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COOK KOREAN FOODS
in Zurich, Switzerland+
round 5
우선, 이 빨간 수프의 정체는?!!
힌트는,
이번에 한국음식을 함께 만든 친구들의 국적과 관련된 요리라는 것:)
이번, 한국음식 함께 만들며 한국알리기는
스위스 Zurich에서 폴란드, 우크라이나, 벨기에, 스위스, 일본 친구와 함께 했다 빠밤:D
그리고,
빨간 수프의 정체는 바로 한국알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부엌을 기꺼이 제공해준
Karolina가 만든 barszcz라고 불리는 폴란드 및 동유럽권 요리이다.
Karolina와 그녀의 친구!
Karolina와의 만남은 정말 우연과 우연의 연속이었다.
2010년 초, 카우치서핑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를 하던 중,
한국에 관심이 많은 듯 보이는 이 친구에게 설문지를 건넸고,
카롤리나는 나 못지 않게 신나하며
자기 동생이 지금 한국외대라는 곳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오잉? 우리학교잖아ㅎㅎㅎ
이렇게 해서 카롤리나의 동생까지 알게되었다.
세상은 참 넓으면서도 좁다ㅎㅎ
그리고 일년이 훌쩍 지나,
스위스에서 이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취리히에 살고 있다는 카롤리나에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메일을 보내봤는데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며 자기 친구들도 잔뜩 초대해주고
부엌까지 제공해 주었다![]()
특히, 이번 한국음식 만들기에는
일본친구까지 함께 하게 되었다.
내가 처음에 이 포스터를 보여주면서
스시는 일본음식지만,
김밥 역시 한국에 널리 알려진 한국대중음식으로
일본의 마끼와는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도
유럽에서 김밥은 전혀 알려지지 않은채,
김밥을 봐도 다들 스시라고만 하는게 아쉬워서
스시도 있지만, 김밥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던 거라고 설명했더니
흔쾌히
이런 사진까지 찍어주었다ㅋㅋㅋㅋ
고마워요 준 ㅋㅋㅋㅋ![]()
재료 다듬기부터 하나하나
친구들과 함께 했다.
그래야 다음 번에 친구들이
한국음식 만들어 먹고 싶을 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을테니까:)
김밥재료 완성!!!:)
오이, 당근, 단무지를 넣으면 색깔이 알록달록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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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김밥을 말아봅시다ㅎㅎ
집중하는 귀여운 친구들ㅋㅋㅋㅋ
휴대폰 촬영까지ㅋㅋㅋ
이제부터는 친구들 차례
누가누가 잘하나~~
첫번째로는 집주인 캐롤리나와 그녀의 친구
김밥을 향한 섬세한 눈빛과 손길ㅋㅋㅋ
다음은, Martyna 차례.
이 친구는 올해 초 한국에 잠시 다녀왔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거의 매일매일 김밥만 먹었을 정도라며
김밥만들기에 가장 신나있었다.
김밥 만드는 게 무서운 마르티나 ㅋㅋㅋㅋ
아님 낯선 남자의 손길이 무서운 건가ㅋㅋㅋ
Martyna> message for all: cooking Korean food is not painful! It's only me making faces
벨기에 출신의 깜찍한 캐롤라인의 김밥 만들기!
한국음식을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다는 캐롤라인
벨기에의 유명한 맥주 얘기를 하다가
벨기에에는 수도사(Monk)들이 만드는 맥주가 유명하다고 얘기해야 할 것을
원숭이(Monkey)들이 만드는 맥주가 유명하다고 얘기해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ㅋㅋㅋㅋ
아직 숙취에서 깨어나지 못한 캐롤리나 친구 차례
술은 덜 깼어도, 말은 바로해야죠! 이건 스시가 아니야~:)
허당 변호사님
잘 보면 김밥 속 재료들을 세로로 놓고 있다.
김밥 어떻게 말려고? ㅋㅋㅋㅋㅋ
다음 번엔 일본친구 JUN 차례
Jun은 김밥을 먹어보더니
확실히 스시와는 다르단다.
친구들에게 스시와 김밥이 어떤 점이 다른지 설명해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나도 몰랐는데,
스시와 김밥은 사용하는 김도 다르고 밥에 하는 양념도 다르단다.
