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의 남자.. 아직 4년제 대학에 재학중입니다.
그냥 화가 나서 글 적으려고 들어왔습니다.
여자친구 사귄 적은 몇번 있고,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여자친구랑도 여행 많이 다녔었지만..
아직 천연기념물을 유지하고 있는 이상한(?) 사람입니다.
연애하다가 보면 남자들이 진도 빨리 빼려고 그러자나요.
연애초기에 잠자리 요구 하는 애들 대부분은 여자를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한것이 많은데.. 원래 여자는 몸이 가면 남자한테 다 빠져드니깐, 남자들이 그걸 노려서 그러는 것인데.. (여자의 맘을 얻기 위해서 잠자리를 요구하는 것이지요.) 저의 철학 중에 하나가 있는데... 바로 여자친구한테 간섭 안하는거.. 그중 하나가 바로... 저랑 사귀기 전에 알고 지내는 남자애들이랑 만나는건 만난다는 말만 하면 터치 안하는것.. 또한 진실된 마음으로 남자친구의 맘을 얻는것.. 골키퍼 없어도 골이 안 들어갈수 있다는 철학.. 그리고 한가지 더 보태자나면 제가 성에 문외해서 잠자리 요구를 안 한것이 아니라, 저는 잠자리할때 어떻게하면 여자 자궁에 무리가 가고, 상호의 사랑을 잘 확인하기 위한것.. 가임기간 등등 스스로 많은것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여자는 한번이라도 관계를 했을경우에 정기적으로 자궁질환이 있는지 검진 받아야 되자나요. 여자친구가 그런 고통(?)과 불편을 겪게 하는건 최대한 늦추게 하고 싶었던것도 있구... 소중한 여친를 지켜주고 싶은 것도 있었구.. 나중에 신부될 사람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게 간직하고 싶은 것도 있었구.. 그런 마음가짐으로 멸종희귀동물로 지내오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저도 혼전순결주의자까지는 아닙니다. 사귄지 2년이상 지나고, 진짜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써 결혼까지 갈 사람이면 연애하면서 사랑 나누는건 나쁘다는 생각은 안해요. 신뢰가 바탕이 된다면 말입니다. 전 이상형이 까다로운 편도 아니거든요. 인품되고, 예의 차릴줄 알고, 담배만 안 피는 사람이면 되거든요. 근데... 요즘들어 더 느낀 사실인데.. 순진하게 낭만 연애를 꿈꾼다는 여자들을 보면 사실은 아는 남자도 더 많고.. 말로만 그러는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남자들은 드러 내놓고 내가 나쁜사람 이다.. 라고 하는데.. 여자들은 왜 순진한 척 하면서 자기도 낭만 연애를 꿈꾼다. 이런 소리를 합니까? 저 오늘부터 연애 안합니다. 진짜!!! 어디 진짜로 저 같은 마음가짐으로 인연 기다리는 여자분 없을까요? 아후.. 날씨도 더운데, 이열치열이라고.. 열을 내면서 쓴 글로 더위를 이겨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