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남친은 이십대 중반 넘었고, 저는 내년에 중반 되는 여자입니다
저희둘은 첫눈에 끌린 스타일? 그래서 막 친구같이 털털한 관계보다는
정말 가만있어도 그냥 서로 끌어안고 싶고,. 그런 분위기가 되는 사이에요
길 가도 항상 오빠가 손 잡아주고 허리 안거나 어깨동무 하거나.. 자연스러워요
저는 이렇게 진지한 연애가 처음인데도, 저조차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신기할 정도로요
지금 정식으로 사귄지 일주일 좀 넘었고, 그전부터 썸타듯이 좀 연락을 하며 만나곤 했습니다
첨에 뽀뽀도 못했는데, 요새 뽀뽀는 그냥 살짝씩 하다가.. 어제분위기타서 혀까지 들어왔는데ㅠ
오빠가 자연스럽게 가슴에 손이 들어와요..
오빠가 내 몸을 목적으로 만나는건 아니라는거. 알지만. 하고 싶은 걸까요?
근데 어디서.. 키스할때 가슴을 만지는 남자는 믿을 남자가 못 된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서ㅠ 불안해지는 거에요..
오빠가 집에 가는길에 그러더라구요
'원랜 뽀뽀도 엄청 천천히 할려고 했는데..'
어쩌다 제가 조심스럽게 잠자리 얘기를 했는데 니가 싫으면 안할거다 라고 해요
ㅠㅠ 여러분 저 처음으로 진지하게 만나는 남친인데 믿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