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남자친구랑 평소와다름없이. 카톡을 주고받다가..
헤어지자고문자를했는데...
옆에있어도 힘들고.. 없어도 힘들바엔 차라리 남친신경덜쓰고 힘든게 낫겠다싶어서..
그땐 정말 몇시간동안 고민하고
남친도 이젠 날 잡지않을텐데..
그래도 이젠 헤어질수있어 너없이도 잘살수있어! 생각하고 말을 꺼냈는데
5분정도 지났을까
제 예상대로 "알겠엉......." 이라고 남친에게 답이왔는데
후회가 밀려오더라구요......
잡았는데 ... 남친은 왜 맨날 헤어지자해놓고 딴소리하냐며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냐고 자기가좀 말해보라고 하길래
내가 헤어지자 하면 이렇게 끝인거냐고
왜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냐고 했죠..
남친은 자기가 헤어지자며
그럴거면 그런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이제 자기는 곧 결혼할 나이가되고 난돈한푼없는데
언제까지 능력도없는 남자친구옆에있을래? 미래에대해 생각안해봤어?
이런말을 하면서 그만하자고 자기한테 지금 연애는 사치라면서..
나중에 또 이럴거고 자기도 쉽게 변하진 않을것같다고
이런말들을 했어요..
내가 미안하다구.. 우리 좀 서로이해하자고 나도힘들다고
이제 그런말 안하겠다고..
응? OO아..... 그랬더니
알았어 ㅈ ㅏ 이러네요
그렇게 문자를 끝내고
그뒤로 남친의 연락은 받아볼수 없었어요...
제가 문자하면 바로바로 답장은 오지만
관심없는말투 제가 하는말에만 대답해주고 아무것도 묻지 않네요
제가 이렇게 툭하면 헤어지자한게 벌써 4번은 되는듯......
어떻게 해야지 남자친구 마음을 다시 열 수 있을까요...
예전같은 남자친구모습 보긴 힘들겠지만..
계속 이러고 지낼순 없잖아요....
연락을 자주해서 남친맘을 열게 해줘야하는건지
아니면 저도 연락안하고 남친한테 시간을 줘야하는건지...
문자보내면 단답으로 오고 하니까 귀찮아하는거 같기도하고
그런생각 들면 연락하고싶어도 못하게되구요......ㅠㅠ
제가 너무 생각이 짧았던거같네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