정말 한 땀 한 땀 장인의 정성어린 손길로
김밥을 만드는 친구들:)
결국 밥이 모자라 속재료만 들어간 김밥으로 마무리ㅋㅋ
이 친구들과 함께 만들었던 김밥만들기의 최고 미스테리는,
김밥을 열 줄이나 만들었는데
다 만들고 나니 남아있는 건 저 한 접시 뿐이었다는 것이다ㅋㅋㅋㅋ
다들 언제 몰래 몰래 다 먹은거야? ㅋ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한국음식 만들기 대성공:)
사진 찍는 순간까지 젓가락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
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국에 왔을 때 이문열 작가님도 만났다고 기뻐했던
폴란드 친구 마르티나의 인터뷰:D
제가 하는 일을 응원해주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힘내서 더 열심히 했어요:)
간혹 뭐 결국 취업스펙 쌓으려고 이런 거 하는 것 같다는 댓글도 봤는데,
전 자소서에 에피소드 하나 만드려고 이런 걸 하는 건 절대 아니랍니다
이제 대학생도 아닌데요 뭘...![]()
제 꿈은 공공외교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것입니다.
공공외교는 기존의 전통적 외교와는 달리,
자국 및 타국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외교로서,
이들의 인식 및 이미지 개선을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자국-저에겐 한국이죠ㅋㅋㅋ-의 이익을 도모하는
외교의 한 형태인거져ㅋㅋ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제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잘 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방황한 결과 찾아낸 꿈인만큼
열심히 해서 꼭 이루고 싶어요.
정말...꼭 이 꿈을 이루고 싶어요!
전문가가 된다고 하더라도,
그냥 공부만 하는 그런 전문가가 아닌
제가 믿는 바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천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이런 프로젝트(?)들을 기획해서 하는 거구요.
제가 책에서 배운 것들을, 그리고 제가 믿고 있는 것들을
이런 행동을 통해서 증명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더 제 꿈에 확신을 갖고 싶었습니다.
전 정말 정부 간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인식변화 역시 정말 중요하다고 믿고 있거든요~
꿈을 이룰 수 없는 건 대부분의 경우에
그 꿈을 이루기가 어려워서라기보다는,
사람들이 그 꿈을 잃어버리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끝까지 좇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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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톡이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김밥의 원조가 일본이냐 한국이냐로 조금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한국에서 제가 가장 즐겨먹던 음식 중의 하나인 김밥이
분명히 스시와는 다른 데도 불구하고,
외국에서 김밥을 봤던 친구들이 전부 '스시'라고 부르고,
또 한국식당에서도 '김밥'이라는 이름 대신 '스시'라는 이름으로 김밥을 팔고 있는 게 안타까웠어요~
스시라고 부르는 게 틀린 거니 이걸 김밥으로 고쳐 불러야 한다
는 걸 주장했던 게 아니라
일본식 스시도 있지만, 한국에는 김밥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던 거구요.
무엇보다 더 중요한 건,
제 프로젝트의 포인트는 한국음식을 만들며 한국을 알리는 것에 있어요.
이렇게 한국음식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면,
자연스럽게 이 날 하루의 주제는 '한국'으로 흘러가요.
그러면 저는 자연스럽게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고
한국을 알릴 수 있는거죠~
가령, 한국에서는 언제 이런 음식들을 먹는지부터 시작해서
한국은 날씨가 어떤지,
한국 사람들은 어떤지 등등.
한국음식을 통해 한국이란 나라에 호기심을 갖게 된 친구들은
한국의 이것저것에 대해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실제로 한국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겨울에는 스키도 탈 수 있다고 얘기하면 정말 깜짝 놀래요.
이들 가운데는 한국이 태국 근처에 있는
1년 내내 더운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그런 오해들을 풀어주고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좀 더 정확한 인식을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더더욱 공부해야 하겠지만요!
참고로 이 자료도 올리니 한 번 보시죠~
김밥은 일본껀데 왜 김밥을 외국 가서 알리냐고
뭐라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김밥이 홍길동이냐구요 김밥을 김밥이라 부르지도 못하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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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를 당하던 15살 소녀..
이 소녀를 협박하던 30살 남성이
집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밖을 나갔던 소녀는..
야산으로 끌려가 31살 남성이 부어버린
휘발유에 온몸이 타버렸습니다.
15살 소녀의 몸은 온통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판자집에서 사는 유나는 재 수술비가 없어
밤새 흐느끼며 울고만 있습니다.
여러분의 무료콩으로 15살 소녀의 아픔을
감싸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sarangbat/rdona/H000000055408
(링크가 클릭될 수 있게 주소뒤 엔터 꼭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