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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햇살 눈부신 요즘
자칭 파스타 매니아들이
또 다시 맛집 찾아 나섰습니다.
ㅋ
아니... 실은 그냥 점심이나 한끼 하자며
어디 좋은 곳을 갈까 하다가
요즘은 어찌나 파스타집이 많던지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그 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찾은 집은 파스타 하우스는 아니었지만
인터넷에서 맛집이라 하길래 가보았더랬지요.
위치는 천수교에서 남도레포츠쪽으로 향하다 보면
갑을 가든 옆에 옆에 건물입니닷.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붉은색이 주를 이룹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쩜 촌스럽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지~~~
곳곳에 그림도 있지만....
소심한 작가님은 앉은자리에서만 사진을 찍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카운터가 있구요.
이 곳은 메인 홀입니다.
냉장고 뒤로 보이는 곳이 주방이구요.
카운터에서 메인홀로 들어오는 통로에는
와인병을 진열해 두어서 참 예쁩니다.
연인들이 마주하면 참 좋을 자리같더군요.
ㅋ
요즘 한창인 유등축제가 멀리 어렴풋이 보이는데..
막 구경하기에 좋고 그런 자리는 아니었구요..
그냥 밤에 야경을 감상하기에는 무난해 보였습니다.
물론 커다란 소파가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마늘바게트와
오이피클도 살짝 보이네요.
금방 구워나온 지라 빵은 따뜻하면서도 바삭바삭합니다.
냅킨꽂이가 귀여워서
여러장 찍었습니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음식이 나왔습니다.
고르곤졸라를 시켰는데요.
치즈의 고소한 향내가 정말 끝내주더이다~~~
거기에 쫀득하기까지 하고...
정말 제대로 된 고르곤졸라를 맛보았다지요~~~~
가격표입니다.
피자는 세 종류가 주문 가능한듯 했구요.
모두 15000원이네요~~~
크림 해산물 스파게티 입니닷...
말그대로 해산물이 듬북 들어간 고소한 크림스파게티입니다.
정말 고소해요~~~
느끼하지 않아요~~~~~
느끼하면............. 뭐...........
콜라 한 잔하면 되지요 뭐.
ㅋㅋㅋ
사람이 많으니 종류별로 하나씩 시켜 먹었습니다.
이거슨 토마토 치킨 스파게티 입니다.
지난번 구스토에서의 페페론치노의 악몽 때문에
여기서는 그냥 무난한 스파게티로 주문했는데.
사실 저한테는
이 녀석이 더 맛있었습니다.
적당히 매콤한 맛도 있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식성은 자유니까요~~~~
후식으로는 커피와 녹차, 둥글레차가 가능합니다.
정말 맛난 점심식사였어요.
흠.......
일하시는 분도 참 친절하셨구
이른 점심이어서 그런지 다른 손님도 많이 없이
조용하게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렇게 맛난 음식을 먹으면서
날마다 여유롭게 지내고 싶지만..
그러자면.......
더 열심히 벌어야 겠네요...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