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녀예요
제 남자친구가 권태기가 왔나봐요..
(씹버러지..고자색히..)
아니 요즘들어 저에게 대하는 말투가 달라진거예요
원래는
오빠 라고 하면
"웅ㅎㅎ?"
이러는데
현재는
"응"
아낰ㅋㅋㅋㅋㅋㅋㅋ그게 요 몆일 전부터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아 얘가 권태기가왔나?"
저생각이 계속내 머리통에서 회전하는거예욬ㅋㅋ아캌ㅋㅋㅋㅋ
그래서 전 참다참다 걔한테 말하고싶었죠
ㅠㅠㅠㅠ근데 애가 바쁘다고ㅠㅠㅠ 안된다고ㅠㅠㅠ
ㅠㅠㅠㅠ저 그때 통곡했어요 이 소녀는 마음이 여려서..이지랄..ㅋ
근데 이젠 또 몆일 지나니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막 걔랑
인터넷으로 헤드셋 연결해서 하는거있자나요
겜톡이나 뭐다 그거
그걸로 얘기를 하면서 여띠미 게임을 둘이서 하고있는데
그 고자색히가 지 아는 동생도 불러도 되녴ㅋㅋ아나 도랐나
우리 둘만의 러블리한 시간을 그년 눈치보면서 해야되?ㅋ
이 소녀는 결국 너무 착한나머지
"어 불러"
라고 짧게 말했죠
짧게인가?무틐ㅋㅋㅋ
뭐 그렇게 셋이서 열씨미 겜을 했는데
전 한마디도 안했음 내가 끼어들 그런 상황도 아님
아니 조카 나랑있을때 보다 그년이랑 있을때 조카 웃는거임
소녀 서러워서 마이크 내려놓고 조카 소리질렀음
엄마미안 그때 ..내가 소리 질렀어..![]()
그러다고 다시 헤드셋끼고 묵묵부담으로 계속했음
완전 묵언수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남친이 이러는거임
남친-소녀야 왜말안해?
응? 왜 말안하냐고?
시발 조카 둘이서 히히덕 거리다가? 나한테?
너 미쳣냐?
저 화나서 정말 내 머리통이 하늘로 날아갈 정도로 화나서
타자로
소녀- 나 피곤해 둘이 잘놀아
했음 근데 사실 ㅠㅠ 여자가 둘이서 잘 놀아하면
"아니야 아니야 나 안놀꺼야"
이래야 대는거 아님? 나만그래?ㅠㅠ
근데 남친이 하는말이
남친-응 잘자
소녀 저말 듣고 빡쳐서 컴터 끄고 침대에 날랐음
그리고 이불덮고 이루마 키스더 레인 들으면서 마음 안정 시켰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서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갑자기 남친한테 전화옴
소녀-여보세요
남친-왜그래
소녀-왜
남친-기분안좋아? 내가 걔랑 놀아서 그래?
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그래ㅐㅐㅐㅐㅐㅐㅐㅐㅐ너때문에 시발련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면서 왜물음?
소녀-아니
전 말하고싶지 않앗음
왜냐고?
피곤해 자고싶어
남친-맞자나
알면됬고
소녀-아니라고 둘이 놀라고
남친-아 왜그래 정말!
소녀-..애미 그냥 둘이 놀라고
남친-어
-뚝-
아 권태기 까지 언제 올림 시발...이건 권태기도 아님 ㅠㅠㅠ
나 이거 톡되면 또 올릴꺼다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