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별건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참 아이러니해서 급판합니다.
대부분 소고기 좋아하시죠?
내일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제가 사회와 축가를 함께 맡았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오늘 저만 따로불러 신부를 소개시켜줌과 동시에
곧 있을 7시반에 저녁식사로 소고기를 사준다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미 2주전에 결혼식에 참석하는 친구들과 왕갈비를 이미 얻어먹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약속을 했는데
3시간 전에 다른 친구가 오늘 와이프가 친정에 갔으니
9시쯤에 자기집에서 소고기 구워준다고 오라네요.
소고기먹고 슈스케 같이 보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좀 아침 겸 점심으로 밥을 좀 일찍먹었겠다 저녁까지 아무것도 안먹고
소고기 적당히 먹고 또 친구집가서 먹어야지 했는데... 글쎄~
소고기 복터진건지 아님 복이 없는건지
지금 집에서 아빠가 소고기 굽게 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소고기 복 터졌다 생각했는데
더 생각해보니 복이 없는거 같군요 ㅡㅡ;;;