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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본친구도 함께! 스위스에서 한국음식 만들며 한국알리기 프로젝트:)

해질해질 |2011.09.19 10:25
조회 132,865 |추천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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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COOK KOREAN FOODS

                      in Zurich, Switzerland+

 

 



                                                                                     round 5

 

 

 

 

우선, 이 빨간 수프의 정체는?!!

 

 

 

 

 

힌트는,

 이번에 한국음식을 함께 만든 친구들의 국적과 관련된 요리라는 것:)

 

 

 

 

 

이번, 한국음식 함께 만들며 한국알리기는

스위스 Zurich에서 폴란드, 우크라이나, 벨기에, 스위스, 일본 친구와 함께 했다 빠밤:D

 

 

 

 

 

그리고,

빨간 수프의 정체는 바로 한국알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부엌을 기꺼이 제공해준

Karolina가 만든 barszcz라고 불리는 폴란드 및 동유럽권 요리이다.

 

 

 

Karolina와 그녀의 친구!

 

Karolina와의 만남은 정말 우연과 우연의 연속이었다.

 

2010년 초, 카우치서핑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를 하던 중,

한국에 관심이 많은 듯 보이는 이 친구에게 설문지를 건넸고,

카롤리나는 나 못지 않게 신나하며 

자기 동생이 지금 한국외대라는 곳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오잉? 우리학교잖아ㅎㅎㅎ

 

 

 

이렇게 해서 카롤리나의 동생까지 알게되었다.

세상은 참 넓으면서도 좁다ㅎㅎ

 

 

 

 

그리고 일년이 훌쩍 지나,

스위스에서 이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취리히에 살고 있다는 카롤리나에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메일을 보내봤는데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며 자기 친구들도 잔뜩 초대해주고

부엌까지 제공해 주었다설렘

 

 

 

특히, 이번 한국음식 만들기에는

일본친구까지 함께 하게 되었다.

 

 

내가 처음에 이 포스터를 보여주면서

스시는 일본음식지만,

 

김밥 역시 한국에 널리 알려진 한국대중음식으로

일본의 마끼와는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도

 

유럽에서 김밥은 전혀 알려지지 않은채,

김밥을 봐도 다들 스시라고만 하는게 아쉬워서

 

스시도 있지만, 김밥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던 거라고 설명했더니

 

 

흔쾌히

 

이런 사진까지 찍어주었다ㅋㅋㅋㅋ

고마워요 준 ㅋㅋㅋㅋ짱

 

 

 

 

재료 다듬기부터 하나하나

친구들과 함께 했다.

 

 

 

그래야 다음 번에 친구들이

한국음식 만들어 먹고 싶을 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을테니까:)

 

 

 

 

  

김밥재료 완성!!!:)

오이, 당근, 단무지를 넣으면 색깔이 알록달록

너무 예쁘다.짱짱짱

 

 

 

 

 

 

 

 

 

사랑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김밥을 말아봅시다ㅎㅎ

 

 

 

 

집중하는 귀여운 친구들ㅋㅋㅋㅋ

휴대폰 촬영까지ㅋㅋㅋ

 

 

 

 

 

이제부터는 친구들 차례

 

 

 

누가누가 잘하나~~

 

 

 

 

첫번째로는 집주인 캐롤리나와 그녀의 친구 

 

 

김밥을 향한 섬세한 눈빛과 손길ㅋㅋㅋ

 

 

 

 

 

 

다음은, Martyna 차례.

이 친구는 올해 초 한국에 잠시 다녀왔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거의 매일매일 김밥만 먹었을 정도라며

김밥만들기에 가장 신나있었다.

 

 

김밥 만드는 게 무서운 마르티나 ㅋㅋㅋㅋ

아님 낯선 남자의 손길이 무서운 건가ㅋㅋㅋ

 

 

 

Martyna> message for all: cooking Korean food is not painful! It's only me making faces

 

 

 

벨기에 출신의 깜찍한 캐롤라인의 김밥 만들기!

 

 

한국음식을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다는 캐롤라인

 

 

벨기에의 유명한 맥주 얘기를 하다가

벨기에에는 수도사(Monk)들이 만드는 맥주가 유명하다고 얘기해야 할 것을

원숭이(Monkey)들이 만드는 맥주가 유명하다고 얘기해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ㅋㅋㅋㅋ

 

 

 

 

아직 숙취에서 깨어나지 못한 캐롤리나 친구 차례

술은 덜 깼어도, 말은 바로해야죠! 이건 스시가 아니야~:)

 

 

허당 변호사님

잘 보면 김밥 속 재료들을 세로로 놓고 있다.

김밥 어떻게 말려고? ㅋㅋㅋㅋㅋ 

          다음 번엔 일본친구 JUN 차례  

 

Jun은 김밥을 먹어보더니

확실히 스시와는 다르단다.

 

친구들에게 스시와 김밥이 어떤 점이 다른지 설명해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나도 몰랐는데,

스시와 김밥은 사용하는 김도 다르고 밥에 하는 양념도 다르단다.

