을 갔으면 어땠을까)

 

저녁을 약간 허기지게(?) 먹고 나서 골목을 따라 더 올라가 보았더니 산미구엘 시장이 나온다.

 

시장스럽지 않고 큰 통유리도 되어서 화려한다. 안을 들어갔더니 더욱 가관이더라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서서

 

줄지어 음식을 먹는게 아닌가?

 

마치 야식을 파는 시장이랄까.. 차라리 여기서 먹을 껄 그랬어;;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 마티니만 파는 가게

 

 

 

아저씨가 요렇고롬 직접 과일을 짜서 제조해준다.

 

 

 

 

다양한 종류의 마티니들..그냥 샘플보고 고르면 됨..가격은 후덜덜 8유로

 

 

 

배도 적당히 불렀겠다. 시차로 슬슬 졸립기도 하겠다.

 

숙소로 돌아가자.

 

어느덧 광장도 어둑어둑 해졌지만

 

사람은 더 많아진다!! 잠도 없니??

 

이런게 스페인이란거지!!

 

 

 

 

 

2011/8/10 마요르 광장과 산미구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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