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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의 돈을 훕치는걸 봤어용!!!

고구마 |2011.09.19 15:42
조회 99 |추천 0

음슴체 쓰겠음....

 

나는  어느 호프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음

그때 시간은 새벽 3시

우리 가게는 마감을 5시에 해서 그때는 손님이

별로없었는데 3시쯤에 남녀 커플이 들어왔음

우리는 손님도 없고 할일이 없어서 그냥 돌아다니고 있는데

우리 가게는 워낙 넓어서 무전기를 다 차고있음

그때 갑자기 알바하는 언니가 무전으로

"야! 남자가 여자 돈 훔쳤어" 이러는거임

그래서 무슨소리냐며 다 모여서 얘기했음!!!

들어보니 남자랑 여자랑 둘이 화장실을 같이 갔는데

남자가 먼저 오더니 여자의 자리에 앉아서 여자 지갑을 뒤져서

돈을 빼서 다시 자기 자리에 앉고

한번더 화장실쪽을 쳐다보고 여자가 안오는걸 확인한 후

2차로 돈을 또 뺏다는것임....

우리는 너무 황당하고 여자가 불쌍해서 여자에게

말을 해줄려 했음..!!

근데 같이 일하는 오빠들이 오해한거면 어떡하냐면서

말을 하지말라고 말리는거임 ㅡㅡ

그래서 우리도 그냥 가만히 있었음!!

그러다 그 커플이 나가는데 내가 계산을 했음

근데 여자가 계산을 하는거임!!!

나는 화가나서 무전으로 "아 대박 여자가 계산했어!!!"

라고 소리침..그래서 오지랖 넓은 내친구가 말을 해주기로 결심함

그때 마침 여자는 화장실을 가고 남자가 밖에서 기다리는 상황이 왔는데

내 친구가 그여자를 따라들어감..

그래서 옆에서 볼일 보는 척 하면서

우리 한테 무전으로 얘기하듯이 얘기를 쏼라쏼라 했덴다..

근데 갑자기 옆에서 그 여자가 지갑을 열어 확인하더니 한숨소리가

들렸다고 했음

아무튼 그렇게 끝나서 여자는 화장실을 나와서 남자랑 태연하게

나가는 거 였음!!

그래서 신경안쓰고 있는데

다음날 그 여자한테 가게로 전화가 왔었다..

"어제 화장실에서 직원분이 말씁하신거 들었는데 그거 저한테 들으라고 얘기하신건가요?"

그래서 우리 가게 오빠가 "아 원래 말씀 안드릴려 했는데 쫌 상황이 이래이래해서 말씀드렸다"

라고 말했더니 여자가 알았다고 끊었다..

그런데 그 다다음날 토요일이 였는데 엄청 바빴음

그 날 그여자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엄청 큰거 두통씩이나 사다주었음

말해줘서 고맙다며,..

그때 정말 소름끼쳤음!!!!!!!!!!!!!!!!

돈을 훔친게 사실이 였던 거였음!!

별 남자 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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