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제가 스무살 초반에 어느매장에서 근무하는 중이었어요
일하고 있는도중 매장에 어떤 할머니가 들어와서는 물을 마시고간다 하길래
그러라 하고는 물마시고 그냥 갈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사주를 봐준다 하는거에요,,;;
뭐 그냥 내가봐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봐준다 해서 나쁠것도 없고
넙죽 봤읍죠,,,,생년월일을 불러봐라 하고는 남자친구 있냐면서 같이 띠궁합도 봐주고
이것저것 맞는것도 있고하여 아줌마 말을 더더욱 경청하던중에 그때,,,,,,!!!
그할머니 신나서 관상까지 봐준다고 합니다,,, 그때 본인얼굴 막 성인여드름 나서
고민이던중 얼굴에 여드름까지해서 자궁이 약하네 어쩌네 하며 사상의약까지
들먹이며 무슨 프로폴리스를 먹어야 한다고 지껄이며 ... 혹하게 만든다음
그때,,, 약팔이 드립이 시작,,,,
자기네 말로는 이건 약이아니고 식품이라고 함,,,-_- 가격은 무려 52만원,,
그리고 나가더니 어떤 아줌마와 약박스를 들고와서는 포장을 뜯고 자기가 직접 약을 까서 먹어보라고
권하고 반강제로 먹어보라해서 어쩔수 없이 먹긴했져,,, 박스는 자기들이 치워준다하며 가져가버리고,,
그러고나서 더 갈등할 상황이 못되더라고요,,, 이미 포장은 뜯었고 철회하기는 늦어버린거이기때문,,,
그할머니 가면서 한말이 기억나네요,, 안녕~~고마워~~ㅡ,.ㅡ
찝찝하여 뭔가 당했다는 느낌을 지워버릴수 없는 그 호호호 ~~~웃음
난결국 먹으면 무조건 낫는다고 확신한 그 할머니 말에 긴가민가 하다 결국 그할머니 말빨에 당한
호구가 되버린 뒤였죠,,,,,,ㅠ
아직도 생각해보면 귀신에 홀렸던것 같네요,,, 처음 자기네는 보령이라는 회사에서 나왔다했는데
보령이면 제약회사인데 식품을 판다는 자체가 이상한건데 그때 멍청하게도 그런추측조차 안해봤나 봅니다
그러고 몇년후 오늘 ,,,
그 약팔이한테 약값 10만원이 입금이 덜됬다며 전화왔네요,,,, 정말 헐,,,,,,이었음,,,,
다 입금한줄 알았는데 돈이 남았다하네요,,, 그때 울며 겨자먹기로 달달이 돈붙이고 ㅅㅂ...
그리고선 잊혀질라고 한 찰나에 무려 4년이 지났는데 돈남았다 전화오고 어이가 없네요그려,,,
번호도 바뀐지 꽤되었는데 이번호도 어케알고 전화를 쳐했는지,,,참,,,,,,,황당그지없네요
,,,,,,, 그회사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광원내추럴(두루원) 인지 지랄인지 이 다단계같은
사기꾼회사 이런 수법으로 당한사람 나를 포함해서 한둘이아니더군요,,,,,거의 뇨자들상대로
암튼 톡커님들 집이든 매장이든 어디든 뜬금없이 모르는 아줌마나 할머니가 물마시고간다
혹은 화장실을 쓰겠다,,혹은 잠깐 추워서 들어왔다 하며 뜬금없이 관상봐주겠다 하면
그건 100% 사기꾼약팔이입니다,,,!!!!!!!!!!!!, 저처럼 당하는 피해자가 더이상 나오지않길 바라며,,,
에효,,, 내 피같은 10만원 줄라니 참으로 억울하네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