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 첨올림
잼써보이길래;/
아무튼 제 고민을 들어주시와여
(사귀기전)
나님과 남친은 친구소개로 함 만났는데
너무 코드가 잘맞는겅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카톡 마플 전화만 함
나님과 남친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멀리 살았기에 만나기가 넘 힘듬 ㅠㅠ
예를 들자면
제주도 여자와 북한남자임 ㅠ
쉬벌
첨에 서로 이성의 감정을 못느끼고 있었음
맨날 장난치고 완전.. ㄱ ㅐ 친구였음
ㅎ ㅏ지만
나님은 남치니를 약간 좋아하고있었음
근데 남친은 날 여자로 생각 안하는줄알고
못먹는감 쳐다도보지말자는 심경으로
좋아하는 티 절대 안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친구로 연락하고지내는게 넘 좋았음![]()
근데
맨날 마플 카톡만 할수는 없어서 함만나자고
맘먹고
내가 남친이사는곳으로 놀러감!
아... 이것도 좀 그런게
(놀러 오라고 오라고~ 한다고 진짜 오냐? 이런생각할까바 무척 두려웠음...)
암튼
그도시에 유명한데를 둘러보았음
일반적인 데이트코스를 밟았지
근데
우린 친구니까 서로 멀찍이 떨어져서 걸었음
근데 주변을 보니까 사람들 전부다 커플인겅미;/......................
그래서
남치니가 우리 무슨 모르는 사람들끼리 쿠폰같은걸로 싸게 놀러온것같다며
손이라도 잡자고 했음..... 친그지만 ^_^... 친군데 손잡으면 어때?하고 잡았음
근데
1박2일로갔는데 잘곳이 없는겅미
찜방가기는 엄창 멀었고 돈도아깝고해서
남친자치방에가기로했음
남친 자치방은 굉장히 큼 그리고 방도 3개나 있음
각.방! 쓸거니까
그래서 간다고한거임
나 쉬운여자 아님
남친 방에서 맥주한캔하고 노가리까다가
잠이왔음
난 침대에 누웠음
근데
남치니도 눕는거임
멍미...
꺼지라고했지만 안갔음
침대가 엄창 커서
그리고얘가 날 여자로 생각도 안하니까
괜찮을거라 생각했었음
계속 칭그처럼 말장난만 치다가
순간 내손목이 잡힌거임
멍미
분위기가 이상해짐
ㅇㅇ 야, 나랑 사귈래?
헐
시발
뭐이렇게 안멋있게 고백을하는거임??
개 장난치다가 걍 침대에 둘이 누워서......................................
하지만
속으론 너무 좋았음!!!!!
얘가 날 여자로 생각하고있었구나................
정말 진짜 레알 친구였는데...
친구를 잃기는 싫었지만
여기서 고백을 안받으면
연락도 뜸해질것같고
친구도 못될거 같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얘랑 사귀는것도 괜찮을것같았음
그래서
YES
(우린 100일이 크리스마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질)
휴
여기서 내고민은
나넘 쉽게 받아준거임????
사귀지도 않는데 남자 혼자사는 자치방에 놀러왔고...
같은침대누은게
싼여자처럼 보일까?????????????????????????
어떡해... 무척걱정됨
지금은 깨볶고 잘하고있긴한데
암튼 그렇게 생각하면 어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 의견듣고싶음 댓글 ㄱㄱ 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