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널린 흔녀중 한명인 여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말없이 바로 음슴체 가겠음.판처음 써봐서 몹시 쑥스쑥스하나
이판저판 읽다가
양구에서 군생활중인 동생자랑하는 판 읽구 양구에서 군생활중인 울오빠 자랑판을 쓰기로햇음
우리오빠는 나랑 2~3살 차이남.빠른이라 사람들마다 계산하는게 달라서 난항상 저런식으로말함.
우애돋는 지금은 군복무중인 우리 오빠 자랑을좀 해볼까함![]()
1.
우리오빠는 어렸을때 자기 물건을 살 일이 있으면 내껄 같이 사왔음
예를들어 자기가 하늘색필통을 샀다 치면 똑같은걸로 내껀 핑크색필통을 사옴
나 어릴때부터 친오빠와 커플학용품 썻던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플돋네?
2.
우리가 어렸을때 여느 남매처럼 사소한 일로 둘이 싸우고 있었음..
울엄마기억으론 내가 네다섯살쯤이였다는거 같음.
둘이 열심히 싸우다가 오빠가 화가 나서 날 살짝 때렸다고함.ㅋㅋㅋ오빠도 애기였는데...ㅋㅋㅋ
애기가 때려봤자 뭐 얼마나 아파겠음?ㅋㅋㅋㅋㅋ
그러나항상 남매간의 우애를 중시여기시던 울엄마 그자리에서 오빠를 혼냄
그뒤로 난 한번도 오빠에게 맞은적이없음 심지어 게임해서 꿀밤때리고 하는것도
내가 아프다고 울까봐 오빠 세게 못때림. 나 밖에 나가서 힘으론 절대 지지않는여자임![]()
울오빠는 아직두 내가 꿀밤맞고 울던5,6살 꼬마인줄 아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은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남자들과 딱밤맞기로도밀리지않음^^^^
3.
울오빠는 나의 스킨십에 관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막내로 집에서 과하게 예쁨을 받고 자라서인지 사람들과 스킨쉽하는걸 좋아함![]()
그치만 보통남매들은 형제처럼 때론 남남처럼 그렇게 지내지않음?
난 아직도 가끔 오빠 무릎베고 누워서 잠
얼마전 오빠 면회갔을때 일찍일어났더니 너무 졸린거임...그래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한참을
오빠 무릎에 그저 내머리를 얹어놓고 잠을잠..
울오빠 나편하게 자라고 편한 다리모양 만들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읭?![]()
나 고등학교때 울오빠는 엄청 마른편이였고 나는 내몸무게의 피크를 찍고 있을 시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뭘 찾느라 의자위에 서있는데 오빠가 앞에 떡하니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오빠 아부지의 우월한 키유전자를 받아서 키하나만큼은 우월함
문득 나는 윗공기를 느끼고 싶어서 사전예고없이 그냥 오빠 등에 업혀버림
우리 오빠 나 업고 한참 왔다갔다 하더니 딱 한마디 날려줫음ㅋㅋㅋㅋㅋㅋㅋ
"우리과 동기 남자애보다 니가 더 무거운거같애
"
정말 저표정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또 언젠가는 둘이 같이 티비를 보다 내다리 한쪽을 오빠 다리위에 턱하고 얹었는데
오빠가 날 훑는것이 아니겟음?ㅋㅋㅋ왜?ㅋㅋㅋㅋㅋㅋㅋㅋ이랫더니
"아니 난 니가 다리 두쪽 다 올린건줄 알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이건 왠지 쓰고 나니까 자랑은 아닌거같음...
그렇지만 우리오빠 말은저렇게 하면서도 다 받아준다는건 자랑~
내가 무겁다는건 안자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더많은데 톡커님들 지루해할까봐 4번째로 끝내겟음!
이것도 우리 어렸을때 일임 좀 크면서 오빠가 유학가는 바람에 따로 살아서 좀 컷을때 에피소드는
별로 음슴....ㅜㅜㅋㅋㅋㅋㅋㅋ
암튼 각설하고 콩벌레 다들 아시지않슴?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올리려했는데...너무 징그러워서 패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오빠랑 나랑 그걸잡으러 다니는데 환장햇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잡아다가 어쨋는지는 기억이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우리가 유치원에서 엄마회사로 가는길에 또 어김없이 콩벌레를 잡고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초딩정도?그때생각은 어른 같은 남자둘이서
나와 오빠에게 니들이 뭔데 여기서 콩벌레를 잡냐며 오빠를 툭툭쳤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가 우리 둘다 유치원생일때임 ㅠㅠㅠㅠㅠ유치원생들이 얼마나 무서웠겠음...ㅠㅠㅠㅠ
나 뒤에서 막 울고잇는데 우리 오빠가 나한테 조용히 오더니
"ㅇㅇ아 오빠가 하나 둘셋 하면 빨리 뛰어서 엄마한테로 도망가"
이랬음
오빠도 유치원생이였는데 지가 뭘 어쩌겟따고 그당시 그랬는지는 잘모르겠음..
암튼 오빠는 셋을 세고 나는 오빠가 셋하는 순간 뛰어서 엄마한테 폭풍눈물흘리며 들어감
다행히 곧이어서 오빠가 들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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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휴가 나온오빠랑 얘기하다 안사실이인데 그 뒤로 맞았냐고 물어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콩벌레 잡는곳 옆에 성당에서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뚱땡이하나랑 홀쭉이하나가 자기를 그쪽으로
데려가더니 친철하게 모래쌓아놓은곳 위로 밀쳤다고 함...울오빠 맨땅에 안밀쳐서 다행이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때 그사건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는 최고의 감동 사건이었음![]()
더 많은데 더 쓰려니 점점 두서도 없어지고...이건뭐...ㅋㅋㅋㅋㅋㅋㅋㅋ
울오빠 가족들에게도 물론 잘하지만 자기 여자친구에겐 더 잘함
내가 정말 보장함
우리 집안내에서도 어렸을때부터 속썩이는일하나없던 순딩이로 유명했음
게다가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자기여자에게만 다정다감한 남자의 전형임...ㅋㅋㅋㅋㅋ
키 186의 신체 건강한 대한건아임...ㅋㅋㅋㅋㅋㅋㅋ암튼 군대간지 얼마 안됬는데
울오빠와 모든군인분들 다치지말고 건강한모습으로 제대하시길!사랑함![]()
추천하면
이런남치니.여치니들 생기시는 복받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