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비눗방울얘기를 말아먹은 글쓴입니다.
저번보다 업댓해서 가져왔어요
재미있게 봐주시길..
1. 주차할때
외할머니랑 같이 사는J양은
할머니 생신을 맞아서
수원에 빈센트 병원 근처에 있는 고기집에 갔음
('ㄱㅂㅈ' 이라고 아실려나..)
주차할 때 임시로 주차해놓고
주차 해주는 사람이 따로있잖아요.
J양 가족은 임시로 주차하는것 까지만 보고
고기 먹으러 ㄱㄱ씽
다 먹고 차타러 갈 때
걔네 할머니께서 폭풍당황한 목소리로ㅋ
"우리 차 어디갔어?!
누가 훔쳐갔나봐?!?!?!?!?!?"
2. 강냉이
(J양네 어머니께서 들려주신 얘기)
이건 J양이 엄청 어릴때 얘기.
얘한텐 2살위인 친오빠가 있음.
J양네 어머니께선 청소하고 계셨고,
J양과 J양 오빠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고있었대나
근데 사건이 터짐.
J양네 오빠가 호기심이 많았었는데,
J양을 실험대상으로 삼고
입속에 강냉이를 집어넣음.
J양이 숨 못쉴만큼 집어넣음ㅋㅋㅋㅋㅋ
J양이 애기라서 울어야 되는데
입속에 강냉이가 가득있어서
"으읍!우우부우ㅜ루무ㅜ1ㅜㅜ!"
하다가 수건질 하던 엄마 달려와서
꺼내줬다는 얘기,...ㅋ
3. 별스티커
이것도 J양이 애기때
얘기임.
앞에서 말했듯이 J양네 오빠는
호기심이 많음.
그래서 그날은
별스티커를 J양 입천장에 붙임.ㅋㅋㅋㅋㅋㅋ
J양네 엄마 당황하셔서
손수건(스티커 떼려고) 가지러 간 사이에
얘네 오빠가 다 뗐다고 함.
4. P양네 아버지
원래 아빠들은
스킨이랑 로션같은거 바를 때
촤악~!
짝짝!
쫘좌ㅘㅇ롸ㅣ봘덪쫘조가조가조가과!!!
하고 바르시잖음?
근데 P양네 아버지는
다른아빠들이랑 쓰는
로션 자체가 다름.
베이비 로션 바르심.ㅋㅋㅋㅋㅋㅋㅋ
5. 우리 담임은 삐돌이
1학기때 일임.
저랑 H양 K양 은 환경 미화부였음.
그래서 교실 꾸미기를
늦게까지 남아서 했음
환경미화부 애들,환경미화부 친구들 이랑 지각한애들 남아서
청소하는 동안에 담임선생님께서는
교무실에 갔다가
돌아오심.
그리고 커튼 빨아오는거 누가 할지 의논을 했음
(그땐 지각한애들은 다 갔던상황.)
일단 환경미화부에서
저 포함 3명은 다 커튼을 가져가기로 함.
근데 L양도 환경미화부인데
계속 엄마핑계대면서 안갖고 가는거임!!!
막 선생님 앞에서 누가 가져갈지 의논하는데
선생님 말씀 없어지시고 얼굴에 점점 어둠이.....
그러다가 탈의실 청소를 마치고 온
제 친구들 K양과 P양이 돌아옴
그때까지 L양이 계속
커튼 안갖고간다고 하다가 결국엔
환경미화부도 아닌 쿨하신 P양님이
가져가기로 함.
그렇게 결정나자,
담임선생님 얼굴에 急화색 돌면서
갑자기 말 많아지심ㅋㅋㅋ
그랬더니 옆에있던 J양이
"어, 선생님 삐지셨다ㅋㅋㅋ"
이러니깐 귀여우신 담임선생님께선
"아, 아냐..!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있었어...."
표정에서 삐지신거 티났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저녁에 담임선생님께서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셨다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심ㅋㅋㅋ
6. 선생님 낚기
이건 J양, J양과 같은 아파트에사는 D양이
했던거ㅋㅋ
J양과 D양은
매일 저녁 같이 운동도 하고 잡담도 하고
그랬었음.
근데 어느날은
J양이 담임선생님한테 장난이
너무너무 치고싶었던 거임.
(J양은 원래 골탕먹이는거 좋아함)
그래서 J양이 선생님한테
문자를 보냄
"선생님 저 자살생각하고있어요 ㅜㅜ"
그랬더니 1~2분뒤에 답장옴ㅋㅋ
내용이 요즘 많이 힘들어도 어쩌구저쩌구...
완전 진지하고 최대한 길~게 쓰셨음ㅋㅋㅋ
J양이
"아뇨, 삼각자 살까요 모양자살까요.. 선생님은 뭐가좋으세요?"
