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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김연우 |2011.10.01 07:13
조회 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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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뻗치는 일이 생겨 연일 막걸릴 먹었더니 도가니가 더 쑤셔온다


평일 아침 동네 극장에서도 객석의 절반을 메울정도로 요즘 이 영화가 이슈화 되고 있나보다.


물론 대부분이 여성 관객이지만,


 


여기서 도가니란 무릎 도가니가 아니라 울분의 도가니 아니면 광란의 도가니에서 그 도가니다.


영화의 핵심은 장애여아에 대한 잔인한 성폭행을 고발하려는게 아니라


이미 확증이 있는 상태에서도 법의 빈틈을 이용해 교묘히 처벌을 약화시키려고 하는


검찰,변호인,판사,경찰,심지어 종교단체 들의 비양심적 행위를 고발하려는 거다.


 


이 사회의 최소한의 양심마저도 져버리는 기득권자들의 담합행위에 대한 다소 직설적인 화법의 고발영화다.


다만 지나치게 과장되거나 사실과는 다른 장면이 있는것 같다.


 


그래도 정치나 법조계에서 눈치빠른 움직임이 있는걸 보면 이걸 다행이라고 봐야 하나 에휴


 


근데 물개 이 기집애야 야 넌 이 언니가 지어준 예쁜 별명은 냅두고 두산이 뭐냐?


두산에 산이 멧산자 자나, 니가 호에 산자 붙일 자격이나 있냐?


최민수언니 호가 록산이라는데


그래서 사고치면 산으로 숨어들어가 살다 내려오고 그러냐?


우리나라에서 호에 멧산자 붙일 자격있는 사람은 몇 안돼 이 기집애야.


박영석씨나 엄홍길씨 외에...


 


쓸데없는 거 어디서 줏어듣고 쫓아할 생각말고


영화 도가니나 봐 이 기집애야


돈없으면 내가 입장료 대줄께


 


너 아직도 빨간티셔츠입고 우루루 몰려 다니며 어수선한 분위기 조장하고 그러니?


그러다 위장에 병생겼다며?


 


정신차려 이 기집애야


언니말 새겨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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