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저녁에 들어와보니 베스트로 올라와있네요 감사합니다!!
처음 판에 쓴글인데 놀랬어요 ~
ㅜㅜ많은분들이 맞춤법 지적 해주셨네요 ...
22살먹고..참부끄럽습니다.. 세종대왕님께 사죄드리면서 수정했습니다.
너그러이 용서해주셔요 ^.~
그리구..절때 자작아닙니다 ㅜㅜ..자작같이 보이는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사실이 더무섭지 않으신가요 ? ..
아참! 지역묻는분들 계신데 저는 "이지역에서 이러이러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지역분들은 조심해주세요 ~"라는 취지로올린 글이아니고 범죄는 저같이 평범한 누구에게나, 또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니 항상 조심했으면 좋겠다..생각해서 올린글입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이 범죄의심각성에 대해 조금이나마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제글을 읽으신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밤도 굿나잇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지극히 평범한 흐..ㄴ.. 女 입니다.
여러분들혹시 뉴스에나오는 범죄들은 남일이야~ 생각하고있지는 않으신가요?
NO..그래서 지극히 평범한 저와 친구들이 겪은 이야기들을 해볼까합니다.
<친구A의 이야기입니다.>
요즘인신매매판 참많이 봅니다.
몇일전 A에게 일어낫던일인데요..
A는 학교를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내려서 가는중이였습니다.
퇴근시간이라 사람들도 무척많았습니다. 지하철밖으로 나갈려고 계단을 오르려는순간에 반대쪽출구
계단밑에서 허리가 구부정한 어떤할머니가 아가씨~아가씨~ 부르더랍니다.. 처음에는 자기를 부르는게 아닌줄알고 가려고 했는데 뒤에서 계속 아가씨~ 아가씨 ~ 하더랍니다. 이상하다싶어서 뒤를돌아보니 할머니가 A를 부르더랍니다. 할머니손에는 짐이 들려있었구요..
A는 할머니께서 짐이무거워서 들어달라고 하시려나싶어서 다시 반대편출구 계단쪽으로 가려는순간
문득 안좋은느낌과 함께 이상한생각이 들더랍니다. 퇴근길이라 반대편 계단쪽으로 올라가는 사람들도 많고 심지어 남자분들도 가고있는데 왜..반대편으로가는 나를부르지 싶고, 요즘 인신매매이야기도 많이 들리고 해서 느낌이 안좋아서 다시뒤돌아 가던계단을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면서 진짜할머니가 짐들어 달라고 한건데 아..내가 너무 오버했나 싶기도하고, 죄책감이 들어서 출구로 나간뒤 길 건너편 출구에서 할머니가 나오시는거를 확인했답니다. 출구로 나오시는할머니를 확인하는데 이상하더랍니다.
분명 구부정한 허리를 하고계셧는데 허리는 꼿꼿하시고 짐도 거뜬히 들고 올라오시길래 좀이상하다싶었는데 .... 올라와서 지하철출구와 30미터정도 떨어져있던 까만 봉고차를 타고 가시더랍니다..
할머니를 기다리시던 가족이나 지인분이였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라면 따라가시겠습니까..?
만약에... 그 차에 강제로태워졌다면..
............
<친구B의 이야기입니다.>
친구(앞으로 A)가 부모님들이 제사가시고 다음날 오신다고 집이빈다고해서
옳다쿠나! 하고 또다른친구(앞으로 B) 와저는 친구1집으로 놀러를 가게되었습니다.
한창 마셔라부어라 먹어라 하고 있는참에 A의 부모님께서 오늘 집으로 돌아오게 됬다고
전화가 오는바람에 B와 저는 아쉬운마음을 달래고 집으로 돌아와야했습니다.
그때 시간이 새벽 1시반쯤 이었습니다.
B와 저는 같은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저희집 건너건너동이 B의 집입니다.
가는길에 제가먼저 집으로 들어가게됬고 , 친구2는 혼자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복도식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깜깜한 저녁이되면 계단식 아파트보다 복도식아파트가 더욱 무섭죠?
B는 복도식 아파트 13층에삽니다.
그날따라 경비실아저씨는 순찰나가셨는지 경비실 불은 환한데 아무도 없었구요..
B가 막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가려고하는데 지하주차장에서 170후반정도의 키에 30대로보이는 까만티에, 까만안경을쓴 아저씨가 구두소리를 또각. 또각. 내면서 올라오더랍니다.
그때까지만해도 B는 큰신경을 쓰지않았구요 ..
B는 아저씨와 현관을 올라와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때부터 B는 밤에 낮선남자와 엘리베이터 타는것이 신경이쓰여 아저씨를 의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아저씨가 주머니에서 담배를꺼내들더니 담뱃불을 붙이고 담배를 피기 시작했답니다.
B가 아저씨쪽으로 살짝 보는순간 아저씨가 B를 훑더니 B와 눈이딱 마주쳤답니다.
B는 그때부터 왠지모르게 심장이 요동치기시작했고, 절때 이사람과 엘리베이터를 같이타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B는 애써 태연한척 반대편 복도끝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몸을돌렸답니다. 그순간 그아저씨가 몇모금 빨지도 않은 긴~담배를 툭던지더랍니다. B는 두려운마음에 반대편복도끝 엘리베이터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또각..
또각..
구두소리가 따라오더랍니다..