그날 담임선생님 또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셨을 듯..
7. K양 언니친구 이야기
여러분들
그얘기아세요?
(뭔지도모르고..)모르신다면 해드리죠.
코코볼 아시죠?
개밥같이 생긴 초코맛 나는 시리얼,
그걸 K양 언니 친구께서
국그릇(?)같은거에 담아서 먹고계셨다고 함.
근데 그분 친오빠가
"우유랑 같이 먹어 개같은 녀나"
이랬던 이야기..
K양언니친구분께서 인터넷에 올렸는데
그게 퍼졌다네요..
엄훠나
8. 병맛같은 문자.
주말 오후
너무너무 심심했던
J양은 P양한테 문자를 했음
J양 - "후후후, 자네 나랑 거래를 하지 않겠나?"
P양 - "ㅋㅋㅋㅋㅋㅋㅋ 뭔거래"
J양 - " 두껍아 두껍아 100원줄게 10000원 다오"
P양 - "내가니셔틀이냐 빵까지 주랴?ㅋㅋ"
J양 - "그렇게 나에게 빵을 주고싶다면 사양하진 않겠어"
P양 - "새끼ㅋ 귀여운뎅?ㅋㅋㅋㅋ캐로로빵 줄게 나랑사귈래?ㅋㅋ"
J양 - "다른건 필요없어. 스티커만 준다면 사겨줄수있어.♥.♥"
P양 - " 하... 너 고작 스티커 따위한테 넘어갈 정도였니? 정말...질린다...안녕.."
J양 - "안녕!! 좋은아침이야^^"
P양 - "그래 안녕! 아침 공기가 정말 찰지지!"
J양 - "마치 너의 뺨따구처럼 찰진 아침공기.
마치 너의 이마빡처럼 찰진 아침공기.
마치 너의 궁디처럼 찰진 아침공기."
P양 - "시가 정말 감동적인데?ㅋㅋㅋㅋ제목이뭐징?ㅋㅋㅋ"
J양 - "니 면상"
P양 - "ㅋㅋㅋㅋ그만하자 오늘 정말 재밌었어ㅋㅋㅋㅋ 우리 문자한거 판에 올리잨ㅋㅋ"
......그래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ㅋㅋ
9. 뒷반에서 있었던..
뒷반의 어느 반에서
정보(컴퓨터)수업을 받고 있었음.
(사실 애들 대부분이 정보선생님 말을 기분나쁘게 하셔서 싫어함.)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어느 한아이가 손을 들고 이렇게 말함.
"선생님! 불쌍해요!!"
이래갖곸ㅋㅋㅋ선생님이
"넌 어떤데?ㅋㅋ 그리고 나한테 불쌍하단말 하지마"
이랬는데 또 다른애가
"선생님! 안쓰러워요!!"
이랬다는거ㅋㅋㅋㅋㅋㅋ
10. 오타 쩌는 문자.
우리는 6월인가 역사교생이랑
몇번 수업을 하면서
역사교생 번호도 따고
친해졌음.
J양은 교생이랑
문자를 자주했음
(왜냐면 교생이 답장이 빠름ㅋ)
어쩔땐 서로
자신이 먹었던 식단을 총정리 해서
서로 공유하기도 했음
저번엔 갑자기 교생한테 문자가 왔다고 함.
교생 - "J양아~ㅜㅜ 나 배아퍼"
J양 - "왜요? 이상한거 먹었나ㅋㅋ"
교생 - "아니, 독가스밖에 안먹었는데..ㅜㅜ"
J양 - "오타 쥑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생선생님,
독가스 먹으니깐 배가아프죠.^^
11. 수업시간에 비눗방울 분 J양
J양이 비눗방울 펜을 사왔음.
우린 수업시간마다 계속 그걸 불고 놀았음ㅋㅋ
그러다가 과학수업시간에
지구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음.
선생님이 지구에 관련된 노래라고
동요'앞으로'
를 틀어주심ㅋㅋ
J양은 하필 그때 장난기가 발동한거임
J양 앞자리에 J양이랑 친한 K양이 앉아있었는데
얘가 장난으로
K양한테 비눗방울 2개만 불어서 보내려고 함
근데..
폭풍으로 우르르르으르ㅡㅇㅁ르르르르
나온거임.....
수업끝나고 J양 교무실로 끌려감.
비눗방울 얘기를 끝으로 이 게시물을 마치려고요^^
하하;; 이거 어떻게 마쳐야되?!
그리고 이 게시물이 만약에 톡이 된다면
J양 사진 올리겠습니다!!
진지해요, 궁서체인데..
(개드립 돋아서 돋움체로 합니다.ㅋ)
--수원에 ㅎㅁㅅ 중학교 2-4반 파이팅이여!!
++++++재미는 없어도 추천해주는 자비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