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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날 설레게한 지하철 훈남..

눈물이주룩... |2011.09.25 23:52
조회 999 |추천 3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

저 이런 거 처음 써봐요.. 평소에 톡은 보기만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글을 쓰고 있는 게 넘 창피+민망ㅋㅋㅋㅋㅋ죽을 것 같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아이디까지 빌려가면서 글을 쓰기로 맘 먹은 건 방금 전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세상은 혼자 사는 거다 남친 그게 뭐야? 이런 사람이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지하철에서 처음으로 누군가를 보고 쿵 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9월25일! 왕십리? 에서 타셔가지고 성수역에서 내리셨고,

빨강+하양이 배색된 야구점퍼에 빨간색 백팩을 메고 계시던 어느 분ㅠㅠㅠㅠㅠ

이런 기분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목적지도 다른데 따라 내릴 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왼쪽 귀에 귀걸인지 피어싱인지..하고 계셨는데...

이런 글로 찾는다는 건 말도 안되지만ㅋㅋㅋㅋㅋㅋㅋ혹시 주위에 아는 분과 비슷하다 하시면

말씀 좀 전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소녀 떨려요ㅠㅠㅠㅠㅠㅠㅠ

저 정말 진지해요ㅠㅠㅠㅠ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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