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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친구한테맞았는데 합의금은무슨..

17여자사람 |2011.09.21 23:59
조회 203 |추천 0

 

안녕하세요

 

일단 전 평범한 여고생임

나도그흔한 음슴체를써보겟음 ㅋㅋㅋㅋ

 

어떻게 말문을 터야할지모르겠는데

길어도 읽어주셨으면 좋겠음!귀찮으면 빨간색만><!

 

제목그대로 전남자친구한테 심각하게맞음

 

근데 이미 두달이지났음 상황전개를하자면

 

같이 일을하는사이였음 나 6월달에 피시방 주말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감

 

근데 전남자친구 평일아르바이트생이었음 첫만남은좋았음 ㅋㅋㅋ

 

전남자친구(밑에부턴걔라고칭하겠음)

 

걔 23이었음 나 17임 ㅋㅋ 근데 사실 첨부터 이상하긴했음 나이먹고 왜 어린애한테 이러나ㅋㅋ

 

처음에 걔가 호감을 보여서 나쁘지않아보이길레 이쁘게 만났음 여느커플과 똑같이

 

근데 점점 갈수록 걔가 집착이 좀 심해지는거임 생각하는것도 좀 이상함

 

나 잘못된건알지만 사실 술담배 둘다하심 그래도 술집같은데 부모님이랑밖에 가본적이없음

 

걔 만나면서부터 술집을 출입함 (삭아서그런가 신분증검사는 안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항상새벽에나감 내가 잠깐 졸면 우리집몰래들어와서 나깨움 ;; 저승사잔줄^^

 

여튼 사건은 7월19일 새벽임 헤어지자는 소리하려고 만남 2시간 넘어서 나갔음 늘 가던 술집을감(그술집 사모님이 우리친언니랑 친하심)

 

가서 한두시간 있었음 근데 그날은 사모님이 계셔서 신분증검사를한거임!!!! 근데 걔가 옛날에 거기서일을했음 ㅋㅋㅋ 그래서 사모님 그냥 넘어가주심 대신 단속뜨면 그냥 잠시 이야기하러온거로 꾸밈!!(이부분이 걸림돌이됨)

 

여튼 둘다 술이 1병반쯤씩 들어갔음 난 헤어지잔소릴 해야하니까 정신챙기고있었고 걔는 살짝취해있었음

 

이떄다 싶어서 말걸음 -나 _걔

 

-기분좋아?

_웅ㅋㅋ왜?

-아 나할말있어

_몬뎅??

-그만하자

_응????

-그만만나자고

 

그니까 잡는거임 자기가 다잘못했다고 앞으로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근데 나님 이미 마음이 돌아섬 다시잘해볼생각 전혀없음 걔 툭하면 나랑같이 모텔가려고했음

 

그것부터얘기했음 난 너랑 모텔가는게 너무싫다 니옷입는거 너만나면서 돈쓰는거 너무싫다

 

얘기함 그니까 자기가 다 고친다고 날 막잡으심 한시간반?? 매달림 그래서 집가고싶어서 알겠다 일주일만 지켜볼게 이러고서 술집을 나옴 ㅋㅋ 그날술값 내가계산함 ^^

 

여튼 술집을 나옴 그시간이 5시쯤 됐을거임 근데 얘기 상황파악을 못하나봄 ㅋㅋㅋㅋㅋㅋ

모텔을가자고함^^ 그래서 당연히 싫다고함 나집간다고함 근데 그순간 사람이 확돌변함

길바닥에 드러눞더니 가라면 가라길레 나진짜 감 ㅋㅋㅋㅋ 근데 두세발자국? 걸으니까 욕하면서

팔목을확잡음 ㅋㅋㅋ 나 키작아서 구두 10센치넘게신음 역시 그날도 구두였음

근데 술도들어갔겠다 팔목을 확잡는데 넘어짐 걔 욕하면서 나 때림 ^^

 

나 태어나서 그렇게 맞아본적 처음임 나 그날 치마였는데 눈에뵈는게없었나봄 ㅋㅋㅋㅋ

머리채잡더니 질질끌고댕김 ㅋㅋ 그래서 나 양쪽무릎 양쪽팔꿈치 다 다침

나 넘어뜨리더니 내배위에 올라가서 앉음 ㅋㅋㅋ 근데 정말 살인하는사람처럼

내목 조름 ㅋㅋ 나 순간정말 죽는구나 생각이들었음 그래서 얼굴을 돌림 시멘트바닥에 얼굴쓸림

오른쪽입술터짐 근데 술집 사모님이랑 알바가 나옴 상황을보더니 말림 일단 날 피신시킴 어디 구석에

처박혀서 사모님이 나 연고랑 밴드붙여주심 그떄상태 말이아니었음 머리는 엄청뽑히고 얼굴붓고 양쪽다리에서 피나고 팔에서도 피나고 근데 걔 나찾으면서 소리를 막지르고다님 죽여버리겠다고 나죽이고 교도소가면돼니깐 죽일꺼라고 막소리지름 (나중에들은소린데 돌들고 내머리찍으려고했다함)그렇게 계속 맞다가 사모님이 아는분들이 옴 남자 두분이오셨는데

