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훈훈한커플봤다
슈퍼
|2011.09.16 21:51
조회 211,610 |추천 1,535
오늘버스에서내앞에 커플앉았는데
남자가 통화하면서"그래~앰창~%@$%@%@#%#@ 어 앰창"
앰창을연발함 듣기싫을정도로
그때 여자친구가 손가락으로 남자머리 톡톡치면서
"그런말 입에담고다니는면 못써 자기야..."
라고하는거야 차분한어조로ㅋ남자친구가 고개끄덕이더니 전화끊음
몇분 정적이흐르더니 여자가 또 차분한어조로
"버스에서는 되도록 문자로했으면좋겠어 알겠지?다른사람한테피해가잔아"
남자가 또 끄덕였어 ㅋ 반성하는태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
그리고 남자핸드폰벨이울렸는데 남자가 전화받더니 조용히 뭐라뭐라함ㅋ아무래도 "문자로해" 머 이렇게ㅋㅎㅎ
그리고나서 여자한테 "이럼되지앞으로?"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휴휴휴휴휴휴 훈훈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초등학생이 다음정거장에서내리려고 서서 양손에 먹을꺼들고손가락으로 겨우 봉잡고가는데 뭔가아슬아슬했어ㅋ여자가 슬쩍일어서더니 초등학생뒤에 서주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고 옆으로 엎어질뻔했는데 어깨잡아주고ㅋㅎㅎㅎㅎ
그여자 되게 올바른여자같더라ㅠㅠ 커플보면 항상 여자가부러웠는데첨으로 남자가부러웠어 그런여자랑사귀는 남자가ㅠㅠㅠㅠㅠㅠ
- 베플완전흔녀|2011.09.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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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여자가 되어야지................................. 옴마나 왜 나 베플이에요? 이런 적 처음이야ㅜ.ㅜ 그래도 부끄러우니까 집은 못 짓겠어요ㅜㅜ 근데 맞춤법 잡아주던 언니? 나 고쳤으니까 이제 저런 여자 될 수 있겠죠?^.*
- 베플슴살여자|2011.09.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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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런 여자가 되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끼는게 많았던 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