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러니까 10월 4일 전화가 한통왔다
별 생각없이 받았는데 SK브로드밴드 상담사라고 하면서 아주 빠른 말투로
우리 집 전화의 서비스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는 기본요금이 얼마고 1년이상 사용했기 때문에 지금 해지 해도 위약금이 발생안한단다
그래서 SK브로드밴드로 이동을 하면 1년은 면제 해주고 그 다음해부터는 기본요금 1000원만 내고
전화 이용해도 된다고 했다.
정말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냐고 했더니 발생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설명해준 내용을 팩스로 받고 싶다고 했더니 자기네가 컴퓨터가 안되기 때문에
팩스로는 발송 못해주겠단다..대신 전화 내용이 모두 녹취되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했다
그런 얘기들을 듣다보니, 그런데 우리집 전화가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 확인해서
절대 불이익 없을거라고 장담하는데..그런 정보를 어떻게 조회했냐고 했더니
같은 말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1년이상 사용하면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고 지금 기본요금은 너무 비싸다는 등...
그래서 아 그러니까 그런건 어떻게 알았냐고 했더니, 새로 가입한 시점이 조회가 된단다..
가입일을 보니 1년이 넘어서 이렇게 설명해주는 거라고 하길래
더 이상 따지기도 귀찮아서 아..알았다고 그럼 번호 이동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사이트 들어가서 관련 상품 검색해보니, 3년 약정이면 무조건 기본요금 1000원인거였다.
난 3년 약정에 대해선 들은바도 없는데 3년 약정으로 신청이 된거였다.
단지 1년 면제만 혜택을 준거였고...거기서 부터 살짝 기분이 상했지만...어쨌거나 손해볼건 없으니..
넘어갔다..
그리고 마침 해결할 문제도 있고 해서100번에 전화해서 용건을 해결한 뒤에
집전화에 대해 이렇게 안내 받았는데 진짜 위약금 발생하는게 없냐고 물었더니 위약금 없는건 맞단다.
그런데 우리집은 이미 티비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결합해서 3년 약정 들어가면 거기도 똑같이 1000원의 기본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단지 1년 면제는 안되지만...
그러고 있는데 방금 상담한 상담원이라면서 문의 사항 있으면 연락하라며 상담전화번호가 찍힌 문자가 왔다
확인도 할겸 전화 걸어봤더니 연결되는 신호도 없이 바로 끊겼을때 들리는 신호음만 들려왔다
여러번 전화해도 똑같았다.
그리고 또 문자가 들어왔다. 신청접수 됐다는 문자였다. 거기로 전화했더니 거기는 SK브로드 밴드 행복도우미라는 ARS 안내멘트만 나오고 다시 전화해달라는 말로 이어지더니 연결이 안됐다
너무 이상해서 106번으로 전화했더니..무슨..상담전화가 폭주하는지 몇십분을 들고 있어도 연결이 안되고 끊기고..아무튼 수십번 전화 시도 끝에 겨우 연결됐다
상담전화를 받았는데 문의할려고 알려준 번호로는 연결이 안된다는 말과 함께
번호이동에 대해 안내 받은 내용에 문의 할게 있다고 했더니 본사에서 한게 아니기때문에
그곳이랑 직접 통화해야한다고 했다. 그래도 적극적으로 전달해서 전화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런 답변을 하길래 알겠다고 했다.
그리고 오늘. 10월 5일이 되서 전화가 왔다
어제 내가 아무리 전화해도 연결이 안되던 행복도우미 그 번호였다.
그런데 106번에 전화해서 항의했던 그 내용을 전달받고 전화준게 아니라
단지 번호이동 신청 접수됐기 때문에 기사 방문 날짜 약속 정할려고 전화한거란다.
아무것도 전해 받은 내용 없다고 했다;;
그래도 확인은 해야겠다 싶어서
왜 내가 전화할때는 연결이 안되냐고 했더니 자기네 시스템에 오류가 있었나 보다고 했다.
그렇게 말하는데 더 이상 할 말도 없고..하기도 싫어서 넘어갔다.
그렇지만 이미 짜증이 살짝 나 있었다.. 어제 아무리 전화해도 안됐던 기억이 나서...
어쨌건 기사가 방문하려면 본인하고 꼭 통화해야 한다길래 아버지 번호를 알려드렸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는 근무중일때는 전화를 잘 안받으신다.
상담원이 다시 전화가 왔다 연결이 안되서 본인 확인이 안되기 때문에 못하겠단다..
안그래도 전화에 질려서 아 그럼 취소하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취소..하시게요? 이러길래 취소하겠다고 했다. 알겠습니다. 그런다.
100번에 전화해서 결합상품으로 해달라고 그랬다 바로 처리가 됐다
그러면서 106번에 전화해서 번호이동 취소를 해야 한다고 했다
106번은 연결이 안된다..-_-+
해지부서라고 또 따로 전화해야한다는데...따로 전화도 안된다
계속 전화를 해도 전화가 안된다...머하자는거임??
하라는데로 해도 끊기고, 다시 어렵게 상담원 연결했더니 자기 부서 아니라고 아까 그 번호로
다시 전화하라그러고, 전화했더니 주민등록번호 누르라고 해서 눌렀는데 끊긴다고 했더니
그럼 누르지 말고 기다리면 연결이 된단다.
그래서 또 다시 전화해서 주민등록번호 안누르고 기다렸는데
연결되긴...입력하라는 멘트만 계속 나온다..
또 다시 106번으로 전화해서 다른 상담원 연결하려고
1시간을 넘게 전화기를 붙잡고 있었더니 귀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다..
인터넷으로 해결할랬더니 SK브로드밴드 가입자가 아니면 또 회원 가입도 안된단다..
진짜 서비스가 뭐 이따위인지...답이 없다...아..정말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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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연결되서 해지 해달랬더니 전산상 문제로 취소가 안된단다..
뭐하자는거임??
어제는 본사에서 안해도 전화 한통으로 본인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바로 신청 접수 되더니
문의 전화도 안되고, 신청 접수만 된 상태인데도 취소도 안되고...
이따위로 가입자만 늘린거임?? 진짜 못써먹겠다
아무리 돈 준다고 해도, 공짜라고 해도 진짜 절대 안쓴다 S*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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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십번만에 연결된 상담원이 취소가 안되는 이유 확인 하고 전화준다더니
30분만에 취소처리했다고 전화가 왔다.
그럼 그 앞에 연결됐던 남자 직원들은 무조건 해지 담당 부서로 전화하라고 전화 뺑뺑 돌렸는데
왜 그랬는지 묻고 싶었지만
책임지고 해결해준 그 여자 상담원한테 따질 말은 아닌것 같아서 취소된게 확실한지만 확인하고
알겠다고 하고 끊었다
진짜 고객이 뭔가 요청을 하면 무조건 담당 아니라고만 하지말고 해결해주려고 노력을 쫌 했으면 좋겠다
본인이랑 직접 통화안해도 신청되고, 직접 통화안해도 해지도 되면서
왜 자꾸 미루고 전화 돌리고 그러는건지...
SK홈페이지에 불만 접수 하고 싶지만 거기도 가입자에 한해서 글 쓸 수 있어서 부득이하게 여기에 글 남기는데
진짜 어제 오늘 전화땜에 시달린거 생각하면...나만 스트레스 받고 내 전화비 들이고...
정말 이래저래 질린다 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