순간 B는 심장이 덜컥내려 앉더랍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있던 비상구 계단으로 뛰어올라가는데
뒤에서
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
B는 미친듯이 뛰어올라가기시작했고
구두소리가 멈추지않길래 4층까지올라가다가 아무집이나 문을두드렸답니다
쾅!쾅!쾅! 아빠!! 문열어 나왔어!
이렇게 외치면서 계단쪽을보니 그 까만안경 아저씨그림자가 잠시 서성거리더니
또각 또각..내려가는소리가 들렸답니다.
B는 땀에젖어 울면서 반대편 복도계단으로 13까지 정신없이 뛰어올라와서 집에 무사히도착했답니다.
만약에 B가 그 엘리베이터를 기다렸다면..
그 아저씨와 둘이탓다면....
여성여러분 특히 밤늦게 놀다가 귀가하시는 분들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밤늦게 귀가하는것을 되도록 삼가하시고, 호신용 호루라기쯤은 소지하시는게좋구요, 가족중 누군가 마중나오라고 부탁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글쓴이의 이야기입니다.>
B와저는 한아파트에 살고있지만 저희동은 계단식형 입니다.
제가 중3때 이야기인데요, 그날은 수요일이였습니다.
그때 저희동네는 수요장이라고 수요일마다 열리는 시장이 있었습니다.
그날 학교에서마치고 돌아온 저는 안방 침대에누워서 티비를 보고있었습니다.
한참 넋놓고 보고있는데 밖에서
어머머머!! 어떡해......!!! 어떡해 !!
이런 아주머니 소리를 들었습니다.
뭐지 ? 수요일이라 아줌마가 장보고 오시다가 계단에 장본물건을 엎질렀나 싶었습니다.
티비를 음소거 시켜놓고 현관문으로 달려가서 무슨상황인지 들을려고 현관문에 귀를 대고 있는데
쾅! 쾅! 쾅! 쾅!
문좀열어주세요 !!! 제발 문좀열어주세요 !!!
하고 울부짖는 아주머니가 저희집벨을 누르고 현관문을 두드렸습니다.
저는진짜 그때너무 놀라서 뒤로나자빠졌고
인터폰카메라에는 저희 밑층10층 아주머니가 계시길래 얼른 문을 열어드렸습니다.
아주머니는 사시나무떨듯이 들어오시더니 허겁지겁 문을 잠그시고는
경비실에 연락좀해달라고 부탁하시더군요.. 저는 심장이두근두근거렸고 인터폰으로 경비실에 연락을했습니다. 연락을하자마자 아주머니가 경비아저씨한테 지금 어떤 미친놈이 칼들고 돌아다니고있다고 막 울면서 이야기하셨습니다. 저는 아주머니에게 일단 진정하시라고 하고 물한잔을 떠드렸는데 너무놀라셨는지
물도 제대로 못마셨습니다. 잠시후에 저희집으로 경찰분들이 출동하셧습니다.
어떻게 된경황인가하니 ,
아주머니는 수요일이라 장을보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중이였다고 했습니다.
그때 아주머니 말고도 7층 주민분한분과함께 기다리시는 중이였는데
엘리베이터가 도착했고 문이닫기려는 순간 어떤 젋은남자한명이 들어오더랍니다.
저희 엘리베이터는 1.2.3층... 이렇게 되있는게 아니고
1.3.5.7.9.11....홀수층만 표시되있는 엘리베이터입니다.
7층아주머니는 7층을 누르고 10층 아주머니는 11층에서 내려서 10층으로 내려가는게 빠르기때문에
11층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남자가 9층을 눌렀구요.
7층에서 주민분이내리고..
9층에서 그남자가 내렸습니다..
그때까진 좋앗습니다.
엘리베이터는 11층에 멈춰섯고
문이열리는순간...
엘리베이터문 옆에 9층에서 내린 그남자가 칼을들고 딱 서있더랍니다...
어떻게 된고하니..9층에서 내린 그남자가 11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동안
계단으로 뛰어올라와서 아줌마를기다리고 있었던것이지요....
그런데 다행히 그 남자가 초범인지 칼로위협하는데 아주머니가 소리를지르자 놀래서
밑으로 뛰어 내려가더랍니다. 그래서아줌마는 강도가 뛰어내려간반대로 위로올라와서 저희집문을 두드린거였습니다.. 아줌마가 저희집인터폰으로 경비아저씨와 이야기하는도중에 야구모자쓴놈이 뛰어도망가는거를 경비아저씨께서 목격하셨구요.. 아주머니는 그때 칼에 찔리진않았지만 그놈이 아줌마 팔을 칼로 그어놓고 갔습니다. 심한상처는 아니라서 다행이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놈을 잡진못했습니다...
저 그날이후 엘리베이터에 낮선사람이랑 타는거 막 그때기억떠올라서 아직까지도 무섭습니다...
요즘 세상참무섭죠 ?
날마다 뉴스기사에는 묻지마살인이다..성폭행이다..뭐다.. 수십개씩 쏟아져나옵니다.
저런 말도안되는 범죄 ..내가 될수있다고 생각한번쯤은 해보셨나요?
오늘 TV,뉴스에서 봤던 사건의 주인공은들은 남들이지만
내일 TV,뉴스에서 볼 사건의 주인공은 내가 될수있다는거 명심하세요.
범죄는 우리 주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톡커님들 항상 조심하세요
항상....
저기 어두운 곳에서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