걔한테 말로하다가 걔가 개념없이 욕하니까 욱해서 머리살짝때리심 그분들 이러셨음 저렇게 쪼그만여자애 때릴때가어딨냐고 여자친구를누가저지경으로때리냐고 남자새끼맞냐고

근데 걔는 반성의 기미라곤 눈씻고찾아봐도없음 오히려 당당했음 헤어지자그래서때렸다 내여자친구 내가때리는데 니들이무슨상관이냐  이러는거임 ㅋㅋㅋㅋ 여튼 그분들오고 여차여차해서 나 그자리뜸

근데 걔가 우리집을 알고있음 그래서 찾아올까 무서워서 지금 현남자친구 집으로 향함 (사귀기전 그냥 오빠동생사이 )!! 그시간이 6시가 좀 넘은시간임 가서 울고하소연하고 그러고 상처때메 누웠는데 그순간 집에서 전화가옴 어디냐길레 밖이라그랬더니 역시 내 예상이 맞아떨어짐 ^^ 걔 이미 우리집몰래들어가서 내방가서 주무시고계셨음 ㅋㅋㅋ (이거 무단침입?무단주택침임? 아님?? ) 여튼 그래서 부랴부랴 집으로감

엄마가 출근해서 그런지 걔 우리집앞에서 서성이고있었음 보자마자 미안하다는거임 제발 헤어지자고하지말라는거임 헤어지자그럼 자기 죽을것같다는거임 근데 님들 생각을해봐요 목조르고 죽인다고 그렇게 때린남자랑 어떻게다시만남? 무서워서 못만남 ^^ 그래서 가라고 더이상할말없다고함 무릎꿇고한시간?빌길레 가라고함 그만하자고 제발엮이지말자고 그랬더니 갑자기 나 밀치고우리집을 들어감 그러더니 칼가지고 나옴 나죽이고 자기도 죽는다고함 근데 나 어릴때 안좋은기억이있어서 칼에대한 노이로제가있음 칼만있음 손떨리고 ㅈㄹ남 근데 그거뻔히알면서 죽인다고 칼들고 칼로까딱까딱함 그렇게 실랑이하다가 경찰이옴 상황설명하고 양쪽부모님오심 더 가관인게 걔네 엄마임 우리아들이 원레 정말착한앤데 왜이런지모르겠네요 이러는거임 나정말 어이상실 더 화나는건 걔네엄마 나맞은거보고도 지 아들 피해볼까봐 치료비줄테니까 그냥 없던일로하자고 둘이 다시 잘만나보라하는거임 ㅋㅋㅋㅋ 사실 나 무서워서 지금껏 경찰서 못갔음 근데 걔가 나때리면서 내핸드폰을 부심 님들 디자이어HD앎? 나 그거 3월10일날 개통시켜서 쓰고있었는데 내핸드폰 부심 그거 기기값 60만원나옴 그거는 당연히내줘야하는거아님?

그리고 지금 내핸드폰 걔가해줌 처음에 요금내가낸다고 내계좌로하라했더니 싫다고 지가내주겠다는거임

근데 그게 미납이됨 나 이달안에 발신정지됨 ㅋㅋ 내가 그 기기값60에 지금 미납금이 13만원인데 그거만내주면 끝내려고했음 근데 걔네엄마하는말이 나랑헤어지고 아들이 이상해졌다는거임 집이랑도연락이안돼니까 나몰라라하는거임 나 이지경으로만들어놓고 우리부모님 속엄청상하셨음 근데 미안하다는말한마디없이 고소하지말라고 나보고 이러는거아니라고 그러는거임 어이가없음 그래서 결국 오늘 경찰서갔다옴 고소장썼는데 미성년자니까 부모님이랑오라는거임 이미 말 다끝남 우리집은 고소하기로함 근데 하나걸리는게 내가 술집출입한거임 ㅠㅠ 아는술집만아니었으면 고소했는데..... 그술집사모님은 나도와주려다가 피해보는거아님? 그거때메 지금 망설여짐 ㅠㅠ 어떻게해야함? 나진심 맞은것도 그냥넘어감 근데 이딴식으로 나오면 나고소할수밖에없어짐 나일커지는거 매우싫어함 ㅠㅠㅠㅠㅠ 일단 내가 술집간건 잘못임 인정함 근데 그게 제일큰거아는데 그거때메 고소못하고있음 ㅠㅠ 어떻게해야함?

아 끝마무리 어떻게해야하지모르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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