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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는 산모들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ㅜ,ㅜ

꾸꾸맘 |2011.09.29 01:56
조회 1,627 |추천 1

하핫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고 엄마들이 써주시는 글만

보다가 극심한 입덧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들이랑 공감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어용

 

하악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되나.....

저는 지금 10주차 접어든 내년 4월에 엄마가 되는 예비 맘이랍니다.

초산이고 또 ㅋㅋㅋㅋ속도위반해서 ㅋㅋ시집도빨리가게된 24살꽃띠......뭐 여기서 중략 ㅎㅎ

 

임신에 대한 지식이 많이 희박한지라

맨날 공부 하고 공부하는데 입덧은 답이 없는거같아서...흑흑 맘이 아푸네용.

막 TV에서 보면 욱욱 하면서 입덧해서 병원가면 3개월입니다 하는데

.....그런 ...말도안되는...... 4주차부터 입덧해서

10주 넘어가는 날까지 밥을 한끼 제대로 먹은 적이 없네요 ㅠㅠ

인터넷에 입덧에 좋다는 음식 별헤별 민간요법 다해도 차도를 보이질 않고

이러다 아가야한테 영양분이 하나도 안갈까봐 엽산은 꼬박꼬박 먹고있지만

너무너무 힘들어서 결국은 입덧주사 맞고 링거 줄에 영양을 맡기게 된..신세 흑흑

입덧 심해져서 12주 넘어서 까지 못먹으면 의사선생님이

입원해야된다는 무서운 말을 해서 ㅠㅠ 열심히 뭐라도 먹어볼려고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 나는지.... 위액만 토하고 흙흙

 

그래도 ! 새벽에는 입덧을 좀덜해서 ㅎㅎ 뭘 먹진 못하지만 살만해용!

그래서 맨날 새벽에 톡톡 보고 엄마님들 아가야 순산기 같은 글보면서

행복해하고 좋은 글보고 아가야도 좋아하라고 태교 열심히 한답니당

계획한 임신이었지만 엄마가 무지해서 풍진 주사도 미리 안맞고

항체도 없고 A,B형 간염 항체도 없고

입덧도 무지해서 맛있는것도 아가야한테 많이 못먹여주지만

엄마는 꾸꾸(태명입니당 ㅋㅋ)를 무지 무지 사랑한답니다.

 

임산부가 되니 지나가는 배나온 엄마님들 볼때마다 ㅋㅋ몇개월일까

좋겠다 배나와서 부러워를 연발하며 신랑에게 나 배 빨리 나오면 좋겠다고 구는

철없는 엄마한테 ㅎㅎ

꺅 입덧많이 하면 아가야가 건강하다는 근거없는 속설로 기분좋게 만들어주신 ㅋㅋ

떡볶이집 아줌마님께 ㅋㅋ감사하며

 

이야밤에도 잠못이루시고 밤낮으로 태교와 입덧에 고생중이 우리 예비맘들 힘내세용!

 

혹시...저랑 비슷한또래 산모분들 계시면 같이...

수다떠실분...혹시....

있으시면 ^^ 방명록남겨주세용 ㅋㅋ집짓고 갈게요!

대한민국 슈퍼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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