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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햄스터가 자신의 새끼를 잡아 먹는 이유... 꼭 좀 봐주세요^^..

나능야 햄빠 |2011.09.24 00:07
조회 82,446 |추천 455

 

 

 헐...

톡 됬네요!!!!

강원도로 놀러가서 알았는데 ㅠㅠ 사진올리고 싶은데 못 올렸어요!
이 영광을 우리집 꽃쥐들에게...!

 

 

 

 코코는 특별히 사진 두장!

겁많은 남자 광이씌♥

 

유일한 여아 아코+_+~!!

 

사진은 없는 쿠쿠도...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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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햄스터를 키우지만 이런 이유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사람들은 항상 햄스터는 서로 잡아먹는다고 말하더군요.

그 이유는 궁금하지 않고... 이걸 보시고 많은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

 

 

 

 

 

 

 

추천수455
반대수7
베플|2011.09.24 01:45
베플...이라니!!! 난생 처음인거같아요 헐..... 운이 좋네요 베스트도 처음가보고 베플도 해보고...;; 이 영광을 하늘에 있는 유카에게.... --------------------------------------------- 내가 4학년때 엄마 몰래 햄스터를 산적이 있었는데...벌써 5년전임 그때 한창 일본 이름이 유명할때라 유카라고 지었고 택배상자에 몰래 넣어서 길렀는데, 휴지같은거 찢어서 주고 먹이도 과자산다고 뻥까고 모아서 샀었지... 그땐 햄스터 폭풍 유행이라 애들 거희다 한마리씩 가지고 있었음. 학교에 가져가서 자랑하고 사물함에 넣어놨다가 수업중에 찍찍거리는 소리 들려서 선생님께 많이도 혼났었고... 그래서 친구 햄스터랑 소꿉장난하라고 만나게 했는데 종니 심하게 찍찍거리며 싸우는거임;; 그뒤로 손위에서 애교 잘 떨던 유카는 내 손 깨물고 잡아뜯고... 성질 더러워졌음 몰래몰래 키우는건 사실 1달도 안돼서 걸렸는데 엄마가 화 엄청 내고 난 유카 없인 못산다고 집 가출하고 아파트 옥상에서 박스 가지고 울기도 했음 그리고 다시 집에 들어가서 "엄마...내가 잘 키울께" 이러면서 울먹였더니 엄마가 한심한 듯 바라보다가 박스 가지고 베란다에 둠. 그뒤로 엄마랑 나랑은 유카 키우는거에 맛들렸고 4년 장수하고 잠자다가 죽었을땐... 중학생인데도 너무 슬퍼서 쪽팔리지만 공원에 묻으면서 좀 울었음... 동물은 친구, 소통하는 생명체라는걸 알려준 친구였던거같음;; 아 좀 오글거리넼ㅋㅋ;;;
베플,|2011.09.24 14:09
무슨 동물을 키우던지 끝까지 키우겠다는 책임감과 그리고 지식이 없으면 안된다. 계속해서 시끄러운 새끼고양이 울음소리가 집마당 뒷편에서 나서 가봤더니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덩그러니 있었다. 이틀정도를 기다려봐도 어미가 안나타나길래 길고양이여서 사고가 나서 어미가 죽었나보다 싶어서 이 고양이를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다가 이애도 생명인데 버리거나 그런건 아닌것같다고 한번 키워보자고 가족회의를 해서 그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게 됐다. 태어나서 처음키워보는 애완동물이였고 우리가족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고양이를 키웠는데 그 나날들이 행복했다. 집에서 가족끼리 더 화기애애지고 집에 돌아오는 발걸음이 빨라지고 기대되고 얼른가고싶어지고 행복했던 나날들이었다. 그런데 백혈병바이러스로 영원히 볼수없는 곳으로 가버렸다. 그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아주높은 바이러스지만 예방접종만 잘했으면 살았을거라고 지금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해줄수없다는 그 바이러스는 고양이들에게 있어서 엄청난 고통인데 그냥 그저 편안히 보내려면 안락사를 해야된다고 하는 의사선생님 말씀 도저히 끝까지 우리 애기의 목숨을 포기할수없고 쓸데없는 희망을 가지면서 눈물짓던 우리가족들 그때 병원에서 창밖을 바라봤는데 아직도 나는 그 풍경을 잊을수없다 모든사람들은 우리가족 빼고 행복해보였다. 