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거주하는 20대 여자입니다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좀 그렇고ㅜㅜㅜㅜ 딱히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톡을 찾게되었습니당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교를 다니다가,
국내의 모 대학으로 교환학생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그 학교 학생들과 같이 전공수업을 듣고있습니다
개강하고 첫날 딱 들어갔는데
굉장히 눈에 띄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엄청 미남형 이런건 아니지만....
적당히 골격 잡힌 몸에 얼굴도 평소에 그리던 이상형과 흡사한....
그래서 매시간 그 학생 건넛자리에서 감상(?)하는 낙으로 수업을 들어왔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듣는 수업이 팀플로 과제를 수행하는 형식이었는데,
조를 짜는데 여차저차하다보니 같은 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친해진 친구들과 그쪽 친구 중에 한 명이 아는 사이여서; 그렇게 지어진것같아요
현재 조모임을 3차례 가졌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자꾸 설레는 마음이 생겨가네요ㅜㅜㅜㅜ
어쩌다 한번 눈마주치면 얼굴도 화끈거리고....
집에와서도 계속 그 분 카톡플필 사진만 만지작거립니다
문제는 제가 남자친구가 있다는거에요
현재 사귄지 1년 반 정도되었는데, 권태기도 아니고 크게 싸운적도 없는데
그저 지금은 롱디라는 것 정도입니다 (남친도 한국인이지만 현재 유학생활중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남친과 통화하고 카톡도 하면서
저는 또 그렇게 그 수업듣는 남자분을 보고있고 그렇네요ㅜㅜ
저 정신차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정말 미치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도와주세요 톡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