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넘긴 커플인데요....
아..사랑하긴 진짜 사랑하고 지금 당장은 이 남자 없으면
못 살꺼 같고 그런데요...
남친 때문에...진짜 짜증나다 못해..이젠 지칠려고 해요...
남친은...나보단 친구가 먼저고....
남친은...나보단 술 마시는게 먼저 인거 같고..
남친은...나보단 회사 일 바쁜게..항상 먼저 인거 같네요...이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물론 친구를 자주 만나는건 아니지만....
주말되면..난 항상 남친만날껄 미리 생각 하는데..이 남자는 칭구가 연락오면
친구랑 약속 잡네요...
오늘도 내가 머할꺼야? 이러니깐...친구가 만나자고 저나와서 일 마치고 만날려고..
이라네요...그래서 내가 나랑 안 놀고 치~ 이랫드만..나도 친구 좀 만나자~~ㅋ
이렇게 문자 오네요..그럼 내가 머할꺼야 라고 하기전에 친구 만난다고 말을 하던지..
그럼 내가 약속을 따로 잡던지 하지... 남친은 내가 머 약속 잇다고 하면..
미리미리 말 안해준다고 썽질 부리면서....
그리고 괜히 저 혼자 짜증나면...남친을 더 기분나쁘게 만들고 싶어져요..
하지말라는거...괜히 더 해버리고 싶고...그래서 더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
이 남자 절 정말 사랑하는거 맞나....항상 그런 생각을 혼자 해요....
연락은 꼬박꼬박...집에 오면 하고 어딜가면..나간다고 하긴 하구요....
술 마시고 집에 오면..꼭 연락하긴 하고...술 되서 전화하기도 하지만....
그럼 애교도 좀 부리고 하긴 하대요....
내가 머 하는거에..항상 예민해요..그래서 무섭기도 해요..혹시 내가 잘못해서..
싸울까봐....그래서 전 항상 뭐든 조심하게 되네요..
그리고 평소에 얘기 잘 못하는거...나한테머땜에 기분좀 나빳다든지...그런 얘기..
술 먹음..꼭 ~~~~~~~~~하네요.... 난 그 당시에 얘기안하니깐..아..괜찮나 보다..
이러고 잇음..며칠 잇음 술 먹고 꼭 얘기하대요..참....
내가 진짜 사랑 받고 잇는건지...이 남자 맘속에 나란 여자가 잇긴 한건지....
내가 예민한건지....
근데..헤어지면 더 힘들꺼 같아서.....헤어지잔 말도 못 하겟어요....
직장이나...집안이나....솔직히 아무것도 볼꺼 없기도 해요..
그치만..사람이 좋으니까...그런게 뭐 중요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사람이 좋아요....항상 사랑한다고 내 눈엔 니가 항상 이쁘다고.... 이런말을 한번씩
해주는데..왜 100% 믿음이 안가는걸까요?
제가 전에 만나던 사람이랑은...너무 틀려서 제가 적응이 안되서 예민한걸까요?
전에 만나던 사람은...항상 어떤 상황이든...절 먼저 생각해줫엇거든요..
그래서...내가 괜히 비교되면서...이 남자가 날 안 사랑하는거 같다고 생각하는건지...
뭘까요?대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