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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민망★시험시간에있었던일★★★★

수학빵점 |2011.10.11 15:40
조회 270 |추천 2

 

 

 

 

안녕하세요ㅎ

판을 즐겨보고 있는 10대 팔팔한 청춘입니다ㅎ (글쓴이인슲)

방금 시험을 보고 노래방가자는 친구들을 제치고 와서 판을 쓰네요.

 

오늘 시험을 봤어요. 수학시간에 있었던 일인데.

정말 민망해서 한번 톡되고파 올려봅니다..

 

저는 요즘대세 음슴체를 안하겠어요ㅋ 왜냐구요? 저는 유행을 만드는 잉간이니까요ㅋ

 

 

아 저 글씨체 한번만들어봐도될까요?

히읗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때요?

글씨 뒤에 ㅎ붙이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요 조ㅣ송해요

그냥 히흫체 쓸게요..

(아 잡담이 길어졋네)

 

-

 

 

 

오늘 수학 시험시간이였어요ㅎ

 

저는 시험공부를 안하다가 시험전날에 막판몰아서 하는 성격이에요ㅎ.

그래서 전날에 새벽 3시까지 공부를 했어요ㅎ..

 

아, 그리고 저는 공부 잘하는 편이에요ㅎ.

반에서 5등안에 들고 평균 90점은 그냥 훌쩍 뛰어넘음ㅎ.. (자랑죄송해요)

 

근데 그날 따라 공부가 죶되게 안되는거에요. ㅎㅎㅎㅎㅎ빡치기 직전.

국어는 처음들어보는 단어의 뜻을 써보라지 않나ㅎㅎㅎㅎ

아오 그냥 국어 3문제 안풀고 내버렸어요.. 하아ㅎ

 

그때 부터 정신이 몽롱~ 해지기 시작했어요.

피곤~ 해지면서, 눈에 초점이 안맞춰지기 시작함ㅎ

 

 

선생님이 쉬는시간이 끝나고 문제지랑 OMR을 들고 들어오셨어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을 풀라는거야ㅋㅎ

어떻해요.. 저 지금 피곤해요. 글쓴이는 피곤하면 계산못해요..ㅎㅗ..

쾌지나칭칭나네 시험망한걸 자축하면서 수학풀기시작.ㅎ

 

 

그때 제가 멍때리면서 문제를 풀었나봐요ㅎ

제가 멍때리면 시간가는줄 몰라서 우연히 옆자리 안게된 친구가 깨워줌ㅎ

(선생님 나가 계셨음)

그래.. 친구는 내편이구나ㅠㅠㅠ엉엉어유

속에 감동이 넘실넘실거리면서 친구의 답을 일일이 커닝하기 시작ㅋㅋㅋㅋㅋ

 

전 10분에 그 어려운 수학을 다풀고(???) 서랍에 넣어두지도 않고 엎드려있었어요ㅎ.

선생님이 다른 반선생님이랑 이야기 하시고 들어와선

다하면 숙면을 취하래요ㅎ 저 그때 무지 졸렸었거든요ㅕ?

그래서 한방에 훅 가버렸나봐욯ㅎㅎㅎㅎㅎㅎㅎㅏ 웃음만 나옴..

 

종소리가 들리고 시험지를 걷는 소리가 들림ㅎ

그래도 저는 엎드려 있는체로 잠에 깊게 더 빠졌어요ㅋ

 

 

 

 

'툭툭'

제 어깨를 누가 치기 시작함ㅋ

빠.. 빡쳐요. 어떻해요. 눈을 슬쩍 떠보니 추축~ 한거에욬ㅋㅋㅋㅋ

아래를 보니까 오엠알이 정체를 알수없게 변해있었어욯....ㅎ 어떻게된거지?

전 고개를 쓱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엠알이 침에 젖어가지고 흐물흐물 컴싸도 번져서 알아볼수가 없게됨ㅋㅋㅋㅎ

 

근데 제 어깨를 친 애가 제 짝사랑하는남자애^^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시험지는 이미 쓰레기가 되어있고,

... 저 수학 빵점맞았지 뭐에요? ㅎㅎㅎㅎ 하나도 못알아보겠더라구욯ㅎㅎㅎㅎ

 

제가 두 손으로 얼굴가리고 화장실로 달려가는데

제 원수이자 친구인 남자친구가(진짜친구)

 

 

 

이런 표정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 뭐에요?ㅎㅎㅎㅎㅎㅎㅎ

 

제 짝사랑은 웃느라 정신이 없고ㅎㅎㅎㅎㅎ

선생님이 오엠알을 보고 대충 판결이 갈정도로 채점은 하신다했는데

ㅎ 못믿겠네....

어떻해야됨?

나 내일 학교어떻게 가?

응? 응? 응???????

어떻게끝내야될지모르겼다ㅎ....ㅎㅎㅎ

여러분 히읗체많이 써주세요↗

 

 

 

 

 

저를 추천하면 남자친구가 생기고 이렇게 잘생길거에요

 

 

 

 

저를 반대하면 남자친구가 안생기고 만약 생긴다면 이렇게 생길거에요

 

어떻게생겼는지사진안올려도 ..무슨뜻인지알겠죠?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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