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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올라가있는 현관문비번사건 저희 엄마도 겪으셨데요

ㅁ후ㅠㄱㄷㅈ |2011.10.18 11:39
조회 2,644 |추천 6

 

완전 엄마가 말하셨던 내용이랑 똑같아서 저도 톡톡 쓰려구요..

 

저는 현재 직장다니고있는 21살 여자구요..

저희집은 평일에는 엄마랑 저랑만 살아요

 

오빠는 지방쪽에 취직을해서 자취를하고

아빠는 토요일일요일 주말에만 계시거든요.

 

그날 제가 출근을 하고 약 9시 가량에 엄마 혼자 계시는데

누군가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치더랍니다.

그때 저희집 비밀번호 4자리였는데

 

띡..띡...띡띡 누르고 한번 틀리고

또 띡띡띡띡 4자리 정확하게 누르니 문이 띠리링~ 소리를 내면서 열렸다더군요..

엄마가 비번소리가 나니까 바로 현관문 앞에서 서계셨는데

문이 스르르 열리길래 문고리를 잡고 확 잡아땡기고 닫은다음에

누구세요!! 라며 외치셨데요..

그랬더니 가만~~~히 아무소리 안나다가

저희집 현관문 앞에 비닐봉지에 쓰레기같은거 모아놓고

한꺼번에 버리는데

바스락 바스락 대면서 비닐봉지를 만지는? 소리가 막 나더랍니다..

 

저희집 아파트도 아니고 그냥 빌라?같은거라 밖으로 내다보는 구멍도 없고

저희 엄마가 굉장히 무셔우셨겠죠..

 

가만히 듣다가 발자국 소리도 안나고..

밖에 창문으로 큰 대문?을 한참을 보는데 낯선이가 나가는것도 못보고..

아직 우리 빌라 안에 있구나 싶으셔서 계속 한참을 바라보셨데요

 

그러다가 같은동 지하인 아주머니가 쓰레기 밖으로 버리시는거 발견하시고

잠깐 우리집 현관으로 와주면 안되겠냐고 해서 부르시는데

아무도 없었데요.

 

그 이후로는 비밀번호를 4자리에서 6자리로 바꿨구요...

어떻게 비밀번호를 맞췄는지도 미지수고..

왜 낯선사람이 밖으로 나가는 것도 못봤을까요 ㅠㅠ..

 

예전에 한번 심야에 비밀번호로 집 현관 바꾸기전에는

갑자기 밤에 누군가가 현관문을 잡고 슬며시 돌리는것도 들린적있거든요

한참을 계속 슬슬 돌리고 열쇠구멍 막 만져대고..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그런가 요즘 꿈자리도 이상해요 ㅠㅠ..

겪은지 2주?밖에 안된일이거등요

어쨌든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생각나서 써봤어용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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