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tv가 2년이 가까이 되어가는데 어느날 tv 화면이 보이지 않아 LG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메인보드를 갈아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15만원이나 해서 LG서비스센터 쪽에 영상출력이 안되는 것은 메인보드 문제냐 다른 곳에 문제가 있어서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냐고 했더니 메인보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메인보드를 갈았는데 엔지니어가 가고 나서 TV가 나오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엔지니어한테 연락을 했더니 불쑥 와서는 TV를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고쳐왔는데 이번에는 화면과 액정테두리가 기스가 나고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엔지니어한테 연락을 했더니 그런 일 없다고 다시 보고나서는 액정테두리만 갈아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화면부터 테두리까지 기스가 나 있는 것을 화면을 갈려면 30만원이나 드니까 어렵고 테두리만 갈아준다고 합니다. TV 보는데는 이상 없다면서 그래서 이런 법이 어디 있냐고 따지니까 말이 바뀌어서 자신이 가지고 가긴 했지만 고치지 않았고 가져올때 살펴보지 못해서 미안하다 테두리만 갈아주겠다 합니다. 그래서 LG본사에 연락해서 본사 서비스팀이 와서 살펴보고 누구말이 맞는지 확인하고 바꿔달라고 했더니 그 수리 받은 센터에 다른 사람을 보내서 보고는 전에 왔던 엔지니어랑 똑같이 화면은 못 갈아주고 테두리만 갈아준다고 합니다.
1. TV에 영상이 출력되지 않는 것이 단지 메인보드 하나의 문제인지?
2. 메인 보드 교체한 것은 정확한 것인지?
3. 서비스센터에서 가지고 가서 수리를 했는데 어떤 직원이 한 줄 알고 다시 그 서비스센터 직원을 보내 사실유무를 확인하는 LG전자의 서비스 행태 (두 번째 방문해서 TV상태를 점검한 것)<- 고객상담 과장
4. 서비스 엔지니어가 서비스 의뢰한 소비자에게 대하는 태도도 그렇지만 서비스센터(고객상담 대응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되며(위3) 다시금 요청하는데 공정하고 적절한 조사기관을 파견해서 TV의 상태를 점검하고 조치를 취해주실 것을 바랍니다.
이렇게 글을 써서 보냈더니
[안녕하세요. LG전자 인터넷 담당자입니다.
저희 LG전자 제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문의해주신 내용으로 저희쪽에서 확인한 결과 저희 본사의
민원부서 담당자가 고객님께 연락을 드려 상담을 도와드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저희 제품사용시에 불편을 드린 부분인데 만족스러운 도움을
드리지 못하여 진심으로 죄송하오며, 차후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고객님께 보답드릴 수 있는 LG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 거듭드립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써서 보냈습니다. 어떻게 대기업에서 이런식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들도 서비스 받을 때 엔지니어 옆에 꼭 붙어서 수리하는 것 보시고 부품 가져가지 말게 하고
챙겼다가 정말 그 부품이 고장 난 것인지 확인하시고 엔지니어가 와서 물건 가져가지 말게 하시고
가급적이면 센터에 내방하셔서 물건을 수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억울함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참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