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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스로 나라는 확신이 안 서는데 어찌하면 좋음?

김쭈꾸 |2011.10.13 02:56
조회 31 |추천 0

그냥 어제의 나랑 오늘의 내가 같은지 확신이 안 서고 자꾸 바보가 되가는 것 같고

 

남이 한 말 하나에 옳은지 아닌지 분간도 안 가고 무조건 그사람 말이 맞는 것 같고

 

이렇게 자기 확신이 안 서다보니까 매사에 쓸데없는 것 까지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서

 

강박적으로 집착하다보니까 말이 말이 안되게 되고 생각이 생각이 안 되게 되고

 

논리가 이어지지를 않고. 그러다보니 또 그전에는 할 수 있었던 간단한 것조차도 하기 힘들게 되고

 

그러다보니 진짜 세평도 안 좋아지고 너 예전에 샤프한 머리 다 똥된 거 아니냐는 소리도 듣고 

 

이 악순환이 계속되서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 것 같고 갈수록 바보가 되는 것 같고.

 

이걸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말이 안된다는 걸 알지만 또 이런 결과는 있으니까

 

 그냥 이런 생각을 한게 이런 결과를 낳는 원인이 된건지. 아니면 어떤 이유가 있는 건지.

 

 

원래 신도 믿고 미신도 어느정도 믿던 사람인지라 또 이게 주술적 일이 원인인지도 고민해보고.

 

그런데 또 어설프게 합리적이어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도 또 세상에 밝혀지지 않은 일이

 

얼마나 많은데 또 나한테만 논리적 인과를 초월해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면 또 이걸 누구나가 백프로 다잡아줄 방법이 없으니...

 

 

 

내 문제니 내가 해결한다는 심정으로 참아도 보고 책도 읽고 별거 다 해봐서 좋아지기는 했지만

 

좋아지는 이 와중에도 할 건 많고 이런 소요를 참기가 힘드니 누가 관련된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해결책을 좀 전해주고 그런 게 아니더라도 감정섞인 분석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음.

 

 

 

 

이제사 다 지쳐서 원한이고 뭐고 그런 것도 없지만 군대있을때 어떤 선임이 나에게

 

니가 어떤 말을 할때면 니 모든걸 건다고 하고 말해 이런 식으로 강요를 한 적이 있음

 

하기 싫고 찝찝했는데 별일 있으랴 싶어 강요에 못이겨 하게됬음. 그 후로 이런 병이

 

깊어졌음. 나 스스로를 통해서 해결해야 할까? 아니면 이 사람과 어떻게 단판을

 

지어봐야 할까. 내가봐도 정말 말이 안되는 소리네. 사실 그사람 전역하기전에

 

할만큼 했는데도 별 소용이 없던데. 솔직히 말하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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