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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산동만두

도쇰 |2011.10.11 18:08
조회 854 |추천 2

저도 드뎌 산동만두를 댕겨왓다 말입니다~~

 

가게에 들어서니 인상좋으신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아 물론 전 사장님 첨 뵈요. 딸랑딸랑~

같이간 일행 몇몇이 단골이라..

 

테이블에 착석하니, 쟈스민차를 내어 주십니다.

뜨겁진 않고 미지근하니 원샷하기 좋아요

전 쟈스민차를 즐기진 않습니다만.. 올만에 먹으니 좋네요

 

서로서로 조신하게 따라줍니다.

500년전 중국에서 차를 따를떄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소주받듯... ㅋㅋ

 

기본찬이 깔립니다.

춘장. 양파. 소금뿌린 튀긴땅콩

사장님께서 오늘은 단무지가 들어오질 못해서 없다고 하셧습니당.

대신 양파 마니 주심.ㅋ

먹고 서로 입막고 사이좋게 대화하라고...

 

미리 예약한 가지튀김 입니다.

가지로 요르를 참 가지가지 할수 잇네요. 몰랏어요 

사진조차 보지 못해 무척이나 궁금햇던 녀석이에요

큼지막한 맛탕같아 보이는군요

 

한놈 납치해 옵니다.

속은 어떨까? 무척 궁금합니다.

아 빨리 바랍라바발리빌라빨리

 

반을 쩍~ 갈라봅니다.

오호!!!!

속안은 만두와 비슷하군요

자 이제 눈으로 즐겻으니 포풍시식~

소감은?

맛잇쪄 ㅠ_ㅠ

이런맛은 첨이야

겉은 바삭하고, 가지의 식감은 부드러우며, 고기는 입안에서 노닙니다.

달달한 소스와 잘 어울리네요

어떤 소스일까? 잠시 생각에 잠기는 사이에 하나더 주서 먹엇습니다.

(굴소스, 물엿, 마늘. 챔기름이 아닐까 생각을..)

조만간 도부야 메뉴로 시도해보겟슴당.

 

이번 메뉴는 사장님 춧현 메뉴

모가 좋을까요? 하고 여쭤보면 사장님이 자세한 설명후, 알아서 맛난거 추천해주셔서 만들어주십니다.

아니 주방에서 중국말 쏘ㅑㄹ롸쏘ㅑㄹ롸 하시는 사모님께서 해주십니다.ㅋ

 

이름은 모르겟고, 살짝 데쳐낸 돼지고기에, 해산물과 채소를 곁들여서 위와 같은 소스에 볶은듯 합니다.

심심하니 자극적이지 않고 맛잇어요~

 

피망.목이버섯.고기

삼합이 별건가요?

세가지 같이 먹음 삼합이죠

 

순서바꿔 삼합

 

산동만두의 대표메뉴

만두튀김 입니다

2인분이에요(8처난)

찐만두와 튀김만두의 조화랄까요..

앙증맞은 만두가 시각을 자극 합니다.

후라이팬에 지져져서 통째로 접시로 이사왓네요

애들이 사이좋게 붙어 잇어요..ㅋ

 

한놈 잡아와서

 

배를 쩌~억 갈라봅니다.

일반 만두속.. 하지만 먹어보면 샐러리가 들어잇어요.

샐러리 향이 퐝~ 맛잇네요!!

 

밥도 먹어야 되지 않느냐!

나는 배가 고픈 아이다!! 하여(난 아님) 볶음밥 두개를 주문해 봅니다

때깔좀 보이소

거므스름한거이, 누가봐도 중국집 볶음밥 입니다

일반 중국집처럼 자장, 계란후라이는 없네요

 

약간 짭조름한거이 간이 맛잇습니당

젓가락은 훼이크

숟가락으로 와구와구

 

뚝배기에 내어주신 된장찌겐지 알앗지만 알고보니 잠봉궁물

이놈아는 그닥 매리트가 없네요.

사실 이건 별로엿.... (사장님 죄송해용 (  ..)a) 담엔 계란탕으로 주시면 감.. ..... 하..

 

볶음밥+고기볶음 소스..

이렇게 활동해먹으면 좋은 덮밥이 되지요

핧핧 핧아 먹.. 아니 긁어 먹어요

 

요놈은 "죠우채이허" 외우기 힘든 이름이니 그냥 "부추만두"로 합의 봐요

큼직한 만두를 납짝 눌러서 튀겨낸것 같아요.

안엔 뭐가 들엇을까 궁금합니다.

배가 덜 불럿단 얘기죠.

 

한귀퉁이를 해부해보니 잘게썬 부추와 사이좋게 뒤엉켜 잇습니다.

이런 만두 처음입니다.

 

먹어보니, 역시 바삭한 피와, 달달한 내용물의 조화가 느끼하니 좋습니다.

"소주잔에 잔 채워라.." 아니..

"소주잔에 술 채워라.."

 

 

다음엔 궈바로우(탕슉), 쯔앤양로우(? 양고기요리) 를 먹어봐야 겟습니다.

사장님, 사모님도 친절하시고 메뉴도 맛깔나고, 가격또한 착하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군요.

부평으로 이사 안오시나요? ㅋㅋㅋㅋ

 

위치는요.

백운역 고가 아래에 주차장 맞은편에 잇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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