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베스트에 올라가있네용!>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이런 느낌이었군요ㅋㅋㅋ 톡을 쓰는 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
왠지 기분이 좋네용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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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눈팅만하는 22살 여대생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톡쓰는 분들의 고통을 알겠군요ㅋㅋㅋㅋ
처음에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건지.....
음슴체로 들어갑니당!ㅋㅋㅋㅋㅋ
꽤 기니까 시간 없으시면 슬프지만 뒤로 클릭!ㅠㅠ'
다섯개밖에 없어요ㅠㅠ 봐주세요ㅠㅠ
나님은 놀이동산에서 알바를 하고있는 학생임!
학생이기때문에 평일엔 학교가고 주말에만 알바를 하는 주말직인데
가끔 평일에도 나가기도함-ㅅ-;
놀이동산에서 알바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느끼실것임
정말... 이건 너무 하다ㅠㅠ 나도 사람인데ㅠㅠ 라는 걸 느끼는 순간이 정말 하루에 수십번임
첫번째!
내가 일하는 놀이동산에는 실내공연장이 있음
유모차? 반입불가임ㅜㅜ
공연이 시작되면 공연장이 어두워지고 저희 공연장 특성상 공연이 시작되도 손님들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공연장이 어두워지면 손님들이 유모차에 걸려 넘어짐.
그래서 비오는날, 손님이 정말 정말 정말 없는 날을 제외하고는 유모차는 유모차 키를 빌려 드리며 밖에 보관해달라고 함.
하지만 유모차가 그렇게 소중하진건지....
사실 자는 어린아이를 안고 가라는 건 정말 나도 미안하게 생각함
하지만 어차피 공연이 시끄러워서 어린아이는 100%중 90%는 깸...ㅠㅠ
유모차가 그렇게 소중하신가요... 잃어버릴 일은 없는데ㅠㅠ
제 발을 밟으면서까지, 화를 내시면서까지 들어가셔야 합니까ㅠㅠ
두번째!
내가 일하고 있는 놀이동산에서는 퍼레이드 하기 전에 요술풍선을 만들어서 나누어줬던 적이 있었음
하지만 퍼레이드가 출발하면 서계신 분들까지만 만들어드리고 나머지 분들은 죄송하지만 퍼레이드 안전을 위해서 안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었음
퍼레이드가 출발해서 줄을 끊고 퍼레이드가 내가 있는 곳까지 도착하기 직전이었음
어떤 손님에게 컴플레인이 걸림
왜 우리 아이는 풍선을 안만들어주냐며ㅠㅠ
나보고 내 이름이 뭐냐며ㅠㅠ 넌 내가 위에서 얘기할거니까 퍼레이드 끝나고 위로 따라오라며ㅠㅠ
무전으로 직원을 불렀습니다.
직원 왈 : 아직 이 친구가 어려서 그런거니까 손님께서 많은 양해좀 부탁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손님 왈 : 어린거 알아요! 딱 봐요 어려보여요!
아.......... 어린거 알면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주세요ㅠㅠ
정말 그날 너무 속상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ㅠㅠ
세번째!
퍼레이드 하는 도중에 퍼레이드 사이로 뛰어가는 손님!
느긋하게 즐기시는 것도 좋은데 뭐가 그렇게 급하신건지.....ㅠㅠ
퍼레이드 차에 치이면 정말 아픈걸로 끝나진 않을텐데ㅠㅠ
바로 앞에서 막아도 제 손을 뿌리치며 뛰어가시던데.....
다치시면 우리 탓으로 돌리실거잖아요ㅠㅠ
퍼레이드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금방 끝나는거ㅠㅠ
놀러 오셨으니 좀 느긋하게 즐기다 가세요ㅠㅠ
네번째!
나님이 일하고 있는 파트가 공연쪽이다보니 공연 쪽 컴플레인이 완전 많이 걸림
비가 와서 못하면 내가 이 공연을 보러 왔는데 왜 안하냐! 환불해달라 하시는 분들...
조금만 저희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면 안되는걸까요...
비가 오는데 어떻게 퍼레이드를 하며 비가 오는데 어떻게 불꽃놀이를 합니까ㅠㅠ
저희가 알바생인거 다 아시면서 저희에게 환불을 논하시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
다섯번째!
캐릭터 포토 촬영 마감할때 '우리까지만 찍어주세요!' 하는 손님..ㅠㅠ
다음 공연 준비때문에 안되는건 어쩔수 없어요......
나님이 안된다고 해서 못찍은 손님이 아직 주변에 쫙 계심
그런데 '우리까지만 찍어주세요' 하는 분들 찍어드리면 나님은 정말 컴플레인 대박임ㅠㅠ
다음 공연에도 촬영 가능하니까 다음공연때 오세요 제발ㅠㅠ
한번은...
아버님이 너무 근무자에게 뭐라고 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옆에 있던 아이가 아버님의 입을 막았다고...
자세한 상황은 저도 들은 이야기라서 잘 모르겠지만
그랬다고......ㅠㅠㅠㅠ
나님은 정말 지금 하고 있는 알바에 즐거움을 느끼고 정말 즐기면서 일을 하고 있음!
그래서 2년동안 그만두지도 않고 주구장창 알바를 하고 있는 중임
저의 이러한 마음을 짓밟지 말아줬으면 함ㅠㅠ
손님이랑 한바탕 하면 근무자들은 뒤에 가서 펑펑 웁니다ㅠㅠ
내가 돈내고 들어왔는데 왜 그러냐 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데
돈 내고 들어오신 건 알겠는데요...
저희가 하기 싫어서 공연 안하는거 아니구요 저희가 편하고자 그러는거 아니니까
이해좀 해 주시고ㅠㅠ
기분 좋게 놀러오셔서 저희랑 싸우시면 손님들도 기분 안좋으실테니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주세요ㅠㅠ
마무리는 어떻게 지어야 하지?
제가 일하고 있는 놀이동산이 어딘지 아실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혼자서만 알고 계셔주세요ㅋㅋㅋㅋㅋ
댓글에 어! 여기 어디잖아! 라고 말씀 안해주셔도 됩니당ㅠㅠ
저희 놀이동산 꽤 좁습니다ㅠㅠ
소문나면 전 큰일나용ㅋㅋㅋㅋㅋ
뭐 추천하면 뭐 한다!
이런거 하고싶지 않구요ㅋㅋㅋ
제 나이 또래에는 다 알바 하실텐데
그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요ㅎ
우리 놀러가서든 어딜 가서든 서로 좋게 좋게 놀다와요!ㅋㅋㅋㅋ
대한민국 알바생들 화이팅!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