저들은 뭐가 저렇게 즐거워서 웃으면서 행복하게 다니는거지? 나도 저렇게 행복하게 웃으면서 다니던 날들이 있었는데 나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누군가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말그대로 세상은 행복하고 따뜻하게 밤이 오고 낮이 오고 그 모든것이 우리가족만 빼고 모든건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가고 있었다 그때 처음 세상이 무서웠다 누가 죽어도 세상은 그 어느날처럼 똑같이 돌아가겠구나싶었다 진짜. 5분 10분마다 점점 얼굴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우리 고양이를 보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무지해서 미안했어. 정말 미안해. 계속해서 울면서 밤새 곁을 지켰었다. 평소에 내 팔에 기대어서 자는게 습관이었는데 잠을 계속못자고 토하고 피똥싸다가 내가 팔을 기대줬더니 그 팔에 기대서 한 두시간정도 푹잤다. 평소에 그렇게 아파서 잠도 못자고 계속 피똥만 싸다가 그렇게 깊게 그리고 편안하게 잠든 얼굴을 보면서 계속해서 눈물이 났고, 이렇게 편안하게 자는걸 보니 잘하면 살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다시생기고 내일 다시 병원을가볼까? 라는 마음도 들고 밤새 숨을 쉬나 안쉬나 계속 지켜보면서 그렇게 팔벼개를 해줬다. 숨도 미약하지만 계속해서 쉬는 모습을 보고 희망을 가졌는데 그 다음날 새벽5시쯤, 그냥 그상태로 마지막 숨을 내쉬고 죽어버렸다. 동물들이 죽을때 눈을 뜨고 죽는다는걸 그때 처음알았다. 뜬 눈을 감겨주기 전 울면서 그 눈동자를 한없이 바라봤다 내가 사랑했었던 아껴주고 또한 나에게 눈을 깜박여주었던 그 눈 눈동자는 날바라보고 있었는데 이미 영혼이 없음이 느껴지는 눈 눈을 감겨주면서 우리가족들은 우리 고양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잘가라고 그동안 너로 인해서 행복했다고 그리고 너무 미안하다고 눈을 감겨주고 아직도 따뜻한 온기가 머물러 있는 고양이를 안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몸이 굳기 시작할때까지 가족들과 난 계속 울었던것같다. 정말 말 그대로 영혼이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이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너무나 우리집 고양이를 생각하면 끊임없이 눈물이 난다. 왜 예방접종을 해주지 않았으며 왜 하필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왜 하필 왜하필 왜하필 사람들은 위로를 했다. 그 고양이는 너희가족을 만나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했던 8개월이었을거라고 죄책감 갖지말라고. 하지만 이건 죄책감이 아니라 그리움이다. 가족을 잃은 듯한 슬픔 진심으로 평생을 가도 무뎌지지 않을것만 같다. 두번다시 인생에 있어서 동물을 키울일은 없겠지만 다른 분들은 참고했으면 좋겠다. 동물을 키우려면 책임감과, 완벽한 정보 지식이 필요한것같다. 이 사진에서 눈가가 조금 이상한 이유는 눈근처에 피부병생겨서 치료받고 눈 근처에 약발라줬었던 기간이었다. 항상 이런식으로 내 팔 안에서 골골대면서 잠들었던 우리 고양이. 마지막 순간에도 우리 고양이는 이렇게 내 팔안에 있었다. 나는 정말 나는 진심으로 우리 고양이를 영혼으로라도 다시 한번만이라도 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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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159|2011.09.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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