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휴가를 나왔음.
그리고 널 사랑한다 기다려달라. 그렇게 말했음
그때 그순간엔 나도 오빠가 좋으니까 오케이했는데
집와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군대 다 기다려주면 질긴년 독한년 어떻게 남자하나가 안꼬이냐
이런소리듣는다며.. 나쁜넘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오빠에게 사실대로 말해봤음 내 고민거리를
"근데 오빠 남자들은 전역할때 기다려주면 독한년이라고 차버린다며"
"누가그래"
"다들 그러더만. "
"아효~ 바보야 "
"내가 뭐가 바보야. 그사람들은 그럼 그때까지 만난여자는 군대용여친인거아냐.. 좀 그렇다"
"많은 군인들이 그런다고 나까지 포함시키지마라. 난 달라 난 너만 보는 그런 남자야"
다르긴 뭐가 다를지.. 솔직히 믿기진 않았는데
자기의 마음은 진심이랍니다
곰신님들 솔직히 주위에서 응원만 해주는거 아님
나쁜소리도 듣고 모진소리도 듣고 왜 기다리냐 바보냐 이런소리도 진짜 많이 들음
기다려주면 넌 뻥차인다. 이소리 젤 많이 들음
하지만 그사람들이 뭘 알겠음
내남자 내가 제일 잘 알지않음? 다른사람 말보다 내 평가가 정확하지않음?
제대할때까지 내가 기다려주면 얘도 날 소중히 여겨줄거라는 확신과
믿음을 갖고 무조건 너무 퍼주지말고 적당히 밀당 하면 제대후 결혼에까지 하이패스로 슈슈슝
기억했으면 좋겠음
우리가 지금 군인 남친보다 우위에 있는입장임
울고 짜고 너밖에없다 부담스럽게는 하지않는게 좋음
난 보석같은 귀한 여자라고 지금 어필해야
나중에 제대하고 날 아껴주고 사랑해줄것임
우리모두 1%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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