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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좀여 ㅋㅋㅋㅋㅋ 진짜 힘든 상황임돠

진지합니닼 |2011.09.25 17:36
조회 82 |추천 0

음슴체를 쓰겠음여.

 

내용이 쫌 김 ㅈㅅ

 

 

 

 

 

18소년임.

 

몇일전에 수련회를 다녀왔씀

 

요번주 수요일에 출발해서 금요일에 다녀오셨슴.

 

저저번주엔가 여자친구하고 헤어졌었음.

 

그냥 허전한 상태였음 미련같은건 안남았었고.

 

뭐여튼 본론으로 들어가면,

 

 

 

수련회 딱 들어가면 반별로 줄세워놓고 강당에서 인원수 체크하잖슴?

 

난 1반에여서 오른쪽 맨끄으으으읕에 있었고,

 

그냥 바로옆은 벽이니까 벽에기대서 처앉아있었음.

 

차례차례 인원수 체크를하고,

 

14반 인원체크를 할 때였음,

 

우리학교는 남녀분반이라서 우리반은 당연히 남자반이고

 

14반은 여자반이었음.

 

딱서서 차례차례 앉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애가 있는거임!

 

첫사랑애하고 닮은 분위기의 애랄까?

 

눈을 확 잡아땡기는 그런 느낌이었음 내 시선을 뺐아감 핡핡 부끄

 

 

 

난 그후로 그애가 누구인지 알아내기위해 집중했음..

 

그런데 역시 아아주 멀리서 본것이 전부인지라 알 방도가 없었음.

 

14반이라는 제한된 정보로는 알아낼수있는게 없었던지라,

 

게다가 거기가 내설악미리내캠프라서 폰도 다걷는단말임.

 

어쩔 방도가없어서 학교로 돌아간후에 알아보자하고

 

그냥 일단 놔두고 있었음.

 

그런데 둘째날 밤에 장기자랑 하잖슴?

 

오메 앉으니까 바로 왼쪽에 그애가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핡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진짜 옆하고 뒤 친구들한테 진짜 핡핡거리면서 얘기털어놓고

 

어떻게 말걸어볼까 졸라 진심 떨리게 있었음.

 

근데 내가 그때쫌 차려입고 머리도좀 만지고

 

쌔끈빠끈하게 있었단말임 그래서 자신감이 좀 붙어있었음.

 

근데도 말을 걸기가 개 두려운거임 ㅋㅋㅋㅋ 여자애들 쫙 쳐다볼꺼같단말임.

 

나진자 우리반 김ㅂㅊ 군이 너무나 고마웠음 그님이 자리추첨을 잘해서

 

이런 행운이 나에게온거임 고맙다 칭구 학교에서 빵과 음료수를 사주도록 할께.

 

무튼그래서 열라 고민끝에 끝날때쯤에 정신없을때

 

진짜 용기내서 물어봤음.

 

어께 톡톡치고

"너, 이름이 뭐야?"

 

"하.. ㅅ.."

 

"응? 뭐라고?"

 

"한 솔"

 

"아~.."

 

 

이게 대화의 끝이었음.

 

초롱초롱한 눈으로 날 쳐다보면서 말하는데...

 

더이상 뭐라 말을 이어갈지 모르겠었음 부끄

 

핡.... 진짜 장기자랑 안보고 그여자애만 계속 처다본거같음.

 

너무 이쁨 핡.... 내눈에만그런가? 무튼.

 

 

그래서 이름을 알고 우리반 전교1등 짜식한테 떠들러 갔음.

 

이름이 뭐냐고 물어봐서 알려줬음.

 

갑자기 그친구가

 

기겁을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왜그러냐고 물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하는말이..

 

 

 

이과 심화반 탑클래스 여학생이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 영향력도 5위안에는 든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심 두려웠음 나는 시작하면 안되는 사랑을 시작한거가틈

 

하 진짜 너무 슬펐음 난 역시 용자라 거물에 끌리는가봄.

 

무튼 그래서 진짜 충고받고 싶고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난 공부 잘했음 그런데 때려친지 좀 오래라서 그럭저럭만 함.

 

 

공부저렇게 잘하는여자애,

(단어외우기바뻐서 석식도 안먹는다고함)한테

 

내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있음?

 

어떻게 해야 저런애 마음을 잡을수 있음 ㅠㅠㅠㅠㅠㅠ?

 

나진심 개끌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포기하기싫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려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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