 

 

 

 

 

정말 한 땀 한 땀 장인의 정성어린 손길로

 김밥을 만드는 친구들:)

 

 

 

 

결국 밥이 모자라 속재료만 들어간 김밥으로 마무리ㅋㅋ
 

 

 

 

이 친구들과 함께 만들었던 김밥만들기의 최고 미스테리는,

김밥을 열 줄이나 만들었는데

다 만들고 나니 남아있는 건 저 한 접시 뿐이었다는 것이다ㅋㅋㅋㅋ

 

다들 언제 몰래 몰래 다 먹은거야? ㅋ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한국음식 만들기 대성공:)

사진 찍는 순간까지 젓가락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흐흐

 

 

 

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국에 왔을 때 이문열 작가님도 만났다고 기뻐했던

폴란드 친구 마르티나의 인터뷰:D

 

 

 

 

 

제가 하는 일을 응원해주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힘내서 더 열심히 했어요:)

간혹 뭐 결국 취업스펙 쌓으려고 이런 거 하는 것 같다는 댓글도 봤는데,

전 자소서에 에피소드 하나 만드려고 이런 걸 하는 건 절대 아니랍니다

이제 대학생도 아닌데요 뭘...슬픔

 

 

제 꿈은 공공외교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것입니다.

공공외교는 기존의 전통적 외교와는 달리,

자국 및 타국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외교로서,

이들의 인식 및 이미지 개선을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자국-저에겐 한국이죠ㅋㅋㅋ-의 이익을 도모하는

외교의 한 형태인거져ㅋㅋ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제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잘 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방황한 결과 찾아낸 꿈인만큼

열심히 해서 꼭 이루고 싶어요.

 

정말...꼭 이 꿈을 이루고 싶어요!

 

 

 

전문가가 된다고 하더라도,

그냥 공부만 하는 그런 전문가가 아닌

제가 믿는 바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천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이런 프로젝트(?)들을 기획해서 하는 거구요.

 

 

제가 책에서 배운 것들을, 그리고 제가 믿고 있는 것들을

이런 행동을 통해서 증명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더 제 꿈에 확신을 갖고 싶었습니다.

 

 

전 정말 정부 간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인식변화 역시 정말 중요하다고 믿고 있거든요~

 

 

꿈을 이룰 수 없는 건 대부분의 경우에

 

그 꿈을 이루기가 어려워서라기보다는,

사람들이 그 꿈을 잃어버리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끝까지 좇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무지개무지개무지개무지개

 

 

 

우와:)

톡이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김밥의 원조가 일본이냐 한국이냐로 조금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한국에서 제가 가장 즐겨먹던 음식 중의 하나인 김밥이

분명히 스시와는 다른 데도 불구하고,

외국에서 김밥을 봤던 친구들이 전부 '스시'라고 부르고,

또 한국식당에서도 '김밥'이라는 이름 대신 '스시'라는 이름으로 김밥을 팔고 있는 게 안타까웠어요~

 

 

스시라고 부르는 게 틀린 거니 이걸 김밥으로 고쳐 불러야 한다

는 걸 주장했던 게 아니라

일본식 스시도 있지만, 한국에는 김밥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던 거구요.

 

무엇보다 더 중요한 건,

제 프로젝트의 포인트는 한국음식을 만들며 한국을 알리는 것에 있어요.

이렇게 한국음식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면,

자연스럽게 이 날 하루의 주제는 '한국'으로 흘러가요.

그러면 저는 자연스럽게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고

한국을 알릴 수 있는거죠~

가령, 한국에서는 언제 이런 음식들을 먹는지부터 시작해서

한국은 날씨가 어떤지, 

한국 사람들은 어떤지 등등.

한국음식을 통해 한국이란 나라에 호기심을 갖게 된 친구들은

한국의 이것저것에 대해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실제로 한국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겨울에는 스키도 탈 수 있다고 얘기하면 정말 깜짝 놀래요.

이들 가운데는 한국이 태국 근처에 있는

 1년 내내 더운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그런 오해들을 풀어주고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좀 더 정확한 인식을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더더욱 공부해야 하겠지만요!

 

참고로 이 자료도 올리니 한 번 보시죠~

김밥은 일본껀데 왜 김밥을 외국 가서 알리냐고

뭐라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김밥이 홍길동이냐구요 김밥을 김밥이라 부르지도 못하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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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를 당하던 15살 소녀..
이 소녀를 협박하던 30살 남성이
집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밖을 나갔던 소녀는..
야산으로 끌려가 31살 남성이 부어버린
휘발유에 온몸이 타버렸습니다.
15살 소녀의 몸은 온통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판자집에서 사는 유나는 재 수술비가 없어
밤새 흐느끼며 울고만 있습니다.
여러분의 무료콩으로 15살 소녀의 아픔을
감싸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sarangbat/rdona/H000000055408
(링크가 클릭될 수 있게 주소뒤 엔터 꼭 부탁드립니다.)  

 

 

 

추천수649
반대수5
베플짝짝!|2011.09.21 09:48
멋있다~~ 일본인들아 그리고 알아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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