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ㅠ.ㅠ 저 여기 읽기만하다가 고민이 있어서 올려봐요~
제가 말하는게 좀 횡설수설하고, 어수룩해도 이해해주세요 ㅠ.ㅠ 지금도 괜히 부끄러워서
덜덜 떨려요 ...~
제가 정말 고민하고있는게 스킨십?이예요. 저는 스킨십을 정말 극도?로 싫어해요.
저는 예전 남자친구랑 1년가까이 사귀면서 손도 안 잡아봤어요. 정말. 거짓말 아니예요 ㅠ.ㅠ
저는 진짜 그게 이상한건지 몰랐는데 친구는 좀 심한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아예 한 번도 손이 안 닿아보고 그런건 아니구요. 그냥 장난칠 때 툭툭은 해봤어도
어디 걸을 때 손 잡거나 그런 건 한 번도 안 해봤어요. 남자친구가 몇 번 잡으려고 했는데 그 때마다
제가 정색?을 해요. 저는 몸에 열이 좀 많은 체질이예요. 그래서 남자친구 손이 따뜻해서 잡으려고
하면 진짜 저도 모르게 정색하고 쳐다보는거예요.
ㅠ.ㅠ 오죽하면, 제가 유학을 가게되서 이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얼마 안되서 제 친구가
연락했더라구요. 이 남자친구가 제 또다른 친구랑 사귀게됐는데 그 날 키스를 했다나? ㅠ.ㅠ
진짜 미안하더라구요.
근데, 또 남자친구 사귀었을 때도 좀 그랬어요. 진짜. 그래도 조금 나아져서 손은 잡았는데
진짜 더 이상 진도는 못 나가겠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성격이 좀 답답한건지 모르겠는데 ㅠ.ㅠ
밖에 돌아다니면서 손은 못 잡겠고. 진짜 ㅠ.ㅠ 아, 저 정말 빙구같죠? ...
제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진짜 조선시대에서 온 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꽉 막혔냐고 하면서
진짜 안 좋아해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진짜 안 좋아해서 그런 것보다 그 뜨거움?이
싫은건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괜찮아지는 걸까요? ㅠ.ㅠ 좀 고민이예요.
아고, 이걸 어떻게 끝마무리 지어야될질 모르겠네요. ㅠ.ㅠ
ㅠ.ㅠ 진짜 횡설수설하니 별 내용도 없는 쓰잘데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