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사이저 [synthesizer]
전자발진기(電子發振器)를 사용하여 온갖 음을 자유로이 합성할 수 있도록 고안한 악기를 말하며,
전자오르간 등의 전자악기는 음색과 그 밖의 요소들이 미리 장치화되어 있는 데 대하여, 신시사이저는 모든 요소를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는 점이 다르다. 신시사이저는 1906년 미국의 T.케힐이 발표한 '텔하모늄(telharmonium:dynamophone)'이 그 원류이다. 이것은 저항기(抵抗器)로 배음(倍音)을 조절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현재와 같은 신시사이저는 1950년대에 미국의 RCA(RCA Corporation)에 의해 최초로 개발되었으나, 천공(穿孔) 테이프를 사용하는 등, 실험적 요소가 많았다. 그후 1965년에 상품화되고, 1968년경부터는 일반화되었다. 이 악기는 기본적으로는 음원(音源)을 발생시키는 부분, 그 배음을 가감하는 부분, 음에 시간적 음량변화를 주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리적으로는 악음(樂音)은 물론, 자연음·동물의 울음소리 등 어떠한 음도 표현할 수 있으나, 이에 따른 경제적 제약 때문에 표현범위가 한정된다. 또한 조작이 복잡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다중녹음을 필요로 하는 단점도 있으나, 기술의 진보와 연주솜씨가 향상됨으로써 이와 같은 단점은 점차 보완되고 있다. 대부분의 신시사이저는 피아노와 비슷한 건반(키보드)을 가지지만 다른 연주장치, 종래의 악기 등과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출처] 신시사이저 [synthesizer ] | 네이버 백과사전
Cusco
작곡가이자 키보디스트인 마이클 홈과 신서사이저 연주자인 크리스찬 슐츠
두 사람이 중심이 되어 1979년 결성된 5인조 그룹으로, CUSCO라는
이 독특한 이름은 마이클 홈이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일 관계로 자주 여행했던
남미에 대한 인상이 뮤지션으로 성장 할 때까지 깊게 남아 있어 잉카 유적지의
고대도시 이름인 CUSCO에서 착안하여 지은 것으로 팬파이프 연주와 플롯,
드럼 그리고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일렉트로닉 오케스트레이션에 남미 그 특유의
리듬을 결합하여 1985년 고대 마야문명을 주제로 발표한 'APURIMAC'이 같은
타이틀로 방영된 일본의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사운드 트랙으로 사용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어 쿠스코의 앨범타이틀로 계속 출시된 일련의
Island 시리즈는 쿠스코 음악의 백미라 할 수 있겠다 오지탐험 등의 자연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쓰이는 대부분의 음악이 CUSCO의 음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섬, 바다, 산 등 모든 자연 환경 친화적인 음악으로 동물과 환경보호 운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하는 그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