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4일이 출산예정일인 예비맘이예요
아침에 눈떠서 신랑은 시댁에 잠깐 들르고..(시댁이 걸어서10분이거든요)
저는 새벽부터 못잔 잠때문에 잠자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윗배쪽이 막 아프더니 점점 배가 싸하게 아프기 시작해서
전날 시댁에서 삼겹살을 먹었는데 고기땜에 배탈이났나보다..하고 화장실을 갔어요
역시나 화장실가서 2분정도 앉아있으니 쾌변이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
화장실에서 나와서 앉아있는데 계속 배아픈게 가시질않으면서
이제 등에서 땀이 주룩주룩나면서 배가 계속아픈거예요ㅠ
15분정도를 그렇게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신랑한테 전화해서
배가 너무 아프니 빨리 와달라고 하니까 5분만에 왔다능ㅋㅋㅋㅋ
병원가서 태동검사한다고 옷다벗고 가운으로 갈아입으라는데 배가 더 아파지는게
느껴지는거예요ㅠ 얼른 옷 던져놓듯이 벗고 가운갈아입고 태동검사 시작..
똑바로 누워있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토할거같은 기분에 계속 토할거같다고 말꺼내자마자
바닥에 좀 부어버림.. 신랑이 얼른 비닐봉지 받아서 입에다 갔다대고 폭풍 토함..
밷고나니까 속은편한데 배는 계속 더 아프면서 태동검사 이제 그만하면 안되냐고
간호사언니한테 물어보니 그만하려 했다고 하면서 담당의사샘이 왔는데
진통은 시작이 됐는데 더아파야 한다며 더아프거든 오세요.. 하시는거예요..
이게 진짜 가진통이였구나.. 싶으면서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네요ㅠㅋㅋㅋㅋ
언제 배가아플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무서움에..ㅋㅋㅋㅋㅋㅋ
빨리 이슬이나 양수가 터졌으면 조켔는데 신호가 암것도 없네요ㅋㅋㅋㅋ
저처럼 가진통 느껴보신분있으세요? 그리고 가진통오다가 바로 이슬이나
양수터지신분 있으신지..ㅋㅋㅋ 너무 궁금해요 아기 빨리 보고싶기두 하구요~..
순산할수있겠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