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에 오른 제 톡을 보고 한편 신기하기도 하면서 ^^
어제 분노로 쓰여진 ㅎㅎㅎ 저의 주절주절거림이 부끄럽기도 하네요 ㅠㅠㅠㅠ![]()
저도 한때 '사장님처럼 나도 열심히 살아서 내 매장을 가지고싶어^^'
생각했던적도
'그래, 어딜 가도 우리사장님 같이 좋으신 분이 어디있겠어~
' 생각했던적도있는
지극히 평범한 행복했던
알바생이였는데 ㅜ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지금은 아끼던 한때의 내 매장이, 잘 안되길 기도하는 그런 나쁜아이가 되버렸네요ㅜ
힘주신 많은 토커 분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부산 사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자다 깨다 몇 번을 뒤척이다
어떡해야 이 분노가 사그라질까 수백 번 고민하다
매일 판을 보며 사는 낙을 이용해 위로 받아보려 합니다.^^
'베's킨은 우리 따라한 싸구려아스크림'이라고 말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to. 위대하신 그분께
냉장고 고장으로 다 녹은 아이스크림 원래 것과 반씩 섞어서 사먹는 사람들은 모른다며 손님 기만하고,
(그 날 돈 다 내시고 아이스크림 사먹으신 손님분들ㅜ 불우이웃돕기성금이라고 생각합시다ㅜ)
매장벽에 갇힌 고양이, 살려줄 생각은 안하고 방치만 해뒀다, 결국 시신이 되어있을 그 고양이를 어떡하나며 갖은 투정, 엄살 부리고
매장에 돈 없어졌을 때, 직원들 한명씩 의심해가며, 한창나이에 경찰서를 들락날락 거린다는 게 안 좋은걸 알면서도 결국 경찰 불러서 CCTV분석하고, 거짓말 탐지기까기…….
끝끝내 범인이 나오지 않은 그 사건.
경찰이 늦게 조사하니 거짓말 탐지기로도 잡지 못한 게 당연한 게 아니냐며 짜증 섞인 말을 내 뱉었던……
당신이 생각하는 용의자가 일을 그만두게 하는게 애초에 목적이였다며 대단한 명탐정 인척했던 당신.
난 지금도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 돈 없어졌던 날, 내가 일하지 않았다는 게
그리고 당신은 아직 결혼을 못해서 이해 못할지 모르지만
당신 자식이 경찰서 가서 조사 받는다고 생각해봐 당신 맘을 이해한다고 하겠어?
그 아이 아버지까지 당신 입방아에 오르내릴 이유없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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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껏 빨리 그만 두지 못했을까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튕겨져 나와 참 다행이네요.
제가 튕겨져 나오던 날,
제 출근을 문제로 들어온 지 보름도 안 된 저보다 3살인가 4살인가 많으신 작고 못생긴 그분.
(언제든 부산에 사시는 분이시라면 바다 구경하러 가시면 보세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그 나이 먹고 그곳에서 왕 노릇해가며 잘 지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같은 부류의 사람이 되기 싫어서 이정도로 글줄입니다.)
왕 노릇이 하고 싶어서 새 리더로 그곳에 들어와
매일 같이 저에게 충고하던 그분께 참다 참다 대들었더니,
그 손님들이 있는 그곳에서
"야!!!!!!!!!!!!!!!!!!!!!!!!!!!!!!!![]()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며,
여자인 저에게 4살이나 많으신 남성분이
2cm도 안 되는 거리로 다가와 칠 듯이 노려보고는 죽일 듯이 쳐다봤던
작고 못생긴 그분
감정 컨트롤이 어찌나 마음대로 되시는지 저에겐 죽일 듯이 대하고선 사장 전화 오니깐
'네네, ㅇㅇ씨 사장님 전화받아보세요~'라고 연극하시던 작고 못생긴 그분
저랑 그렇게 감정싸움을 격하게 하고 ‘야!! 나 오늘부터 일 그만두니깐, 니가 알아서해!![]()
’하고 뛰쳐나갔다가 돈이 필요하셨나, 왕노릇 안할려니깐 분하셨나 5분 뒤, 매장으로 돌아와서 천사 같은 목소리로 하는 말
'사장님과 통화했는데, ㅇㅇ씨가 오늘 그만두던, 시일을 두고 그만두던 그만둘 날짜정해서 저한테 알려달라는데요?' 이렇게 말하던 작고 못생긴 그 인간
유유상종 인가봅니다. 똥은 똥끼리 서로를 참 아끼고, 애틋해 하나봐요...![]()
여름 한창 바쁠 때, 매일 같이 일 돕던 저는 이제 필요 없으셨나요?
네네 겨울이면 하루에 10만원도 안 찍힐 때도 있으니깐 제가 필요 없으시겠죠. 아무렴요
아니면, 이제 당신 입에 오르락내리락 거릴 사람이 없으니깐 제가 씹고 싶으셨나요?
아이스크림 포장해서 사 갈 것을 내내, CCTV로 지켜보시다가 훔쳐가냐고 전화 바로 하시던 거 사과하신
게 부끄러워 더 이상 제 얼굴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저는요, 그렇게 울고서도 매장 손님 밀리는 거 확인하고, 뻘건 얼굴로 주문받던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오죽했으면 손님들이 저 웃으라고 우스갯소리 해주셨어요.
쌩. 판. 처. 음. 본. 손님들이요. 알겠습니까?
그런 제 전화, 문자 다 냠냠하시고,
당신 매장에서 사라지라고 하시면요, 힘없는 제가 사라져야죠.
그렇게 저는 일을 그만뒀답니다.
어찌나 서럽고 분하던지, 2사람의 말을 다 들어보고 결정을 내리셔야죠.
그리고 하루 지나 같이 일했던 친구가 일하러 매장에 갔더니 니 친구 그만뒀다며, 리더랑 쌈박질하면 그냥 끝이라고 웃으면서 얘기 하셨다면서요?
당신이 그랬죠?
사람인연 참 크게 여기는 편이라고
네네 참 인연 크게 여기시네요.
당신같이 유치하고, 치사한 사람 밑에서 일한 10개월이 아까워 미칠 듯이 발 동동 구르며 꿈에서라도 만나자고, 만나면 당신부터 아웃이라고 다짐에 다짐을 하며 잠을 청해보겠습니다.
저 너무 흥분했나봐요 ㅠㅠㅠㅠ
주저리주저리 미친듯이 글을 써내려 갔네요ㅜㅜㅜㅜ
아무리 예쁘게 침착하게 글을써보려해도
제 글실력은 이게 다인가봐요 ㅜㅜㅜ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요 ㅜㅜㅜㅜ
세상살이 남 돈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
저에게 힘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