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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2011.09.27 20:23
조회 10,404 |추천 18

안녕하세여..

저는지금 20살이구요

24일날 영어회화 동아리 처음들어가서 그날 뒷풀이에서

제가 과하게 술을먹어서 동아리오빠 3분이 저를 집까지 데려다주셨어요..

25일날 일어나자마자 그분들한테 죄송하다고 사과했는데

그중 한 오빠가 해장국사달라고 개포동으로 오라하셨어요

저는 당연히 제가 실수한거 있고 해장국정도 사드려도 되는거니까 갔고

같이 커피집에서 얘기하다가 강남역으로 갔어요...

근데 오빠가 술을먹자고 하셔서 술을 먹었는데

또 술이 과했었는지 10시 이후? 정도부터는 기억이 안나요

그러다가 12시넘어서 제가 택시에 막 탄것부터 기억이나요...

그사이에 보니까 디비디방에 갔었더라구요...

근데 오빠가 하는말이 제가 너무 자서 저 혼자 방에 놓고

계속 밖에 있었다고 하는거에요 자기는 여자랑 디비디방같은데 가본적도 없다면서

저는 그 말 믿고 또 죄송하다고 사과했는데

나중에 화장실가서 보니까 제 팬티에 피가 묻어있더라구요....

정말 당황해서 어떻게하지 하다가 산부인과에 갔어요....

제가 관계를 가져본적이 없기때문에 육안으로도 알 수 있다하셔서 검사 받아봤더니...

삽입의 흔적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하 정말....

어제 사후피임약 먹고.. 당연히 부모님께는 디비디방얘기도 못하고 그랬는데

오늘 경찰병원에 있는 상담센터가서 이것저것 검사해보고 상담하고 하니까

무조건 고소하라고 하시더라구요....강간죄 성립된다고...무조건 징역형 받는다고..

근데 제가아직 만 20살이 아니라 부모님이 꼭 같이와서 조사를 받아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부모님한테 어떻게 말씀드릴지.... 너무너무 고민되고 미치겠어요.....ㅠㅠ

정말 고소하고싶은데... 그럴려면 부모님께 알려야하고....

제 선에서 끝내고 싶었는데 말되로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제발 제발 도와주세요.......

부모님께 말하는게 낫다 싶으시면 도대체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추천수18
반대수2
베플솔직히|2011.09.28 17:20
난 여자도 문제가 상당하다고 보는데.. 그래 처녀가. 술을 정신못챙길정도로 먹고. 아무곳에서나 자고. 그게 잘한짓인가..?-_-;; 것두 글에서만봐도 두번째잖아..;; 니 동의없이 관계를 한남자는 쓰레기가 맞지만. 그런 상황을 만들게끔행동한 너한테도 문제가 크다고 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보고 상처받은 글쓴이에게 말 심하게했다고 뭐라고 하시는분들 많으신데요. 네. 위로는 못해줄망정 말 함부로한건 미안하게생각합니다. 근데 보세요. 과사람들이랑 과하게 술먹었다고합니다. 근데 다음날 또 과하게 술먹고 뻣어서 기억이안난다고합니다. 이게 위로만해서 될껀가요? 20살! 한창나이입니다. 참 이쁜나이죠. 자기자신을 조심히 관리하라는거. 이일이 생기기도했고. 좀 나쁘게 말한게 욕먹을만한일은 아니라고 보네요. 글쓴이님도 알아야죠. 기억이 안날만큼 술먹고 뻣어서 밖에 아무데서나 자는거. 그거 나쁜거라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위로해주는사람중에 그 누구하나가 술먹고 그러면안된다고 충고해주셨나요?
베플Plz|2011.09.28 18:58
여자는 필름끊기도록 술 마시면 안되나? 꼭 성폭행범한테 이유를 제공했다는 듯한 이딴 글이 나오더라...이게 어떻게 베플이냐고!!!!!!!!! 성폭행범에게 이유란 없어. 원인제공이란 없어. 그냥 그 새끼가 잘못한거고, 피해자에게 원인을 돌릴 이유도 원인도 없어. 제발 그딴 성폭행범같은 사상좀 버려 베플이 됐네요. 지금 이 피해여성분은 스스로 몇 번이고 무너질겁니다. 이 상황에서 무슨 충고요? 충고는 그 강간범에게 해야죠. 어떤 상황에서도 성폭행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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