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세 기술직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번 년도에 취직을 하게 되었어요. 전문대 졸업이라서 남들보다 빠른 면도 있죠.
조금 더 다른 공부를 해도 되는데. 그냥 취직했습니다.
군대는 20대 후반에 갈 생각이구요.
제가 들어간 회사는 하나의 큰 공장이 있는 회사에요.
어떤 일을 하는 지는 말하기가 두려워요. 솔직히 말하면 누군지 다 들통이 날 것 같기두 하구요.
저는 회사에서 나이가 어린 편이에요. 이번에 22살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이구요.
어쨌거나 저는 기술팀에서 막내랍니다^^
저는 기술도 열심히 배우고 싶고 정말 막내로써 열심히 생활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좀 이건 아니다 싶다 하는게 있는데.... 바로 변기 뚫는 거에요.....
저희 회사 2층 남자 화장실의 변기 하나가 지독하게도 잘 막힌답니다.
중국산인지 국산인지 외국산인지 모를 변기가 좀만 뭐하면 물 내리면 미친듯이 넘쳐요....
그래서 저는 변기 뚫으러 수시로 남자화장실을 들락날락 한 적 있구요!!!
변기 뚫는 것 중에서도 왜 밥 먹고 있을 때 뚫으라는 거냐구요!!!!!
하루 언제는 밥을 먹고 있었어요 12시 30분인가 밥 먹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상사 분이세요.
" XX야 여기 와서 변기 좀 뚫어봐!!! " " 막혔어 "
저는 어쩔 수 없이 가야죠. 숟가락 놓고 변기 뚫으러 가는데
솔직히 밥 먹고 변기 뚫으면 비위 엄청 상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갔다와서 다시 밥 먹으면 밥이 넘어 갈까요????? 당연히 안넘어가죠
이미 뚫을 떄 못 볼거 볼거 다 보고 말았는데......
정말 저는 안했으면 좋겠어요.....ㅜㅜ 제가 너무 어린 투정을 하는 것일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