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일진이야기 재미있지? 현실은 그렇지 않음2

오빠^^ |2011.09.30 21:50
조회 221 |추천 0

우리오빠^^

 

내친구가 저번에 우리집 놀러 왔다가 우리오빠를 봄.

훈남이라고 좋다고 했음.

그래서 내가 내친구 놀리려고 오빠한테 막 문자 보낸다고 막웃으면서

오빠한테 '저번에 우리집왔던 내친구 오빠야 좋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장은 보냄.

칼답장옴.

'누구냐 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냐구? 누구냐구? 니동생이야^^

오빠씨 폰바꾼지 4달됬음^^

그동안 내번호도 없었다는 이야기^^

아.

나는 오빠라는 사람에게 한톨의 먼지조차 안되어 있던 것인가.

나는 고뇌를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고뇌한다고 무슨 생각이나 남?

그냥 매점이나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좀 잘생긴 오빠를 둔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음?

뭔가 좀 어깨 뽕들어간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 이렇다, 우리오빠가 이런사람이다

나도 그런걸 조금 갖고 있던 순수하던 시절이었음.

나혼자서 앉아 뭔가 우적대며 먹고 있었음.

그때 띠로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 들어옴.

나 그냥 쳐다보고 있었음.

근데 홀몸이 아니었음.

뒤에......오빠님들 서계심.

근데 나를 보자마자 오빠왈

"니네 눈이 더럽혀진다. 집에는 들어오지말고 기다려."
....응?

왜 눈이 더럽혀질까~?

응? 오빠~

왜 눈이 더럽혀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얼굴과 내상태와 내 현실을 직시함.

ㅇㅋㅇㅋ 나라도 안보고 싶을 거야^^

막 뭔가 주섬주섬 하더니 방에서 나와서 나감.

근데 좀 깐죽대는 오빠님이 내 오빠가 나가는 틈을타

"워~ 동생있어? 이쁜...."
그냥 나가심^^

거기다 대고 우리오빠

 

 

 

 

 

 

 

 

 

 

 

 

 

 

 

 

 

 

 

 

 

 

 

 

 

헤이 여러분

"아니다, 쟤그래도 정상일때는 예뻐. 지금이 정상이 아닌거야."
이정도까지는 말할줄 알으셨음?

 

 

 

 

 

 

 

 

 

 

 

 

 

 

 

 

 

 

 

 

 

 

 

 

 

 

 

 

 

 

 

 

 

 

 

 

 

 

 

 

 

"걍 우리집 사는 괴물. 쳐다보지마. 눈멀어."

 

 

 

 

 

 

 

 

 

 

사랑해오빠^^

들어와서 보는 거야^^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