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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서진짜ㅠㅠ나 집에오는 길에 어떤아저씨한테

엉엉 |2011.09.16 18:05
조회 49,140 |추천 98

 

음 어떻게 시작해야되지?.....

다짜고짜 음슴체 ㄱㄱ

 

실직된지 3개월이 넘어서 뭐라도 해볼까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오늘

고용지원센터에 갔다가 계좌제를 신청하고

희망찬미래를 생각하면서 기분좋게 집에 가고있었는데

울 아파트로 들어갈려면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빌라가 나오는데 거길 지나쳐가야했음....

엠피 들으면서 룰루랄라 가고있었는데

난 햇빛때문에 손으로 얼굴가리고 아래만 쳐다보면서 가다가

 

멀리 보이는

빌라 문 앞 계단에 어떤 아저씨가 덮다는 듯

손부채질하면서 앉아있었음

그래서 난 속으로

'아저씨도 조카 더운가보다

 근데 더우면 집에 들어가있지 왜 여기에 앉아있지?'라는 생각과

시선이 아저씨한테 꽂힌 상태에서

다시 땅보면서 가려고 아래로 시선내려가는 찰나 

 

 

난 보지말아야하는 것..거ㅅ.을ㄷㄷㄷㄷㄷ 봐버렸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

아저씨가 한쪽 발을 다른 한쪽 허벅지위로 올려놓고 앉아있었는ㄷ.....ㅔ...

그 올려논 발쪽의 반바지가 통이 넓게 퍼져있는...... 그 사이로...

짧게 보긴했지만 순간 내 머리에선...

저게 그 동영상에서만 보던 ...그....남자 거시기.......... 

남ㅈㅏ 거ㅅㅣ기.....남자 거기.......

끝이 후랭크와 색깔마져 비.ㅅ 웩ㄱㄱㄱㄱㄱㄱㄱ웩웩웩

여기까지만 설명하겠음ㅋㅋㅋㅋ 저녁시간을 위해

'웩더러워 ㅅㅂ속옷안쳐입고 밖에서 왜 저래'  

 

그러면서 재빨리 얼굴을 돌려

난 님의거시기을 보지않았다는듯 앞만보고 걸어갔음

그 아저씨 옆을 지나쳐가는 순간!!!!!!

"너 이 시밤ㄴ겨ㅐㅈㅂ디ㅏ러ㅣㅁ 내꺼(지껄 뭐라고비유를 하긴했는데 몰겠음) 보니까 좋냐"

대충 이런느낌이고 뒷말은 확실히 들렸음....

"좋냐???????"........... "좋냐???????"........... "

(ㅅㅂ 너같음 좋겠냐 새파란젊은이꺼 봐도 현찮을판에 다 늙어빠진 거무튀튀한거봐서 좋을게 뭐있어 아 조카 짜증나네)

 

좋냐는 말에 속으로 받아쳐주면서 쿨하게 못들은척 지나쳐갔음윙크윙크

그러면서도 (이럴땐 또 두뇌회전이 조카 빠름) 순간적으로 '변태아저씨까 날 따라오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빛의 속도로 집까지 뛰어들어감!!!!!

무사귀환했다는 안도감과 또 한편으론 내가 왜 저 인간같지도 않은새ㄲㅣ한테 그런말을 들어야 했고

그 말을 듣고 화가 난 걸 알면서도 모라고 대꾸도 못하고 지나쳐왔는지...

내 자신이 한심까진 아니고..뭐라할까.......ㅎ ㅏ...........휴....

에효.......

걍 한숨만 이런 기분아심?

 

 

무튼 이 변태아저씨땜에 오늘 기분좋았던거 다 잡쳤음버럭버럭버럭버럭

녀자톸커님들도 이런 상황에 나같이 못들은척하고 지나갔겠지?....

그ㄱ...그렇다고 해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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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98
반대수10
베플오잉|2011.09.17 09:49
정말 그런것들은 다 밞아서 없애버리고싶어 ㅡㅡ^아잡것들......
베플152女|2011.09.17 14:51
글쓴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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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빠다코코넛|2011.09.17 12:50
좋긴 개뿔이 가랭이에 번데기달고다니는거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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