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간고사가 끝나서 잉여잉여중인 18살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충북 청원고등학교를 소개할게요
ㅇㅏ....대세인 음슴체 ㄱ~
우리학교 사실 좀 충청북도에서 명문학교임
중학교에서 잘하던 애들이 많이 오는 편임..
지방이라 무시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지만 우리학교 모의고사에서 전국5위안에 든적도 잇음...ㅋ
성적자랑이 아니라
우리 학교의 특색특색 교육과정에 대해 소개하고자함.
일.
입학 하기 전부터 오티하는 학교는 많을꺼임
...^^ 2박3일동안 하는 학교는 흔치않을껄???
입학 전에 오티때문에 엄청 들떴었었음..
막 왠지 고등학교에는 잘생긴 애가 많을 꺼 같고 막 왠지 내가 오티에서 훈훈한애랑 쫌 엮일꺼같고![]()
개뿔ㅋ 착각이었음ㅋ
사실 나도 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여인이 아니라..
그래도 입학 전에 애들이랑 일촌맺고 문짜하고 많이 친해질 수 있는 계기였음
이.
우리학교는 남들 다가는 제주도 수학여행?? 수련회??? 안 감
대신 4박5일동안 국토대장정함.....허허~
사실 청원고 입학설명회에서 이거 들었을 때는 엄청 가고 싶었음
일학년은 동해안, 이학년은 서해안, 삼학년은 남해안에서 출발해서
대한민국 중간에서 만난다는 소문도 있었음ㅋㅋㅋ
(입학하고 보니 삼학년은 수능 끝나고 가는거였음)
흐헿흐흐헤헤헹 국토순례? 흐헹씡세계네?
신세계는맞음
4박5일동안 걸어다니고 산넘는거 좀 힘듦..
1학년 때 해병대 훈련....이건 많이 힘듦.....진심
레펠훈련! 그거! 13m였나?에서 떨어지는 훈련!! 우와 토하는줄..........![]()
아마 노렇고 퍼런 쪼끼입고 줄서서 걸어가는 애들 보신 분들 전국적으로 많으실거임
우리 걸어다니면서 사진도 많이 찍히고 신문 같은 데도 나왔음
처음엔 단체로 쪼끼 입는 거 엄청 싫어했었는데 이제 애들 익숙해졋는지 당연시함.
쪼끔이라도 땀냄새 덜 나는 거 입으려고 나눠줄 때 경쟁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들이 물려주시는거라^w^)
당시에는 속리산도 지치고 금산 보리암도 너무 힘겨웠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급식소 갈 때 뛰기 밖에 안하는 내가 언제 또 그런경험 해보겠나싶음
4박5일동안 잘 씻지도 못 하고 엄마아빠 보고싶은 상황 속에서
친구들끼리 부대끼면서 자는 것도 소중한 추억이란 생각이 듦.
삼.
우리는 자랑스러운 충북인임. 청원생명쌀마라톤 진짜 좋은 행사임.
역시 쪼끼 입고 참가함
우리의 프라이드를 잘 나타내주는 좋은 옷임 키키
이번에도 땀내경쟁 심했음
대부분의 학생은 10km 에 참가함
이거이거 십키로 장난이 아님. 연습안하고뛰면 후유증이 일주일넘게감
작년에 처음이라 뭣도 모르고 신나게 열심히 뛰었더니...힘들었뜸..ㅜㅜ
이번에는 시험 일주일 전이기도 해서 자연경관 보면서 여유부렷음
(이거굉장히개념없는행동이라고하시더라구요..기록재시는분들방해하는거라고..죄송해요ㅠㅠ)
이거말고도 쨔응쨔응 많은데 맛봬기로 살짝만 보여드리는거임
반응좋으면...2탄도.....>^?^?
추천 많이 해주thㅔ요 ~
아!
이제수능 진짜 얼마 안남았다!!
청원고 3학년 수능대박!!
응원할게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