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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보니깐 이해가 가네요

홀구미 |2011.10.03 00:20
조회 192 |추천 2

원래 톡? 판? 처음 써보네요..

악성 댓글이란 것을 당해 봐서 적어봅니다

 

 

저는 20살 대학교 신입생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였고, 노는 걸 하도 좋아해서 지방에 있는 대학에 왔습니다.

 

지방대라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꿈이 확실히 있고, 지방대라고 쪽팔린게 없다면은 거짓말이지만

 

점점 적응해가고 노력하는 11학번 이죠.

 

본론은 제가 축구를 좋아합니다.

 

당연히 인터넷 뉴스를 보면 스포츠 쪽에 눈이 가겟죠.

 

한 3일전? 스포츠뉴스를 보다가 거의 난생 처음으로 댓글을 남겼는대 베플이 되엇더군요.

 

처음 되본 배플이 신기해서 친구들 한테도 자랑을 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제 댓글에 리댓이 잇더군요.

 

리댓을 보니깐 가관이더군요.

 

'○○대 다니냐? 왜 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 다닌다길래 의대 인줄 알앗는대 경영학과네ㅋㅋㅋ 왜 사심?ㅋㅋㅋㅋㅋ'

 

하..............

 

열받더군요.

 

물론 이게 지방대 다니는게 현실이지만, 이건 좀 아니더라구요..

 

언제부터 지방대생은 살 가치 없어졋나요?

 

악플이란걸 처음으로 알게 되고 당해봣습니다.

 

진짜 x같더군요. 인터넷상이라지만 너무 하다는 생각들고 화가 낫습니다....

 

일반인인 제가 악플에 대한 감정이 이런대, 연예인들 이나 공인들의 스트레스가 이해가 가더라구요.

 

제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악플 같은 것을 안 다셨으면 좋겟네요.

 

 

 

리플 달은 배준철, 김디모데.

 

인간부터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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